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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비추는 삶 [ 마태복음 5:3 - 5:16 ] 2013년 09월 15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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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5일 (주일)

빛을 비추는 삶 [ 마태복음 5:3 - 5:16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6

국제농구연맹에 의하면, 농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운동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 대략 4억 5천만 명의 농구팬들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매년 3월에 열리는 미국대학체육협회 선수권대회에서는 전설적인 코치 존 우든의 이름이 자주 언급됩니다. 27년간 코치로 있던 UCLA에서, 그의 팀은 전례 없이 10번이나 전국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 죽은 존 우든은 오늘날 그의 업적뿐 아니라 그의 인품도 함께 기억되고 있습니다.

승부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환경 속에도 우든은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다른 사람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보여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그들은 나를 코치라고 부른다」라는 그의 자서전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항상 농구가 궁극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했다. 농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 전체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다. 참된 승리의 삶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그것은 우리의 믿음을 구주의 손에 맡기는 삶이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우리는 방향 없이 계속 돌기만 하는 목표 없는 경주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존 우든은 그가 한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그의 삶의 본보기는 우리에게도 그와 같이 하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주님,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본보기로서
나의 빛을 비출 수 있도록 길을 보여주소서
나의 삶을 통해 아름답게 빛나는 주님의 모습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모퉁이의 촛불이든 언덕 위의 등대이든,
당신의 빛을 비추라.
마태복음 5:3-16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5 September Sun, 2013

A Life That Shined [ Matthew 5:3 - 5:16 ] 

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 Matthew 5:16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Basketball Federation, basketball is the world’s second-most popular sport, with an estimated 450 million followers in countries around the globe. In the US, the annual NCAA tournament in March often brings mention of legendary coach John Wooden. During his 27 years at UCLA, Wooden’s teams won an unprecedented 10 National Championship titles. Yet, today, John Wooden, who died in 2010, is remembered not just for what he accomplished but for the person he was.

Wooden lived out his Christian faith and his genuine concern for others in an environment often obsessed with winning. In his autobiography, They Call Me Coach, he wrote, “I always tried to make it clear that basketball is not the ultimate. It is of small importance in comparison to the total life we live. There is only one kind of life that truly wins, and that is the one that places faith in the hands of the Savior. Until that is done, we are on an aimless course that runs in circles and goes nowhere.”

John Wooden honored God in all he did, and his example challenges us to do the same. Jesus said, “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Matt.5:16).
   
Show me the way, Lord, let my light shine
As an example of good to mankind;
Help them to see the patterns of Thee,
Shining in beauty, lived out in me. — Neuer
Let your light shine—whether you’re a candle in a corner or a lighthouse on a hill.
Matthew 5:3-16

[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shall be comforted.
[5]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shall inherit the earth.
[6]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shall be filled.
[7]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shall obtain mercy.
[8]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shall see God.
[9]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shall be called sons of God.
[10]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for righteousness' sake,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11] "Blessed are you when they revile and persecute you, and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falsely for My sake.
[12] "Rejoice and be exceedingly glad, for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 for so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ho were before you.
[13]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loses its flavor, how shall it be seasoned? It is then good for nothing bu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foot by men.
[14]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that is set on a hill cannot be hidden.
[15] "Nor do they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asket, but on a lampstand, and it gives light to all who are in the house.
[16] "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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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아름답고 복된 삶을 정의해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하자면 온전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가 해낼 수 없는 삶의 내용입니다.
다만 우리 속에 모시고 있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을 지배하시도록 내어드릴 때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 주인이신 예수님께 나의 삶의 주권을 드릴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나의 삶을 통해서 결국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신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치 어항 속의 물고기처럼(fish in the bowl) 이 세상에 밝히 드러날 나의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이것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나의 사명인지라 두려운 마음으로 나의 삶을 살펴봅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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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 나없이 우리는 치열한 삷의 현장에 살고있다.
행복하고 복된 삶을 원하며....., 허지만
참으로 복된 인생은 빛되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매일매일 그분을 의지하는 사는 것이다.
부딫쳐 오는 여러가지 문제속에서 염려하고 걱정하기보다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며 작은 빛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주님의 빛을 비출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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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사는 한세상을 철저하게 나를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산다는 것이
마땅함에도 위대하게 여겨지는 지금, 그런 quality 가 너무 rare 하기 때문이리라 생각됩니다.
Coach John Woodend 이 materialism과 세속에 물든 미국에서 위대한 리더로 기억되고
그의 가르침이 아직도 경종을 울리는 외침이 된것이 참으로 감사하고도 놀랍고,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주옥같은 가르침이 모두 성경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수년전에 이분의 책을 보고 뒷통수를 맞은듯이 격하게 감동이 된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의 제자들이 하나같이 그가 전해준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것과
세상에서 그분을 가까이 볼수 있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감사하고 영광이었다고 말하고
하나님을 그분을 통해 만날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세상에 빛이 된 인생이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또 여기에 비춰 내 인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릇이야 물론 다르겠지만,
지금 나는 내 주변에 이런 빛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가..?
말할수록 참으로 부끄럽고 울고 싶어집니다.
빛은 커녕 내가 가는 곳마다 어둠을 몰고 다니는 것은 아닌가...
걱정도 되고 자신도 없어 집니다.

주님,  이 뼈속까지 세상적이고, 이기적이고, 주님의 가슴에 못박는걸 daily chore 처럼 하고 있는 나는 뭡니까?  생각하는것조차 내 위주, 내 생각, 내것으로 가득찬, 칼로 베어낼수도 없이 엉켜버린 이 욕망의 덩어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주님...
주님, 내게는 복주지 마시옵소서.  주님께서 이미 주신 은혜를 헤아리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미치도록 저려오는 이 죄스러움이 날마다 날마다 더해만 갑니다.


어차피 사는 한세상을 비행기를 만든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타는것 조차도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도 남은 내게 주어진 시간과 기회를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 늘 헤아리며 지금을 주를 위해 살기 소망합니다.  주님께서는 내 마음과 생각의 중심으로부터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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