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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야 하나요? Do We Have To? [ 데살로니가전서 5:12 - 5:28 ] 2016년 10월 1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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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7일 (월)
꼭 해야 하나요? Do We Have To? [ 데살로니가전서 5:12 - 5:28 ] - 찬송가 361장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 누가복음 5:16

조이는 유치부 행사를 기도로 시작하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찬양했습니다. 조이가 아론 선생님을 소개하고 나서 다시 기도하자 여섯 살 난 에마뉴엘은 의자에서 몸을 비비꼬기 시작했습니다. 아론은 기도하고 나서 이야기를 시작한 후 다시 기도로 끝냈습니다. 그러자 에마뉴엘은 “네 번이나 기도했어요! 난 그렇게 오래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어요!”라고 불평을 했습니다.

혹시 에마뉴엘이 힘들었겠다고 생각된다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 혹은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있으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말씀을 보십시오. 우리 어른들 중에도 기도가 지루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모르거나, 기도가 하나님 아버지와의 대화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17세기에 프랑수아 페넬롱이 기도에 관해 썼던 글이 나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마음속의 즐겁고 힘든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처럼, 당신 마음속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말하십시오. 어려움을 아뢰면 하나님께서 위로를 주시고, 기쁨을 아뢰면 하나님께서 들뜬 마음을 가라앉혀 주시며, 바라는 것들을 아뢰면 그것들을 정결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는 계속 말합니다. “유혹 받음을 하나님께 고하면 그것들로부터 보호해주실 것이며, 마음의 상처를 하나님께 보여주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 이렇게 당신의 약함이나 필요함, 어려움들을 모두 쏟아낸다면 하나님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져서, 우리가 그분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를 바랄 수 있게 해주소서.

 
더 알아보려면, 요한복음 17장과 누가복음 5장 16절에서 예수님이 기도에 관해 말씀하신 것을 읽어보십시오.
기도는 우리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12–28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Do We Have To?
[ 1 Thessalonians 5:12 - 5:28 ] - hymn361
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and prayed. - Luke 5:16
Joie started the children’s program with prayer, then sang with the kids. Six-year-old Emmanuel squirmed in his seat when she prayed again after introducing Aaron, the teacher. Then Aaron began and ended his talk with prayer. Emmanuel complained: “That’s four prayers! I can’t sit still that long!”

If you think Emmanuel’s challenge is difficult, look at 1 Thessalonians 5:17: “Pray continually” or always be in a spirit of prayer. Even some of us adults can find prayer to be boring. Maybe that’s because we don’t know what to say or don’t understand that prayer is a conversation with our Father.

Back in the seventeenth century, François Fénelon wrote some words about prayer that have helped me: “Tell God all that is in your heart, as one unloads one’s heart, its pleasures and its pains, to a dear friend. Tell Him your troubles, that He may comfort you; tell Him your joys, that He may sober them; tell Him your longings, that He may purify them.” He continued, “Talk to Him of your temptations, that He may shield you from them: show Him the wounds of your heart, that He may heal them .... If you thus pour out all your weaknesses, needs, troubles, there will be no lack of what to say.”

May we grow in our intimacy with God so that we will want to spend more time with Him.

 
For further study, read about Jesus’s example of prayer in John 17 and Luke 5:16.
Prayer is an intimate conversation with our God.

1 Thessalonians 5:12–28

[12] And we urge you, brethren, to recognize those who labor among you, and are over you in the Lord and admonish you,
[13] and to esteem them very highly in love for their work's sake. Be at peace among yourselves.
[14] Now we exhort you, brethren, warn those who are unruly, comfort the fainthearted, uphold the weak, be patient with all.
[15] See that no one renders evil for evil to anyone, but always pursue what is good both for yourselves and for all.
[16] Rejoice always,
[17] pray without ceasing,
[18] in everything give thanks; for this is the will of God in Christ Jesus for you.
[19] Do not quench the Spirit.
[20] Do not despise prophecies.
[21] Test all things; hold fast what is good.
[22] Abstain from every form of evil.
[23] Now may the God of peace Himself sanctify you completely; and may your whole spirit, soul, and body be preserved blameless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24] He who calls you is faithful, who also will do it.
[25] Brethren, pray for us.
[26] Greet all the brethren with a holy kiss.
[27] I charge you by the Lord that this epistle be read to all the holy brethren.
[28]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me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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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로 하루를 마치게 인도하소서 주님 힘든것과 기뿐것 모두 아뢰게하소서 있는 그대로 말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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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정말 쉬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부르는 어느 이름보다 주님을 더 많이 부르겠습니다. 주님께 말씀드릴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주님도 제게 하실 말씀이 있으시겠지요. 말하지 않고 지나가려는 저의 교만과 믿음 없음, 닫힌 마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정말 내 곁에 계시다면 종일 이어지는 주님과의 대화는 부담스럽고 과한 것이 아니라 너무나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입니다. 저는 오늘 분명 많은 생각들을 할텐데 혼자 생각하지 않고 주님과 쉬지 않는 기도로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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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란 말씀은
모든 생각을 그리고 모든 감정을 주님과의 대화로 표현하고 나누라라는 말씀으로 해석해 봅니다.
내 마음 속의 모든 것을 주님과 나누는 것입니다.

기쁨과 감사 그리고 소원은 물론 슬픔이나 외로움 그리고 불평이나 유혹이나 마음의 상처나 원망 그리고 의심등 모든 어려움까지 주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마음 속의 모든 것을 나눌 뿐 아니라, 주님의 마음 속에 있을 것들을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 헤아리며 모든 일 속에서 주님의 간섭과 사랑의 손길을 인정하며 주님께 감사와 사랑과 신뢰와 순종으로 응답하는 것입니다

또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은 내 마음 속의 모든 것을 아뢰고, 모든 일에 있어서 주님의 주권과 목적과 사랑과의 손길을 인정하고 표현할 뿐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개 허락하신 모든 관계성 (다른 분들을 위한) 속에서도 주님의 주권과 목적과 사랑의 손길을 인정하는 고백인 줄 압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성도간의 화목을 위하여 게으른 자들이나 마음이 약한 자들 그리고 힘이 없는 자들을 위하여 그리고 내게 악을 행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리고 그 외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심정이 나의 것이 되도록 주님께 아뢰는 것일 것입니다.(12-15)

“모든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께 간구와 기도와 중보의 기도와 감사를 드리라” 말씀합니다.  (띰쩐2:1)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 그리고 생각나는 모든 사람이 나의 기도제목이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기도로 호흡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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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저희들이 모이는곳에 기도가 있게 하시고
홀로, 날마다 , 모르는곳에서 기도하게 하소서
누구룰 위하여,중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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