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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 시편 130:1 - 130:8 ] 2014년 03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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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8일 (금)

기다림 [ 시편 130:1 - 130:8 ]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로마서 12:12

여러 해 동안 해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간 사위 존에 대한 걱정을 매일 주님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중 해리가 죽었는데, 몇 달 후에 존이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해리가 그를 위해 매일 기도했었다고 그의 장모 마샤가 말해주자 존은 “제가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마샤는 기쁜 마음으로 “주님은 해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드렸던 기도에 아직도 응답을 하고 계신다네.”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의 이야기는 기도하며 기다리는 우리에게 격려가 됩니다. 그는 “기도에 항상 힘쓰며”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롬 12:12).

시편 130편의 저자도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5절)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7절)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인 사무엘 에니아는 하나님의 시간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으신다. 우리의 시간은 연대순이고 직선적이지만 하나님은…시간을 초월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이 온전히 채워질 때 역사하신다. 우리의 기도는…하나님이 서둘러 역사하시게 하기보다는, 우리를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로 이끌어준다.”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시간이 채워질 때 응답될 것을 기다리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얼마나 큰 특권인지요.
   
기도하라! 계속 기도하라! 결코 멈추지 말라
응답이 늦더라도 기다려라
그대의 하나님은 오시되 꼭 오시며
결코 늦게 오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요청을 늦추실 수는 있지만,
결코 우리의 믿음을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시편 130:1-8

[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8]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28 March Fri, 2014

Waiting . . . [ Psalms 130:1 - 130:8 ] 

Rejoicing in hope, patient in tribulation, continuing steadfastly in prayer. — Romans 12:12

Day after day for years Harry shared with the Lord his concern for his son-in-law John who had turned away from God. But then Harry died. A few months later, John turned back to God. When his mother-in-law Marsha told him that Harry had been praying for him every day, John replied, “I waited too long.” But Marsha joyfully shared: “The Lord is still answering the prayers Harry prayed during his earthly life.”

Harry’s story is an encouragement to us who pray and wait. He continued “steadfastly in prayer” and waited patiently (Rom.12:12).

The author of Psalm 130 experienced waiting in prayer. He said, “I wait for the Lord, my soul waits”(v.5). He found hope in God because he knew that “with the Lord there is mercy, and with Him is abundant redemption”(v.7).

Author Samuel Enyia wrote about God’s timing: “God does not depend on our time. Our time is chronological and linear but God ... is timeless. He will act at the fullness of His time. Our prayer ... may not necessarily rush God into action, but ... places us before Him in fellowship.”

What a privilege we have to fellowship with God in prayer and to wait for the answer in the fullness of His time.
   
Pray on! Pray on! Cease not to pray,
And should the answer tarry, wait;
Thy God will come, will surely come,
And He can never come too late. — Chisholm
God may delay our request, but He will never disappoint our trust.
Psalm 130:1-8

[1] A Song of Ascents. Out of the depths I have cried to You, O LORD;
[2] Lord, hear my voice! Let Your ears be attentive To the voice of my supplications.
[3] If You, LORD, should mark iniquities, O Lord, who could stand?
[4] But there is forgiveness with You, That You may be feared.
[5] I wait for the LORD, my soul waits, And in His word I do hope.
[6] My soul waits for the Lord More than those who watch for the morning--Yes, more than those who watch for the morning.
[7] O Israel, hope in the LORD; For with the LORD there is mercy, And with Him is abundant redemption.
[8] And He shall redeem Israel From all his iniquitie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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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저의 기도를 항상 듣고 계심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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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 감사드릴 무엇이 있는가? Something to thank God for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내가 어찌 대 주재이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내가 무슨 근거로 하나님께 내 필요를 구하며 들어 주실 것을 기대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 주실 것을 기다린다는 것도 내가 주장 할 아무런 권리가 없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이것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새 출발자리 입니다.그러기에 이 아침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감사, 그리고 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좌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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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주님은 나를 기다리시지만 온맘과 뜻과 목숨을 다해 주님을 찾고 사랑하는 저를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이 저를 사랑하는만큼 저의 형식적이고 얄팍한 관심과 사랑으로는 주님을 기쁘시게할 수 없음을 압니다.
그러나, 저는 주님을 찾으면서도 시편기자처럼 "주께 부르짖는" 안타까움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누리는 편한 환경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주님과의 뜨거운 교제가 결핍함을 느끼면서도 그리고 그 것을 원하면서도 제게는 아직 필사적으로 주님께 간구하는 심정이 절대 부족합니다.

주님, 제게도 주님을 향한 간절한 갈증을 주소서, 주님과의 뜨거운 관계가 없는 삶속에서 절망을 느끼게 하시고 주님께 부르짖게 하소서.  주님만이 채울 수 있는 갈증이 해소되는 경험이 있게 하셔서 그 것을 나누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안목으로 내가 기도해야할 대상들 그리고 문제점들을 바라보게 하셔서 그 것들을 향한 간절한 간구가 있게 하소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님과의 인격적인 교제에 대한 간절한 열망으로 제 심령이 충만케 하소서.  주님을 제 심정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기다리고 사랑한다는 고백이 나의 삶 가운데 항상 있게 하소서.  주님의 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대한 갈증이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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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무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릴 교제 가운대로 이끌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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