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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한 사랑 Unfailing Love [ 예레미야 애가 3:21 - 3:26 ] 2016년 10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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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1일 (금)
무궁한 사랑 Unfailing Love [ 예레미야 애가 3:21 - 3:26 ] - 찬송가 393장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 시편 63:3

얼마 전 여행 중 비행기가 약간 거칠게 착륙하는 바람에 승객들이 통로 좌우로 심하게 떠밀린 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승객들은 눈에 띄게 떨고 있었지만, 그런 긴장감은 내 뒤에 앉아있던 두 여자아이가 “와!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금방 가라앉았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모험을 잘 받아들이고, 인생을 겸손하면서도 천진난만한 눈으로 경이롭게 바라봅니다. 아마도 이것이 부분적으로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어야”(막 10:15) 한다고 말씀하신 이유일 것입니다.

인생에는 원래 어려운 일들과 가슴 아픈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눈물의 예언자’라고 불리는 예레미야보다 이것을 더 잘 알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통 중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사실로 그를 격려해주셨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애 3:22-23).

하나님의 신선한 자비는 우리 삶의 어느 순간에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항상 있기에, 우리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바라보고 기다리면서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기대하며 살아갈 때 그 자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우리가 당장 마주친 환경에 의해 정해지지 않는다는 것과, 주님의 신실하심은 인생의 거친 시련보다 더 위대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신선한 자비를 기대하십시오.

 
주님, 제게 어린아이의 믿음을 주셔서 주께서 다음에 행하실 일을 바라보면서 늘 기대하며 살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어떤 것보다도 더 위대하시다.

예레미야애가 3:21-26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Unfailing Love
[ Lamentations 3:21 - 3:26 ] - hymn393
Your unfailing love is better than life itself; how I praise you! - Psalm 63:3 nlt
On a recent airline flight the landing was a little rough, jostling us left and right down the runway. Some of the passengers were visibly nervous, but the tension broke when two little girls sitting behind me cheered, “Yeah! Let’s do that again!”

Children are open to new adventures and see life with humble, wide-eyed wonder. Perhaps this is part of what Jesus had in mind when He said that we have to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Mark 10:15).

Life has its challenges and heartaches. Few knew this better than Jeremiah, who is also called “the weeping prophet.” But in the middle of Jeremiah’s troubles, God encouraged him with an amazing truth: “The faithful love of the Lord never ends! His mercies never cease. Great is his faithfulness; his mercies begin afresh each morning”(Lam.3:22–23 NLT).

God’s fresh mercies can break into our lives at any moment. They are always there, and we see them when we live with childlike expectation—watching and waiting for what only He can do. Jeremiah knew that God’s goodness is not defined only by our immediate circumstances and that His faithfulness is greater than life’s rough places. Look for God’s fresh mercies today. - James Banks

 
Lord, please help me to have the faith of a child so that I can live with expectation, always looking forward to what You will do next.
God is greater than anything that happens to us.

Lamentations 3:21–26

[21] This I recall to my mind, Therefore I have hope.
[22] Through the LORD'S mercies we are not consumed, Because His compassions fail not.
[23]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24] "The LORD is my portion," says my soul, "Therefore I hope in Him!"
[25] The LORD is good to those who wait for Him, To the soul who seeks Him.
[26] It is good that one should hope and wait quietly For the salvation of the LOR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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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사랑으로 오래 참으시고 궁휼히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천국에 가서 주님 만날것을 기대하며 인내로 승리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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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절망의 순간에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을 기억했던 예레미야처럼
영원하신 인자하심을 찬양했던 시편기자처럼
이 세상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나를 사랑하사 자기 아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라도 우리의 목자되시며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의존할 수 있는 우리의 참소망인 것을 고백합니다

“32  당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소하겠습니까? 의롭게 하여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핍박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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