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헌신의 이유 되시는 부활의 주님 [ 요한복음 20:11 - 20:23 ] 20100404 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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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헌신의 이유 되시는 부활의 주님 [ 요한복음 20:11 - 20:23 ] 20100404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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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제자들이 떠나고 무덤에 계속 남아 있던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으로 만납니다. 안식 후 첫날 저녁,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 평강을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을 것과 죄 용서에 대해 명령하십니다.

☞ 막달라 마리아의 사랑과 헌신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12 흰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1 but Mary stood outside the tomb crying. As she wept, she bent over to look into the tomb 12 and saw two angels in white, seated where Jesus' body had been, one at the head and the other at the foot.
13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
13 They asked her, "Woman, why are you crying?" "They have taken my Lord away," she said, "and I don't know where they have put him." 14 At this, she turned around and saw Jesus standing there, but she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5 "Woman," he said, "why are you crying? Who is it you are looking for?" Thinking he was the gardener, she said, "Sir, if you have carried him away, tell me where you have put him, and I will get him."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이는 선생님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6 Jesus said to her, "Mary." She turned toward him and cried out in Aramaic, "Rabboni!" (which means Teacher). 17 Jesus said, "Do not hold on to me, for I have not yet returned to the Father. Go instead to my brothers and tell them, 'I am returning to my Father and your Father, to my God and your God.' "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8 Mary Magdalene went to the disciples with the news: "I have seen the Lord!" And she told them that he had said these things to her.

☞ 평강을 전하시는 부활의 주님
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19 On the evening of that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isciples were together, with the doors locked for fear of the Jews,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0 After he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side. The disciples were overjoyed when they saw the Lord.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1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2 And with that he breathed on them and said, "Receive the Holy Spirit. 23 If you forgive anyone his sins, they are forgiven; if you do not forgive them, they are not forgiven."

동산지기(15절) 동산을 가꾸고 지키는 일을 했던 사람

 


본문 해설
☞ 막달라 마리아의 사랑과 헌신(20:11~18)

부활하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가장 먼저 나타나셨습니다. 마리아는 어떤 여인이었을까요? 그녀는 제자인 베드로와 요한이 돌아간 후에도 예수님의 무덤에 남아 있었습니다(11절).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계속해서 그와 함께 있기를 원할 것입니다. 이미 돌아가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통해 아무런 유익과 위로를 얻을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계속해서 주님 곁에 머물길 원했습니다. 그녀가 예수님의 무덤 앞에서 흘린 눈물은 주님에 대한 애정을 나타냅니다. 마리아는 사랑하는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진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다시 한 번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봤습니다. 이렇듯 주님을 지속적으로 사랑했던 마리아는 흰옷 입은 두 천사를 만났고, 부활하신 주님을 가장 먼저 만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 평강을 전하시는 부활의 주님(20:19~23)

십자가 사건 이후 제자들은 불안감 속에서 미래를 어떻게 열어 갈 것인가를 두고 고심했을 것입니다. 암울하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그들에게 부활의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마음도 몸도 굳게 닫긴 자리에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주님은 못 박히신 손과 옆구리의 상처를 보여 주시며 자신을 밝히시고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라고 기원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뵙고 그분의 상처들을 목도하는 순간, 심령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들은 감격과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암울했던 삶이 감격의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방향을 잃고 표류하던 삶이 새로운 사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찾아오셔서 절망의 삶, 슬픔의 삶, 무기력해진 삶을 환희와 능력과 생동하는 삶으로 바꿔 놓으십니다.


● 마리아의 아름다운 사랑과 헌신, 그리고 용기를 보며 어떤 다짐을 하게 됩니까?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습니까?
● 주님 안에서 날마다 생동감 있는 삶을 살아갑니까? 주님이 찾아오셔서 회복시키셔야 할 절망의 자리, 슬픔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오늘의 기도
예수님의 부활이 저의 부활이며, 생명임을 믿습니다. 주님, 제게 주신 복음 증거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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