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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디도서 1:1-4 2019년 10월 1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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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디도서 1:1-4  2019년 10월 10일 (목)

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의 믿음을 일깨워 주고, 경건함 속에 든 진리의 지식을 깨우쳐 주려고, 사도가 되었습니다.
2    나는 영원한 생명에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약속하여 주신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약속하신 이 말씀을, 제때가 되었을 때에 선포 활동으로 드러내셨습니다. 나는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선포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4    나는, 같은 믿음을 따라 진실한 아들이 된 디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빕니다.

Paul, a servant of God and an apostle of Jesus Christ, for the sake of the faith of God's elect and their knowledge of the truth, which accords with godliness, 2 in hope of eternal life, which God, who never lies, promised before the ages began 3 and at the proper time manifested in his word through the preaching with which I have been entrusted by the command of God our Savior;
4 To Titus, my true child in a common faith: Grace and peace from God the Father and Christ Jesus our Savior.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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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영원한 생명에 소망을 두라

내용요약: 바울은 그레데 섬에 있는 여러 교회들을 감독하도록 책임주어진 디도에게 보내는 짦은 편지의 인사말 속에서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소개하며 그 목적을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의 믿음을 일깨워 주고, 경건함을 갖게하는 진리의 지식을 더 알게하는데 있다고 밝힌다. (NIV)  그리고 이 사명은 하나님께서 영원전부터 약속하셨고 때가 되매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자신에게 위임하신 선포를 통하여 드러난 영원한 생명의 소망 안에서 행하는 것임을 밝힌다.  그리고 수신자인 디도는 같은 믿음을 가진 참된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그스도의 은혜와 평화를 그에게 있기를 축원한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가 각각 우리의 구주로 묘사된다 (3,4)
 
내용해석: 사도바울은 주 안에서 참된 아들로 여겼던 디도를 잘 알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과 목적을 이토록 길게 밝힐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불신자들에 대한 전도보다는 이미 믿음을 가진 자들의 믿음과 지식의 진보를 위함임을 밝히면서. 디도에게도 이런 성도된 자들의 믿음과 진리의 지식을 돕는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된다.
“경건의 비밀은 위대하다”란 말씀을 (딤전 3:16)  “참된 경건을 갖게하는 비밀은 위대하다”라고 번역한 NIV는 오늘 1절도, “경건함을 갖게하는 진리의 지식을 더하게 하려고”라고 번역하였다. 믿음과 지식은 단지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경건함 (godliness), 즉 하나님을 닮는 것임을 밝히고 있다. 
바울은 “영원한 생명의 소망"이 사역의 동기임을 밝히고 있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은 단지 인간의 욕심이나 희망사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영원전부터 계획하신 것이요 그리스도께서 이를 위해 오신, 그러니까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하나님도 그리스도도 구세주로 묘사된 것은 바로 이 영생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바라는 것이 단지 이생뿐이면 불신자 보다 더욱 불쌍한 자다라고 고백하였다. 영생의 소망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놀라운 특권이요, 어떤 환경 가운데서 낙망치 않고  항상 감사해야할 조건이요.  사역을 제대로 감당해야할 이유이기도 하다.

내게 주신 말씀: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복음을 받아들이고 성도가 된 자들도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갖고 믿음과 진리를 아는 지식에 성장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그리스도교가 복음 안에 굳건히 선 소망의 종교임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골 1:3-5)  영생의 소망은 영적싸움을 위한 투구이기도하다. (구원의 소망의 투구 살전 5:8; 엡 6:17)

결단 (적용): 믿음이 있는 자로서 구원의 확신, 영생의 확신이 없는 자들이 있다면 돕도록 하고,  어떻게 하면 이 영생의 소망으로 충만한 삶을 살도록 다시 한번 이 주제에 관해 준비했던들을 살펴보겠다. 

기도: 주님, 저로 영생의 소망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하시고 이 소망을 나누고 선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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