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의 조롱거리가 된 이유 [ 신명기 29:22 - 29:29 ] 2011년 5월 31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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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의 조롱거리가 된 이유 [ 신명기 29:22 - 29:29 ] 2011년 5월 3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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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이 저주를 받을 때 여러 나라 사람들이 그 참혹함을 보고 이유를 물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다른 신을 섬겼기 때문이라고 이방인들이 답할 것입니다. 오묘한 일은 하나님께, 나타난 일은 우리에게 속한 것입니다.

☞ 이방인들의 질문
22 너희 뒤에 일어나는 너희 자손과 원방에서 오는 객이 그 땅의 재앙과 여호와께서 그 땅에 유행시키시는 질병을 보며
22 Your children who follow you in later generations and foreigners who come from distant lands will see the calamities that have fallen on the land and the diseases with which the LORD has afflicted it.
23 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분한으로 훼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말할 것이요
23 The whole land will be a burning waste of salt and sulfur-- nothing planted, nothing sprouting, no vegetation growing on it. It will be like the destruction of Sodom and Gomorrah, Admah and Zeboiim, which the LORD overthrew in fierce anger.
24 열방 사람들도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땅에 이같이 행하셨느뇨 이같이 크고 열렬하게 노하심은 무슨 뜻이뇨 하면
24 All the nations will ask: "Why has the LORD done this to this land? Why this fierce, burning anger?"

☞ 오묘한 일과 나타난 일
25 그때에 사람이 대답하기를 그 무리가 자기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버리고
25 And the answer will be: "It is because this people abandoned the covenant of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the covenant he made with them when he brought them out of Egypt.
26 가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섬겨 그에게 절한 까닭이라
26 They went off and worshiped other gods and bowed down to them, gods they did not know, gods he had not given them.
27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땅을 향하여 진노하사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재앙을 내리시고
27 Therefore the LORD's anger burned against this land, so that he brought on it all the curses written in this book.
28 여호와께서 또 진노와 분한과 크게 통한하심으로 그들을 이 땅에서 뽑아내사 다른 나라에 던져 보내심이 오늘날과 같다 하리라
28 In furious anger and in great wrath the LORD uprooted them from their land and thrust them into another land, as it is now."
29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29 The secret things belong to the LORD our God, but the things revealed belong to us and to our children forever, that we may follow all the words of this law.


통한(28절) 가슴 아프게 몹시 한탄함

 


본문 해설☞ 이방인들의 질문(29:22~24)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무기력하면 오히려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순종하면 하나님은 그들이 거주하는 땅에 재앙과 질병을 내리실 것입니다. 온 땅이 유황과 소금이 되고 불에 타서 소돔과 고모라처럼 황폐해질 것입니다. 이런 비참한 모습을 보며 백성의 자손들과 그 땅을 지나가는 나그네들은 왜 하나님이 이런 일을 행하셨는지 물어볼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 이방 사람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았음을 잊지 말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 오묘한 일과 나타난 일 (29:25~29)
이스라엘 백성이 저주받은 이유를 묻는 사람들에게 이방인들이 답변합니다. 이스라엘이 자기 조상의 하나님 곧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저버렸기 때문에 심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우상을 섬겨 하나님이 그 땅에 진노하셨고 그들을 땅에서 뽑아내어 다른 나라에 던지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 백성의 삶에 저주를 불러왔습니다. 그들은 감춰진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명령하신 율법과 규례는 분명하게 전달되었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께 속한 신비한 일들을 알려고 애쓰기보다 기록된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명확하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우리에게 속한 ‘나타난 일’, 곧 우리가 해야 할 몫입니다.

●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자기 주장대로 행하는 자의 결국은 어떠합니까? 나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해 하나님께 원망하거나 항변하지 않습니까? 그 상황에서 내가 행해야 할 ‘나타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언약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지키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된다면

그 책임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백성들에게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그들의 불순종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그들이 몰라서가 아니라, 이미 계시된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우리의 잘못때문이요, 회개하면 문제가 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순종치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 환경이나 다른 것이나 다른 사람들을 탓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보여주신 것들을 순종치 않는 나의 모습을 탓하고 회개하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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