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시력 [ 시편 139:7 - 139:16 ] 2015년 01월 18일 (주일)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경이로운 시력 [ 시편 139:7 - 139:16 ] 2015년 01월 18일 (주일)

페이지 정보

본문

2015년 01월 18일 (주일)

경이로운 시력 [ 시편 139:7 - 139:16 ]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 시편 139:14

웹사이트 Livescience.com에서 아주 놀라운 글을 읽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산 위에 서서 평소보다 넓게 주위를 둘러본다면, 수백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밝은 빛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두운 밤에는 심지어 48킬로미터 되는 거리에서 촛불이 깜박이는 것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망원경이나 야간투시경도 필요 없이, 인간의 눈은 멀리 있는 것도 똑똑히 볼 수 있도록 심오하게 설계되어 있다.”

이 사실은 인간의 눈뿐 아니라 광활한 우주의 모든 것을 설계하신 우리의 놀라운 창조주를 생생하게 부각시켜 줍니다. 그리고 다른 창조물과는 달리, 하나님은 그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창 1:26). “그의 형상대로”라는 말은 우리가 볼 수 있는 능력 훨씬 이상의 어떤 것을 말해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다윗이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을 확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4). 우리는 볼 수 있는 시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언젠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눈을 돌려 어디를 보든지
주님의 위대하심 거기에 있네
걷고 있는 땅을 둘러보아도
하늘을 올려다보더라도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우리의 위대한 창조주이심을 증거한다.

시편 139:7-16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8 January Sun, 2015

The Wonder Of Sight [ Psalms 139:7 - 139:16 ]

I will praise You,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marvelous are Your works, and that my soul knows very well. — Psalm 139:14
On the livescience.com website, I read something pretty amazing: “If you were standing atop a mountain surveying a larger-than-usual patch of the planet, you could perceive bright lights hundreds of miles distant. On a dark night, you could even see a candle flame flickering up to 30 miles (48 km) away.” No telescopes or night-vision goggles needed—the human eye is so profoundly designed that even long distances can be spanned with clear sight.

This fact is a vivid reminder of our amazing Creator, who designed not only the human eye but also all of the details that make up our expansive universe. And, unlike anything else in creation, God has made us in His own image (Gen.1:26). “In His image” speaks of something far greater than the ability to see. It speaks of a likeness to God that makes it possible for us to be in relationship with Him.

We can affirm David’s declaration, “I will praise You,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marvelous are Your works, and that my soul knows very well”(Ps.139:14). Not only have we been given eyes to see, but we have also been made so that, in Christ, one day we will see Him! — Bill Crowder

 
Lord, how Thy wonders are displayed
Wherever I turn my eye,
If I survey the ground I tread
Or gaze upon the sky! — Watts
All of God’s creation bears witness to Him as our great Creator.

Psalm 139:7-16

[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Or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8] If I ascend into heaven, You are there; If I make my bed in hell, behold, You are there.
[9] If I take the wings of the morning, And dwell in the uttermost parts of the sea,
[10] Even there Your hand shall lead me, And Your right hand shall hold me.
[11]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shall fall on me," Even the night shall be light about me;
[12] Indeed, the darkness shall not hide from You, But the night shines as the day; The darkness and the light are both alike to You.
[13] For You formed my inward parts; You covered me in my mother's womb.
[14] I will praise You,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Marvelous are Your works, And that my soul knows very well.
[15]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secret, And skillfully wrought in the lowest parts of the earth.
[16] Your eyes saw my substance, being yet unformed. And in Your book they all were written, The days fashioned for me, When as yet there were none of them.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나의 겉모습은 물론 깊은 속까지도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
나를 염두에 두시고, 계획하시고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때가 되매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고 만나게하신 하나님,
결국 내 인생의 끝날에 당신의 나라에서 나를 맞아 주실 하나님,

나의 인생은 결코 내것이 아닌 것이 너무도 확실하기에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드릴 수 밖에 없네요.
이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귀한 선택이었음이 분명하구요.

하나님,
두렵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주께 감사함은"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시편기자는 언제나 어디에서든지 자신이 주님의 눈길을 피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주님의 손길 안에 있음을 오히려 찬양합니다.
더욱 놀란 것은 자신을 그렇게 사랑하시어 말할 수 없으신 능력으로 신묘막측하게 지으신 주님이었습니다.

시편기자는 이 사실을 감사하기 시작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심지어 죄를 짓고 싶어도 주님의 눈길을 피할 수 없는 그 사실을 감사합니다.
진실로 주님께 감사함은 주님의 눈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 보다도
제가 그토록 주님의 관심과 사랑 안에 있음을 깨달은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Total 4,960건 306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2 01-20
38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3 06-17
38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3 12-12
38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4 08-09
38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5 07-23
38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5 12-14
379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6 09-12
37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7 08-29
377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8 07-03
376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0 06-16
37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 05-07
374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5 04-19
37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6 08-14
37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6 09-13
37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6 06-21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194
어제
1,522
최대
13,037
전체
2,004,9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