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선택 Choosing to Change [ 에스겔 18:25 - 18:32 ] 2016년 10월 24일 (월)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변화를 선택 Choosing to Change [ 에스겔 18:25 - 18:32 ] 2016년 10월 24일 (월)

페이지 정보

본문

2016년 10월 24일 (월)
변화를 선택 Choosing to Change [ 에스겔 18:25 - 18:32 ] - 찬송가 286장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 에스겔 18:31

우리 아들에게 조그만 로봇이 생기자, 아들은 간단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하는 것을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는 로봇이 앞으로 가고, 멈추고, 또 되돌아가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로봇이 삑 소리를 내게 하기도 하고 또 녹음된 소리를 재생시키게 하기도 했습니다. 로봇은 우리 아들이 하라는 대로만 했습니다. 자진해서 웃는다든가 지시하지 않은 방향으로 벗어나는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로봇은 아무런 선택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로봇을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고, 그것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고 추론할 수 있으며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옳고 그른 것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설사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복종하는 습관이 생겼다 해도, 우리는 삶의 방향을 다시 바꾸기로 결심할 수 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겔 18:30-31).

이런 변화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단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시작될 수 있습니다(롬 8:13). 그것은 아주 중요한 순간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일 수도 있고, 더 이상 남을 헐뜯지 않고, 더 이상 욕심내지 않으며, 더 이상 시기하지 않고, 더 이상 _______ 하지 않는(빈 곳을 채워보십시오)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안다면 당신은 죄의 노예가 아닙니다. 당신은 변화될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이 개인적인 변혁이 오늘 시작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은 무슨 일이든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께 더 헌신하는 삶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하나님께 새로운 마음을 구하라.

에스겔 18:25-32

[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26]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Choosing to Change
[ Ezekiel 18:25 - 18:32 ] - hymn286
Rid yourselves of all the offenses you have committed, and get a new heart and a new spirit. - Ezekiel 18:31
When my son acquired a small robot, he had fun programming it to perform simple tasks. He could make it move forward, stop, and then retrace its steps. He could even get it to beep and replay recorded noises. The robot did exactly what my son told it to do. It never laughed spontaneously or veered off in an unplanned direction. It had no choice.

When God created humans, He didn’t make robots. God made us in His image, and this means we can think, reason, and make decisions. We’re able to choose between right and wrong. Even if we have made a habit of disobeying God, we can decide to redirect our lives.

When the ancient Israelites found themselves in trouble with God, He spoke to them through the prophet Ezekiel. Ezekiel said, “Repent! Turn away from all your offenses; then sin will not be your downfall.... Get a new heart and a new spirit”(Ezek.18:30–31).

This kind of change can begin with just one choice, empowered by the Holy Spirit (Rom.8:13). It might mean saying no at a critical moment. No more gossip. No more greed. No more jealousy. No more ___________ (You fill in the blank.) If you know Jesus, you’re not a slave to sin. You can choose to change, and with God’s help, this personal revolution can start today. - Jennifer Benson Schuldt

 
Dear God,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You. Through the power of Jesus’s resurrection help me to take the first step toward a life of greater devotion to You.
For a new start, ask God for a new heart.

Ezekiel 18:25–32

[25] "Yet you say, 'The way of the Lord is not fair.' Hear now, O house of Israel, is it not My way which is fair, and your ways which are not fair?
[26] "When a righteous man turns away from his righteousness, commits iniquity, and dies in it, it is because of the iniquity which he has done that he dies.
[27] "Again, when a wicked man turns away from the wickedness which he committed, and does what is lawful and right, he preserves himself alive.
[28] "Because he considers and turns away from all the transgressions which he committed, he shall surely live; he shall not die.
[29] "Yet the house of Israel says, 'The way of the Lord is not fair.' O house of Israel, is it not My ways which are fair, and your ways which are not fair?
[30] "Therefore I will judge you, O house of Israel, every one according to his ways," says the Lord GOD. "Repent, and turn from all your transgressions, so that iniquity will not be your ruin.
[31] "Cast away from you all the transgressions which you have committed, and get yourselves a new heart and a new spirit. For why should you die, O house of Israel?
[32] "For I have no pleasure in the death of one who dies," says the Lord GOD. "Therefore turn and live!"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신앙의 부활이 있기를 원합니다
제자신의 부족한면을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아내에 대한 언행, 분노, 나자신의
부정적 생각, 영적 게으름, ---
성령님 도와주세요
하루에 한가지 만이라도 변하게
하여주소서

profile_image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변화하여 죄에서 벗어나고 회개하게하소서
말씀대로 머무르지 않고 변화가 일어나게 인도하소서

profile_image

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큐티란에 들어오기 전에 혼자 생각했던 내용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구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배웁니다. 요즘 매일 내 상황과 삶에 꼭 맞는 말씀들을 주셔서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이세상을 통틀어, 온 우주 중에서 가장 높은 "의"는 무엇일까, 가장 옳은 것,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는 것"입니다. 선악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는 것, 생명을 얻고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기 좋아합니다. 저도 매사에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지? 누가 맞고 누가 잘못했지? 하는 생각을 수도없이 합니다. 하지만 옳고 그름의 기준은 "생명"임을 깨닫습니다. 나를 더 잘 살게 하고 너를 더 성장하게 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그리고 잘 살게 하는 최적의 조건은 사랑입니다. 동전의 앞뒤면과 같은 생명과 사랑이 최고의 의이며 최종적인 하나님의 뜻입니다. 결국 생명, 사랑, 의는 하나임을 알게됩니다.
죄에서 떠나고자 회개를 할때 나는 주로 "잘못"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하지만 죄는 잘못 그 이상임을 깨닫습니다. 죄는 나를 해하는 것입니다. 나를 성장하지 못하게 하고 잘 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는 것을 계속 붙들고 반복하고 심지어 변명으로 정당화하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죄가 "옳지 않음"이기때문이 아니라 죄는 나와 너를 죽이는 것이기 때문이라면 죄를 미워하고 거절하기가 쉽습니다. 누구나 생명에대한 강한 열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버리고자 선택할 수 있는 힘, 곧 그리스도의 생명을 내게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실제로 죄와 반대 방향으로 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손잡아 주시는 성령님을 보내주심에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과거에 스스로 옳고 그름을 따지며, 잘못을 중단하려는 나름의 시도들이 계속 실패하고, 그 죄책감이 다른 사람에게 투영되어 남을 비판하고, 내 곁에 계신 성령님은 대부분 의식하지 않으며 ... 생명이 있음에도 "잘 살지" 못하였던 내 모습을 봅니다.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도 성령님을 의지하고 나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의식하며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내가 돌이켜야할 잘못들을 보여주시기 간구합니다. 성령님을 꼭 붙들고, 나를 살지 못하게, 주님께로부터 멀어지게, 사랑하지 못하게, 사랑받지 못하게 하는 죄들로부터 돌이키겠습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족속이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결국 자신의 길을 따릅니다.

결국 죄악이란 주의 길을 인정치 않고 자신의 길을 고집하는 것입니다.
죄악의 삶을 사는 가 아니면 의로운 삶을 사는 가는 단지 도적적이고 윤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목적과 사랑을 인정하는 가의 문제입니다.

자신의 길을 고집하며 죄악과 죽음의 길로 나아가는 지, 아니면
주님의 길을  택하여 의와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어떤 이해와 믿음을 갖고 있는 가로 결정됩니다.

자신의 길을 고집하던 자들 뿐 아니라 주님의 길을 택한 자들도 육체적으로는 다 죽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길을 따라 의를 행한 자를 죽지 않고 사는 자로 묘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육체적인 죽음이나 생명을 묘사한 것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거나 오해해서 죄악을 행하는 자는 죽은 자요,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의를 행하는 자는 살아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바로 영생이란 말씀이 적용됩니다.

에베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고 알기 전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입니다. (엡 2:1)  “그들 속에 있는 무지와 그들의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엡 4:18)  하나님에 대한 무지가 하나님의 생명에서 멀리 떠나 있게 만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참된 자, 곧 하나님을 알게하셨습니다. 그 분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요 5:20) 그 분이 의와 생명의 길이십니다.  그 분을 모신 자는 영생이 있습니다. (요일 5:12)

Total 4,960건 306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6-10
38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6-11
38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6-12
38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6-13
38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6-14
38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6-15
37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6-16
37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6-17
37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6-19
37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6-19
37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6-20
37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6-21
37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6-22
37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6-23
37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6-24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46
어제
1,506
최대
13,037
전체
1,952,5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