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기억하고 준행하라 [ 예레미야 11:1 - 11:8 ] 20100501 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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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기억하고 준행하라 [ 예레미야 11:1 - 11:8 ] 201005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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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하신 것은 언약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부지런히 그들을 경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듣지 않고 강퍅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나 결국 저주의 심판을 자초합니다.

☞ 언약의 말씀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라 가라사대
1 This is the word that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2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고하라
2 "Listen to the terms of this covenant and tell them to the people of Judah and to those who live in Jerusalem.
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좇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3 Tell them that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Cursed is the man who does not obey the terms of this covenant--
4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열조를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4 the terms I commanded your forefathers when I brought them out of Egypt, out of the iron-smelting furnace.' I said, 'Obey me and do everything I command you, and you wi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your God.
5 내가 또 너희 열조에게 한 맹세 곧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리라 한 언약을 이루리라 한 것인데 오늘날이 그것을 증거하느니라 하라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아멘 여호와여 하였노라
5 Then I will fulfill the oath I swore to your forefathers, to give them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the land you possess today." I answered, "Amen, LORD."

☞ 언약의 위반
6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말로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준행하라
6 The LORD said to me, "Proclaim all these words in the towns of Judah and in the streets of Jerusalem: 'Listen to the terms of this covenant and follow them.
7 내가 너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간절히 경계하며 부지런히 경계하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청종하라 하였으나
7 From the time I brought your forefathers up from Egypt until today, I warned them again and again, saying, "Obey me."
8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각각 그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행하라 명하였어도 그들이 행치 아니한 이 언약의 모든 말로 그들에게 응하게 하였느니라 하라
8 But they did not listen or pay attention; instead, they followed the stubbornness of their evil hearts. So I brought on them all the curses of the covenant I had commanded them to follow but that they did not keep.'"


언약의 말(3절) 시내 산에서 체결된 언약
경계(7절) 옳지 않은 일이나 잘못된 일들을 하지 않도록 타일러서 주의하게 함

 


본문 해설☞ 언약의 말씀(11:1~5)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언약에 신실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요,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쇠풀무 애굽 땅’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대비해 언약을 저버린 백성과 이행한 백성의 결과를 대비시키셨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대한 언약은 ‘조건적’으로 주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유다 백성이 그 땅에서 쫓겨나는 이유는 전적으로 그들 자신에게 있습니다. 곧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여 그 땅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언약 백성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가 따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언약의 위반(11:6~8)
언약은 하나님의 백성과 이방 민족을 구별하는 기준입니다. 언약 공동체는 그 특권을 누림과 동시에 의무 또한 성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인간과의 언약 관계에서 늘 하나님이 더 적극적입니다. ‘간절히 경계하며 부지런히 경계하기를’에서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하심과 성실하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같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기 백성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며 하나님과 멀어져 갔습니다. 그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우매한 백성이었습니다. 순종했다면 누릴 수 있었던 축복과 언약의 말씀이 결국 심판을 불러오고 말았습니다. 성도가 누리는 복은 언약의 말씀에 대한 순종에서 비롯합니다.

● 사람과의 약속이든 하나님과의 약속이든 한 번 정한 약속은 끝까지 지킵니까? 하나님과 약속하고 지키지 못한 일은 무엇입니까?
● 말씀을 읽을 때마다 나를 향해 간절히, 부지런히 권면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낍니까? 이번 주간에 순종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말씀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오늘 제가 행하려는 일들이 제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에 합당한지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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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좇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모든 언약은 일방적인 것입니다. 언약의 대상인 인간의 의견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언약이 일방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는 또한 명령입니다.

"선과 악을 알게하는 과실을 따먹지 마라"라고 아담과 맺었던 인류 역사상 첫 언약이 명령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맺었던 언약도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십계명, 율법)

그러나 이 명령은 사랑의 명령입니다.

우리 인간의 모습과 문제점을 인간보더 훨씬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행하신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그 언약의 명령을 좇지 않고 자기길을 가겠다고 고집하는 것은 멸망의 길을 자초하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아담에게서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그 결과를 목격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언약이 주어졌습니다.  가장 놀라운 언약이요, 가장 놀라운 사랑의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새언약 (복음)을 받아들이므로 그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새로운 그의 백성에게 기대하는 명령도 있습니다.  새언약에 상응하는 새계명입니다 (요 13:34).

주님의 이토록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마땅히 지며야할 명령이라고 요한은 말합니다. (1 요한 3:16)

그러나, 새계명 역시 의무이기 이전에 우리를 위한 명령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들의 기쁨을 위해서 이 명령을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5:11, 12)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마땅히 받아야할 하나님의 저주에서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 명령을 좇지 않는 자는 현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이 약속하신 기쁨과 풍성한 삶을 체험치 못할 것입니다.  이런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관계성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그 명령대로 살도록 기도하고 노력하는 것이 남아있습니다.

암으로 고생하는 최희주 성도님을 우리 모두가 섬기며 그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미 그런 사랑을 베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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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
이스라엘을 향하여 징계의 손을 펴실 때도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스라엘이 처음 언약을 버렸어도 그는 언약의 하나님.

어떤 상황, 어떤 조건, 나의 어떠함에도 변하지 않는 그분의 아버지 되심을
찬양합니다. 의지합니다.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아버지의 품에 숨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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