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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기 Beginning Again [ 에스라 1:1 - 1:11 ] 2018년 1월 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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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기  Beginning Again [ 에스라 1:1 - 1:11 ] - 찬송가 552 장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에스라 1:5


12월 말 크리스마스 축제행사가 모두 끝나고 나면, 종종 나는 다가오는 새해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하고 한가한 일상 속에서 나는 지난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돌이켜보고 내가 원하는 새해에 대한 생각에 잠깁니다. 이런 생각은 때로는 내가 저질렀던 실수에 대한 아픔과 후회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가올 새해를 바라보면 이내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찹니다. 지난해에 어떤 일이 있었더라도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바사 왕 고레스가 바벨론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70년간의 긴 포로생활에서 해방시켜 고국 유다로 돌려보냈을 때 그들이 느꼈을 희망에 비하면 나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는 빛이 바래고 맙니다. 이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들의 고향에서 추방시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켜 포로들을 그들의 고향인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 성전을 재건하게 하셨습니다(스 1:2-3). 또한 고레스는 이전에 성전에서 탈취했던 보물도 그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들의 죄의 결과로 바벨론에서의 힘들었던 긴 시간을 보낸 후,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으로서의 삶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해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희망을 가질 아주 큰 이유입니다!

• 주님, 주님의 은혜와 용서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감사 드립니다. 다가오는 인생길에 주님과 더 가까이 동행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새 출발할 수 있다.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6. 그 사면 사람들이 은 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기쁘게 드렸더라
7. 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신당에 두었던 것이라
8. 바사 왕 고레스가 창고지기 미드르닷에게 명령하여 그 그릇들을 꺼내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주니
9. 그 수는 금 접시가 서른 개요 은 접시가 천 개요 칼이 스물아홉 개요
10. 금 대접이 서른 개요 그보다 못한 은 대접이 사백열 개요 그밖의 그릇이 천 개이니
11. 금, 은 그릇이 모두 오천사백 개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갈 때에 세스바살이 그 그릇들을 다 가지고 갔더라

Beginning Again 다시 시작하기 [ Ezra 1:1 - 1:11 ] - hymn 552
Everyone whose heart God had moved—prepared to go up and build the house of the Lord in Jerusalem.  Ezra 1:5


After Christmas festivities conclude at the end of December, my thoughts often turn to the coming year. While my children are out of school and our daily rhythms are slow, I reflect on where the last year has brought me and where I hope the next will take me. Those reflections sometimes come with pain and regret over the mistakes I’ve made. Yet the prospect of starting a new year fills me with hope and expectancy. I feel I have the opportunity to begin again with a fresh start, no matter what the last year held.

My anticipation of a fresh start pales in comparison to the sense of hope the Israelites must have felt when Cyrus, the king of Persia, released them to return to their homeland in Judah after seventy long years of captivity in Babylon. The previous king, Nebuchadnezzar, had deported the Israelites from their homeland. But the Lord prompted Cyrus to send the captives home to Jerusalem to rebuild God’s temple(Ezra 1:2–3). Cyrus also returned to them treasures that had been taken from the temple. Their lives as God’s chosen people, in the land God had appointed to them, began afresh after a long season of hardship in Babylon as a consequence for their sin.
No matter what lies in our past, when we confess our sin, God forgives us and gives us a fresh start. What great cause for hope! Kirsten Holmberg

• Lord, thank You for Your grace and forgiveness and new beginnings. I want to walk more closely with You in the coming days.

God’s grace offers us fresh starts.


1. In the first year of Cyrus king of Persia, in order to fulfill the word of the LORD spoken by Jeremiah, the LORD moved the heart of Cyrus king of Persia to make a proclamation throughout his realm and to put it in writing:
2. "This is what Cyrus king of Persia says: "`The LORD, the God of heaven, has given me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and he has appointed me to build a temple for him at Jerusalem in Judah.
3. Anyone of his people among you -- may his God be with him, and let him go up to Jerusalem in Judah and build the templ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the God who is in Jerusalem.
4. And the people of any place where survivors may now be living are to provide him with silver and gold, with goods and livestock, and with freewill offerings for the temple of God in Jerusalem.'"
5. Then the family heads of Judah and Benjamin, and the priests and Levites -- everyone whose heart God had moved -- prepared to go up and build the house of the LORD in Jerusalem.
6. All their neighbors assisted them with articles of silver and gold, with goods and livestock, and with valuable gifts, in addition to all the freewill offerings.
7. Moreover, King Cyrus brought out the articles belonging to the temple of the LORD, which Nebuchadnezzar had carried away from Jerusalem and had placed in the temple of his god.
8. Cyrus king of Persia had them brought by Mithredath the treasurer, who counted them out to Sheshbazzar the prince of Judah.
9. This was the inventory: gold dishes 30 silver dishes 1,000 silver pans 29
10. gold bowls 30 matching silver bowls 410 other articles 1,000
11. In all, there were 5,400 articles of gold and of silver. Sheshbazzar brought all these along when the exiles came up from Babylon to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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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이스라엘이 사로 잡혀갔던 바벨론으로부터 돌아오고, 파괴되었던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페르샤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셨고 또  일부의 이스라엘 백성의  -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셨다.  하나님께서 그의 크신 일을 행하실 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시므로 행하신다는 사실을 본다.

하나님께서 고레스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을 움직이신 것은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하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과정에서 또한 다니엘의 기도를 사용하셨다.

다니엘은 거룩한 책들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란 사실을 깨닫고 금식하며 베옷을 걸치고, 재를 깔고 앉아서, 자신의 죄와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산 성전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한다.  (다니엘 9:3, 4, 20)  다니엘의 기도내용의 대부분이  죄에 대한 고백이다. 이스라엘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며 하나님과 동의하는 기도임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니엘의 기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였다.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 (단 9:17, 19)  주을 위하여.. 그리고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라고 간구한다.

새 해를 맞이하면서 주의 일을 행하고 새로운 주의 역사를 목격하기 원하는 자로서 주님이 주시는 감동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감동과 역사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의 성취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주님의 약속을 믿고 금식하며 회개하며 먼저 철저히 주님의 심정을 헤아리며 주님과 동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은 나 자신이나 우리를 위하여가 아니라 주를 위하여 주님 자신을 위하여 간구하는 간구의 목적이 분명해야한다.

주님의 말씀을 살피고 공부하며 주님의 말씀을 붙드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심정을 헤아리며 회개케 하옵소서. 그리고 주님을 구하며 주님을 위하여 간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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