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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보셨네요 [ 마태복음 16:13 - 16:20 ] 2014년 04월 1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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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14일 (월)

잘못 보셨네요 [ 마태복음 16:13 - 16:20 ]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마태복음 16:15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막내 동생 스콧이 태어났습니다. 이렇게 나이 차이가 많다보니 그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동생이 대학 캠퍼스에 처음 갈 때 어머니와 내가 함께 갔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우리를 스콧 크라우더와 그 아버지, 그리고 할머니로 생각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도 이렇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우리의 실제 관계를 가려져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물어보셨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마 22:42). 메시아가 누구인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였는데, 그들의 답은 틀리지는 않았지만 불완전했습니다. 성경은 메시아가 와서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에서 다스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윗이 비록 그리스도의 조상이기는 하나,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던 만큼 주님은 그 이상이라는 것을 바리새인들에게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베드로는 이와 비슷한 질문을 받았을 때 정확하게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오늘날까지도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이해하는 데 있어서 실수가 없어야 하는 것도 변함없이 중요합니다.
   
질그릇 같이 연약한 인생
주 의지하여 늘 강건하리
창조주 보호자 또 우리 구주
그 자비 영원히 변함없어라
예수님의 정체성을 잘못 인식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잘못은 없다.
마태복음 16:13-20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14 April Mon, 2014

Mistaken Identity [ Matthew 16:13 - 16:20 ] 

He said to them,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 Matthew 16:15

My youngest brother, Scott, was born when I was a senior in high school. This age difference made for an interesting situation when he grew to college age. On his first trip to his college campus, I went along with him and our mom. When we arrived, people thought we were Scott Crowder and his dad and his grandmom. Eventually, we gave up correcting them. No matter what we said or did, our actual relationships were overridden by this humorous case of mistaken identity.

Jesus questioned the Pharisees about His identity: “What do you think about the Christ? Whose Son is He?” They replied, “The Son of David”(Matt.22:42). The identity of Messiah was critical, and their answer was correct but incomplete. The Scriptures had affirmed that Messiah would come and reign on the throne of His father David. But Jesus reminded them that though David would be Christ’s ancestor, He would also be more—David referred to Him as “Lord.”

Faced with a similar question, Peter rightly answere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Matt.16:16). Still today, the question of Jesus’ identity rises above the rest in significance—and it is eternally important that we make no mistake in understanding who He is.
   
Frail children of dust, and feeble as frail,In Thee do we trust, nor find Thee to fail;Thy mercies how tender, how firm to the end,Our Maker, Defender, Redeemer, and Friend. — Grant
No mistake is more dangerous than mistaking the identity of Jesus.
Matthew 16:13-20

[13] When Jesus came into the region of Caesarea Philippi, He asked His disciples, saying, "Who do men say that I, the Son of Man, am?"
[14] So they said, "Some say John the Baptist, some Elijah, and others Jeremiah or one of the prophets."
[15] He said to them,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16] Simon Peter answered and sai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17]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Blessed are you, Simon Bar-Jonah, for flesh and blood has not revealed this to you, but My Father who is in heaven.
[18] "And I also say to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shall not prevail against it.
[19] "And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and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20] Then He commanded His disciples that they should tell no one that He was Jesus the Chris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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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 want to know Christ”  사도바울의 고백입니다. (빌 3:10개역성경에는 이 부분이 빠져있습니다.)

사도바울같은 분도 그리스도를 더 알고싶다고 말씀한다면  그리스도가 얼마나 신비하신 분이시며 놀라운 분이시며 알아도 알아도 끝이 없는 분임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바울은 그 분을 알아가는 것이 모든 것을 다 잃더라도 아깝지 않을 가장 가치 있는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 I once thought these things were valuable, but now I consider them worthless because of what Christ has done. 8Yes, everything else is worthless when compared with the infinite value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빌 3:7,8)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아는 것은 영생이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그리스도를 알아간다는 것은 단지 지식적으로 성경을 배워가는 것뿐 아니라 그 분과 함께 하는 교제 그리고 그 분에 대한 순종 (동행하는 삶)으로 경험적으로 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빌 3:10 (새번역)

이렇게 그리스도를 지식적으로 경험적으로 알아가는 것이 개인으로서 또 교회로서 추구해야할 신앙의 목적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엡 4:13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참 하나님을 알 수 있고, 그 분이 참 하나님이시기때문입니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일 5:20

바울처럼 그리고 베드로의 부탁처럼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벧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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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난주간에 주님이 받으신 고난을 생각하면
참 그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할지
주여 ///
감사합니다, 주님뜻대로 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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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주님께서 칭찬하시면서 이를 알게 한이는 하나님이시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지 않으면 세상 인간의 두뇌로, 경험으로, 그 어떤 것으로도 예수님의 존재를 알 도리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로 말하면 성령님께서 인도하시지 않으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고전 12:3)

주님이 과연 누구신가를 알았으면 순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 이순간에도 우주의 운행을 주장하시는 창조주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 하나님을 가리켜 언제나 "살아계시다"는 말을 붙입니다. 우리 하나님 외에 모든 신이란 존재는 다 생명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헌데 이스라엘이 생명없는 우상을 섬기느라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죽은 것 처럼 대우했을 때 그들은 몸서리치는 심판을 받아야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과연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가? 아니면 관념 속에 존재하는 생명없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가?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하는 진짜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근심 걱정 전혀 없네............
사랑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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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 감사드릴 무엇이 있는가? Something to thank God for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내가 베드로와 같이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 할 수있는 것은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십니다. 이것이 그냥 내 생각에서 깨달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로 가능한 일임을 알게 되니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으시기에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특권임이 확실합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는다면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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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저의 주님이십니다.
 
이 고백이외에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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