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서로서의 우리의 삶 [ 신명기 6:4 - 6:9 ] 2014년 12월 09일 (화)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입문서로서의 우리의 삶 [ 신명기 6:4 - 6:9 ] 2014년 12월 09일 (화)

페이지 정보

본문

2014년 12월 09일 (화)

입문서로서의 우리의 삶 [ 신명기 6:4 - 6:9 ]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 신명기 6:7

뉴잉글랜드 입문서가 1600년대 말에 출판되었습니다. 나중에 미국으로 통합된 모든 식민지에서 이 책은 기본 자료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주로 성경을 기초로 하여 만든 이 초창기의 미국교과서는 아이들이 읽기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성경에 근거한 그림들과 음률들을 사용했습니다. 이 책에는 또한 다음과 같은 기도문도 들어있었습니다. “지금 잠자리에 들며 주께 기도드립니다. 제 영혼을 지켜주시고, 만일 제가 깨어나기 전에 죽게 된다면, 제 영혼을 받아 주시옵소서.”

식민지 시대의 미국에서는 이것이 한 세대에서 그 다음 세대로 그들의 믿음을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신명기 6:6-7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하시던 것과도 잘 들어맞습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부지런히 가르치며…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그분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해서, 그리고 그분이 얼마나 우리의 사랑과 순종을 원하시는지에 대해서 알려줄 때에, 우리의 삶은 다음 세대를 위한 입문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도구로서도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온 마음과 영혼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과 말을 사용하셔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주님께로 향할 수 있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단순한 시간소비가 아니라 투자이다.

신명기 6:4-9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09 December Tue, 2014

Our Life Is A Primer [ Deuteronomy 6:4 - 6:9 ]

You shall teach them diligently to your children ... when you walk by the way,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rise up. — Deuteronomy 6:7

The New England Primer was published in the late 1600s. Throughout the colonies that would later become the United States, the book became a widely used resource.

This early American textbook was based largely on the Bible, and it used pictures and rhymes based on scrip-ture to help children learn to read. It also included prayers like this one: “Now I lay me down to sleep, I pray the Lord, my soul to keep. If I should die before I wake, I pray the Lord my soul to take.”

In Colonial America, this became a way that one generation was able to pass along their faith to the next generation. It fit well with what God wanted of His people, the ancient Israelites, as recorded in Deuteronomy 6:6-7, “These words which I command you today shall be in your heart. You shall teach [God’s commandments] diligently to your children, and shall talk of them ... when you walk by the way,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rise up.”

As we talk about who God is, what He has done for us, and how He desires our love and obedience, our lives can become primers to the next generation. We can be teaching tools that God will use to help people in their walk with Him. — Dennis Fisher

 
Lord, we love You. We want to learn to love
You with all our heart, soul, and strength.
Use our lives and our words to point others to You,
who first loved us.
When we teach others, we’re not just spending time,
we’re investing it.

Deuteronomy 6:4-9

[4]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5]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6] "And these words which I command you today shall be in your heart.
[7] "You shall teach them diligently to your children, and shall talk of them when you sit in your house, when you walk by the way,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rise up.
[8] "You shall bind them as a sign on your hand, and they shall be as frontlets between your eyes.
[9] "You shall write them on the doorposts of your house and on your gates.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삶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며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 증거는 그 말씀에 대한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 마음에 새기고 몸에 지니고...
- 어디에 있든지
- 자녀에게도 부지런히 가르치라

오늘날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자세로 나타납니다.
우리들 뿐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물려줄 귀중한 자산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고 곧 진정한 축복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이 새벽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고 영광 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제가 주님을 사랑하니까요. 주님,...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다른 것을 위해서는 마음을 쓸 것이 없고, 너는 다른 것을 위해서는 뜻을 가질 것이 없고
너는 다른 것을 위해서 힘을 쓸 것도 없고 오직 나만 전적으로 사랑하라”
 (모든 율법의 요약)
하나님께서 내가 하나님만 전적으로 사랑하면 내게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라는 약속의 말씀을 하신다.
실지로 다윗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의 목자이시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했다.

바울도 주님으로부터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란 말씀을 들었다.
“내 사랑이 네가 필요로한 전부이다.”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주님께서 그토록 나를 사랑하시며 그만큼 나의 필요를 아시면 그 필요를 채우실 수 있는 분이심을 선언하시는 것이다.

내게 이런 놀라운 사랑을 베푸시며 또 내게 전적인 사랑을 요구하는 분이 내 삶에 있다는 것이 내게 가장 큰 축복이다.  내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분이 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다.

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다.
(막연한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체적인 말씀을 듣고 배우고 외우고 묵상하고 적용하는 삶이다)
“내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주님의 계명은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드러내며, 그 분의 양된 백성들을 그 분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자들이다.  그 분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자가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목자로 삼은 자이다. 그 분의 인도함을 받는 삶이다.  계속 수시로 주님께 물어보는 삶을 살겠다.

가르치기 위해서 혹은 설교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대하지만 스스로 묵상하고 주님의 말씀을 즐기기 위해서 성경을 가까이하고 있지는 못하다. 이 역시 회개할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여 주소서.

Total 4,960건 305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7-30
39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1-20
39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4-08
39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8-16
39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1-06
39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12-01
39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5-04
39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4-25
39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3-20
39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12-31
39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2-21
38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5-26
38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12-16
38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9-22
38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9-03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43
어제
1,506
최대
13,037
전체
1,952,53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