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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주는 관점 [ 욥기 3:3 - 3:5 ] 2014년 03월 1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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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7일 (월)

구름이 주는 관점 [ 욥기 3:3 - 3:5 ]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욥기 42:5

무성영화 ‘날개’는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두 미국인 조종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1927년에 제1회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그 영화는 촬영 중 며칠씩 제작이 중단되곤 했습니다. 이에 조바심이 난 제작자가 감독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감독은 “하늘이 파랗기만 하네요. 구름이 없으면 공중전이 그렇게 뚜렷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구름이 균형을 이루어주거든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가 옳았습니다. 구름을 배경으로 해서 공중전을 봤을 때에야 관객이 비로소 뭐가 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먹구름 대신 푸른 하늘을 바랍니다. 하지만 구름 낀 하늘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우리가 시련을 겪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우리는 구름을 보면서 깨닫게 됩니다.

욥은 그의 끔찍한 고난이 시작될 때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구름이 그 위에 덮였더라면”(욥 3:3-5)이라고 탄식했습니다. 그의 절망스러운 경험이 오랫동안 계속된 후 마침내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욥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42:5). 욥은 주권자이신 창조주를 대면하고 나서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관점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늘 골칫거리 구름이 당신의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까?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하나님이 그 구름을 사용하셔서 당신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관점을 가지도록 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날개를 주셔서
해를 가리는 시련의 구름 위로 날아오르고
잿빛 하늘 위로 솟아올라
하나님의 아들의 사랑과 선하심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슬픔의 구름은 종종 빛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드러낸다.
욥기 3:3-5; 42:5-6

[3]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 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더라면,
[4] 그 날이 캄캄하였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않으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추지 않았더라면,
[5] 어둠과 죽음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의 것이라 주장하였더라면, 구름이 그 위에 덮였더라면, 흑암이 그 날을 덮었더라면,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17 March Mon, 2014

Perspective From The Clouds [ Job 3:3 - 3:5 ] 

I have heard of You ... but now my eye sees You. — Job 42:5

In 1927 the silent film Wings, a World War I film about two American aviators, won the first Academy Award for Best Picture. When it was being filmed, production stopped for several days. Frustrated producers asked the director why. He responded: “All we have is blue sky. The conflict in the air will not be as visible without clouds. Clouds bring perspective.” He was right. Only by seeing aerial combat with clouds as a backdrop could the viewer see what was really going on.

We often wish for blue skies instead of storm clouds. But cloudy skies may reveal God’s faithfulness. We gain perspective on how God has been faithful in our trials as we look back on the clouds.

At the beginning of his terrible suffering, Job lamented: “May the day perish on which I was born ... May a cloud settle on it”(Job 3:3-5). His experience of despair continued for a long time until God spoke. Then Job exclaimed, “I have heard of You ... but now my eye sees You”(42:5). Job had encountered the sovereign Creator, and that changed his perspective on God’s purposes.

Do clouds of trouble fill your skies today? Sooner than you think, God may use these clouds to help you gain perspective on His faithfulness.
   
God, give us wings to rise above
The clouds of trial that block the sun,
To soar above gray skies and see
The love and goodness of Your Son. — Sper
Often the clouds of sorrow reveal the sunshine of His face. — Jasper
Job 3:3-5; 42:5-6

[3] "May the day perish on which I was born, And the night in which it was said, 'A male child is conceived.'
[4] May that day be darkness; May God above not seek it, Nor the light shine upon it.
[5] May darkness and the shadow of death claim it; May a cloud settle on it; May the blackness of the day terrify it.

[42:5] "I have heard of You by the hearing of the ear, But now my eye sees You.
[6] Therefore I abhor myself, And repent in dust and ashe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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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삶에 구름이 잔뜩 꼈을때
하나님을 더 잘볼수 있습니다
나의 삶이 길면 길수록 그 구름은
더 많아지고,그 구름을 헤쳐나가 푸른하늘을
볼때 비로서 하나님을 눈으로 보게 됍니다
할렐루야










ㄷㄷ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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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아무리 극심한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였을 때도,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 헤어날 길이 없는 것 같을 때에도
 나의 것을 거두고 나 자신을 들여다 보며 회개로부터 시작하면  주님을 만나 뵐 수가 있음을 압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을 때, 주님께 원망스럽고 만사를 포기하고 싶을 때
욥과 같이 언제나 저 자신의 것을 거두고 회개로 시작하여 주님의 뜻을 헤아리게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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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어두운 날에 빛 되신 예수님을 분명하게 볼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당할 때 감당할 시험만을 허락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보기를 원합니다.
인생의 기쁜 날에도 주님을 알아보고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인생의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그 가운데서 주님의 손길을 볼 수 있도록 격려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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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해야 할 실수가 있는가? Error to avoid

욥이 당한 설명이 되지 않는 시련을 생각하면 안타갑고 참혹함을 느낌니다. 욥의 상황이 내게 닥쳐온다면 그 괴로움을 감당할 수 있을지 함부러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신뢰도를  upgrade 해야 할 것을 도전 받습니다. 지금은 이해되지 않는 시련이 있어도 쉽게 좌절하고 비관할 상황이 아니다는 것을 상기하고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고 소망을 계속 붙잡아야 함을 배움니다.

주님, 오늘 다시한번 믿음과 신뢰로 다져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느 환경에서 어느 조건에서 주님께 신뢰를 드리는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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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난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갈수 있음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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