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의 때 Times of Completion [ 사도행전 14:21 - 14:28 ] 2017년 12월 30일 (토)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완성의 때 Times of Completion [ 사도행전 14:21 - 14:28 ] 2017년 12월 30일 (토)

페이지 정보

본문

완성의 때 Times of Completion [ 사도행전 14:21 - 14:28 ] - 찬송가 383 장
거기서 배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사도행전 14:26


한 해를 마무리할 때가 되면 아직 끝내지 못한 일들로 우리의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해야 할 일들은 끝이 없어 보이고, 오늘 끝내지 못한 일들은 내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여정에서 잠시 멈추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우리가 끝낸 일들을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첫 선교여행을 마친 후 “거기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돌아왔는데 이 안디옥은 그들이 지금 완성한 그 일을 위해 전에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의 사명을 받고 떠난 곳이었습니다”(행 14:26, 현대인의 성경).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었지만 그들은 시간을 내어 그동안 이루었던 일들을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교회 신자들을 모으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주신 것을 보고하였습니다”(27절, 현대인의 성경).

지난 일 년,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행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믿음의 문을 열어주셨습니까? 하나님은 사소하고 불완전해 보이는 일들 속에서도 상상외의 방법으로 우리를 통해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서 아직 다 완성하지 못한 일들로 마음이 아플 때에도, 주님이 그분의 방식대로 우리를 통해 일하셨던 것을 감사하십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은혜로 행하신 일들을 우리가 기뻐하면 앞으로 또 하실 일들의 발판이 놓이는 것입니다!

• 주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이루신 모든 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우리의 눈을 들어 앞으로 다가올 것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항상 일하고 계신다.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Times of Completion 완성의 때 [ Acts 14:21 - 14:28 ] - hymn 383
They sailed back to Antioch, where they had been committed to the grace of God for the work they had now completed.  Acts 14:26


At the end of the year, the burden of uncompleted tasks can weigh us down. Responsibilities at home and work may seem never-ending, and those unfinished today roll into tomorrow. But there are times in our journey of faith when we should pause and celebrate God’s faithfulness and the tasks completed.

After the first missionary journey of Paul and Barnabas, “they sailed back to Antioch, where they had been committed to the grace of God for the work they had now completed”(Acts 14:26). While much work remained in sharing the message of Jesus with others, they took time to give thanks for what had been done. “They gathered the church together and reported all that God had done through them and how he had opened a door of faith to the Gentiles”(v. 27).
What has God done through you during the past year? How has He opened the door of faith for someone you know and love? In ways we can’t imagine, He is at work through us in tasks that may seem insignificant or incomplete.

When we feel painfully aware of our unfinished tasks in serving the Lord, let’s not forget to give thanks for the ways He has worked through us. Rejoicing over what God has done by His grace sets the stage for what is to come! David McCasland

• Lord, as this year comes to a close, we give thanks for all You have accomplished in and through us. By Your grace, lift our eyes to see what is to come!

God is always at work in and through us.

21. They preached the good news in that city and won a large number of disciples. Then they returned to Lystra, Iconium and Antioch,
22. strengthening the disciples and encouraging them to remain true to the faith. "We must go through many hardships to enter the kingdom of God," they said.
23. Paul and Barnabas appointed elders for them in each church and, with prayer and fasting, committed them to the Lord, in whom they had put their trust.
24. After going through Pisidia, they came into Pamphylia,
25. and when they had preached the word in Perga, they went down to Attalia.
26. From Attalia they sailed back to Antioch, where they had been committed to the grace of God for the work they had now completed.
27. On arriving there, they gathered the church together and reported all that God had done through them and how he had opened the door of faith to the Gentiles.
28. And they stayed there a long time with the disciples.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이들의 복음증거를 통해서 믿게된 초신자들에게 그들에게서 떠나야만 하면서 마지막 결론적으로 전한 말씀은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로 요약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최종 종착역이요 목표입니다.  이 것 때문에 환난을 당하더라도 반드시 도달해야할  목표요, 세상의 모든 것을 얻더라도 도달하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한 눈 팔지 않고 이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며 기도해주며 응원하는 우리 모든 지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곁길로 빠져나간 자들도 있습니다. 이들을 기억하며 다시 제 길로 돌아설 수 있도록 기도하며 사랑과 관심을 보이므로 다시 주님에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특별히 우리의 자녀들과 부모님들과 친척 친구들이 세상 것에 최종 목표를 두지 않고 다 하나님의 나라에 목표를 두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새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주님,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것을 날마다 순간 마다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또 복음 증거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와 상관 없이 사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도록 돕는 삶을 살게 하소서.  복음증거가 제 인생의 우선권이 되게 하시고 또 복음증거의 열매가 있게 하소서  제 개인적으로뿐 아니라 교회적으로 복음증거와 영혼구원에 우선권을 가지게 하시고 영혼구원의 풍성한 열매가 있게 하소서..

Total 4,960건 305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12-16
39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5-04
39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1-06
39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2-21
39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2-31
39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0-08
39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9-22
열람중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12-29
39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4-25
39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6-24
39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7-31
38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2-08
38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1-26
38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5-26
38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1-20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27
어제
1,632
최대
13,037
전체
1,945,65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