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예정과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 로마서 9:14 - 9:24 ] 2012년 1월 25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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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예정과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 로마서 9:14 - 9:24 ] 2012년 1월 2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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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의 주권은 인간의 영역 밖인 하나님 고유의 권한입니다. 멸망이 예정된 진노의 그릇에 대해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며 관용하시거나, 영광이 예비된 긍휼의 그릇에 대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신다 해도 그 뜻을 대적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도 부르셨습니다.

☞ 하나님의 절대주권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 절대주권자 앞에 서는 자세
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관용(22절)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함


 


본문 해설☞ 하나님의 절대주권 (9:14~18)

창조주 하나님은 원하는 일을 하실 수 있는 절대주권을 갖고 계십니다. 그런 점에서 하나님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불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구원 원칙을 갖고 계십니다. 애굽의 바로는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세력의 대표자였지만, 그조차 하나님은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방식은 악한 자에게 악한 역할을 맡기시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서 심판을 받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인간 자신의 악한 행위 때문이지 하나님의 불의 때문이 아닙니다. 구원 또한 자신의 행위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받습니다. 따라서 구원은 감사일 뿐 자랑일 수 없습니다. 은혜 받은 자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그 이름을 전해야 합니다.

☞ 절대주권자 앞에 서는 자세 (9:19~24)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반론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시니 인간은 아무 잘못이 없고, 인간의 죄는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책임이라는 논리입니다. 아담과 하와도 이처럼 오해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은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든 긍휼이든, 그것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는 개인의 몫입니다. 진노 앞에서 돌이키는 자도 있고 긍휼 앞에서 멸망하는 자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그분이 원하시는 자세입니다. 귀한 그릇은 주인의 뜻에 맞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죄인이 지옥에 가는 것은 그의 죄 때문이고, 성도가 천국에 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때문입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예수님을 믿으면 긍휼의 그릇이 됩니다.


● 인간의 이성과 상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순종합니까? 오늘 내가 하나님의 주권에 순복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왜 이런 환경에서 자라게 하셨느냐고 하나님께 항의한 적이 있습니까? 나를 향한 그분의 목적을 물으며 겸손히 순종합니까?

 

오늘의 기도왜 저를 이 모양으로 만드셨느냐고 하나님께 대들었던 오만불손함을 회개합니다. 어떻게 빚으시든 아무 불평 없이,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내맡기는 진흙이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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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주권을 제대로 인정하니 그 주권자로부터 나를 향해 쏟아지는 한량없는 은혜, 감당할 수 없는 은혜가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인간의 뿌리 깊은 교만이 오히려 그들에게 얼마나 저주스러운 불행의 씨앗이 되었는지...

토기장이의 선하고 능력있는 손에 담긴 진흙.
긍휼의 그릇에서 시작하여 영광의 그릇으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것 된 나.
이보다 더 복받은 인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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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수많은 사람가운데 아브라함을 택하심도
그리고, 아브라함의 자식들 (하갈에게서 난자, 그두엘에게서 난자들을 포함)가운데서, 사라에게서 난 이삭을 택하심도
그리고, 에서가 아니라, 야곱을 택하심도 다 하나님꼐서 주권적으로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히 11장)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믿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선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꼭 이루어질 것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했던 자들입니다.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의 손에 잡혀 그분의 의도대로 지음받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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