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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 희망 Nozomi Hope [ 고린도후서 4:7 - 4:18 ] 2017년 08월 0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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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1일 (화)
노조미 희망  Nozomi Hope [ 고린도후서 4:7 - 4:18 ] - 찬송가 95장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7

2011년에 진도 9의 지진으로 발생했던 쓰나미는 거의 19,000명의 인명을 앗아가고 도쿄 북동지방의 주택 230,000채를 파괴했습니다. 그 재해 이후, 지속 가능한 수입과 커뮤니티, 존엄성,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주기 위해 ‘희망’이라는 일본어를 딴 ‘노조미 사업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노조미 여인들은 집과 가구의 잔해들을 채로 걸러서 부서진 도자기조각들을 찾아내고 사포질을 한 후 틀에 넣어 보석형태의 장신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보석 장신구들은 전 세계에 판매되어 여인들의 생계 수단이 되는 한편, 그리스도를 믿는 그들의 신앙을 나누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의외로 보잘것없는 진흙 그릇 안에 귀중한 물건들을 숨겨두곤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질그릇 같이 인간적으로 나약한 신자들 안에 어떻게 복음의 보물이 들어있는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고후 4:7). 그는 빈약하고 때로는 부서지기도 하는 우리 인생의 그릇들이 우리의 불완전한 모습과 비교되는 하나님의 능력을 실제로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불완전하고 부서진 조각들 안에 거하실 때, 주님의 능력으로 인한 치유의 소망이 사람들에게 더 잘 드러납니다.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치유하실 때 종종 흉터를 남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우리가 배워가면서 만들어지는 그런 선들은 우리의 존재에 새겨지는 판화가 되어 주님의 성품을 사람들에게 더 잘 보이게 해줄 것입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깨어졌으나 아름다운 나의 삶에 담긴 보배로운
주님의 복음을 나눌 때 주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여주소서.
깨어질 때 우리는 온전하게 될 수 있다.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01 August Tue, 2017 
Nozomi Hope [ 2 Corinthians 4:7 - 4:18 ] - hymn95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2 Corinthians 4:7

In 2011, a magnitude 9 earthquake and a resulting tsunami took nearly 19,000 lives and destroyed 230,000 homes in the region northeast of Tokyo. In its aftermath, The Nozomi Project, named for the Japanese word for “hope,” was born to provide sustainable income, community, dignity, and hope in a God who provides.
Nozomi women sift through the rubble of homes and furnishings to discover broken china shards that they sand and insert into fittings to form jewelry. The jewelry is sold around the world, providing a livelihood for the women while sharing symbols of their faith in Christ.
In New Testament times, it was customary to hide valuables in the unlikely vessels of simple clay pots. Paul describes how the treasure of the gospel is contained in the human frailty of followers of Christ: jars of clay(2 Cor. 4:7). He suggests that the meager—and even at times broken—vessels of our lives actually can reveal God’s power in contrast to our imperfections.
When God inhabits the imperfect and broken pieces in our lives, the healing hope of His power is often more visible to others. Yes, His repair work in our hearts often leaves the scars of cracks. But perhaps those lines from our learning are the etchings in our beings that make His character more visible to others. Elisamorgan

 
• Dear God, please show others Your power as I share the treasure of Your gospel in my broken, but beautiful life.
Brokenness can lead to wholeness.

7.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8. We are hard pressed on every side, but not crushed;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9. persecuted, but not abandoned; struck down, but not destroyed.
10. We always carry around in our body the death of Jesus, so that the life of Jesus may also be revealed in our body.
11. For we who are alive are always being given over to death for Jesus' sake, so that his life may be revealed in our mortal body.
12. So then, death is at work in us, but life is at work in you.
13. It is written: "I believed; therefore I have spoken." With that same spirit of faith we also believe and therefore speak,
14. because we know that the one who raised the Lord Jesus from the dead will also raise us with Jesus and present us with you in his presence.
15. All this is for your benefit, so that the grace that is reaching more and more people may cause thanksgiving to overflow to the glory of God.
16. Therefore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17.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18.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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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낙심하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희망을 놓지않게 힘을 주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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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 속에 있는 보배를 안다면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세상사람들처럼 겉사람에  우리의 소망을 두지 않기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처럼 눈에 보이는 것에, 잠시 있을 것에 소망을 두지 않기 떄문입니다.
대신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것을 주목하기 떄문입니다.
우리 속에 있는 보배때문에 절망적인 (Hopeless)한 상황 가운데 있을 때 오히려 주님이 소망 되심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을 믿습니다.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삽니다"는 고백처럼 
내 안에 게신 그리스도가 내 삶의 동기요 자랑이요 소망이요 의지할 바 됨을 날마다 순간마다 고백하고 경험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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