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승리자 Strong Conqueror [ 요한복음 18:10 - 18:14 ] 2016년 11월 04일 (금)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강한 승리자 Strong Conqueror [ 요한복음 18:10 - 18:14 ] 2016년 11월 04일 (금)

페이지 정보

본문

2016년 11월 04일 (금)
강한 승리자 Strong Conqueror [ 요한복음 18:10 - 18:14 ] - 찬송가 149장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 요한복음 18:36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정부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믿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의를 위해 우리는 투표하고, 봉사하고,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정치적인 해결책들은 우리의 마음 상태를 변화시킬 능력은 없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로마와 로마의 강압적인 박해에 정치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해줄 수 있는 메시아를 고대했습니다. 베드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로마 군인들이 그리스도를 잡으러 왔을 때, 베드로는 칼을 꺼내어 대제사장의 종의 머리를 향해 휘두르다가 그의 귀를 베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독자적으로 싸우는 것을 말리시면서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요 18:1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몇 시간 후,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36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그 순간에 주님께서 자제하셨던 것은 주님의 사역의 범위를 생각해볼 때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미래에 주님은 천국의 군대들을 전쟁터로 이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계 19:11)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박당하고, 재판 받고, 십자가형에 처해지는 고난을 견뎌내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계속 지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받아들이심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진실로 변화시키는 일련의 사건들을 시행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중에, 우리의 강한 승리자께서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지혜롭게 하기보다는 급하게 반응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주님이 저를 위해 준비하신 길을 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제 삶을 향한 주님의 뜻을 보여주소서.
진정한 자제는 약함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진정한 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8:10–14, 36–37

[10] 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라
[14]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러라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Strong Conqueror
[ John 18:10 - 18:14 ] - hymn149
My kingdom is from another place. - John 18:36
Most of us hope for good government. We vote, we serve, and we speak out for causes we believe are fair and just. But political solutions remain powerless to change the condition of our hearts.

Many of Jesus’s followers anticipated a Messiah who would bring a vigorous political response to Rome and its heavy-handed oppression. Peter was no exception. When Roman soldiers came to arrest Christ, Peter drew his sword and took a swing at the head of the high priest’s servant, lopping off his ear in the process.

Jesus halted Peter’s one-man war, saying, “Put your sword away! Shall I not drink the cup the Father has given me?”(John 18:11). Hours later, Jesus would tell Pilate,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it were, my servants would fight to prevent my arrest by the Jewish leaders”(v.36).

The Lord’s restraint in that moment, as His life hung in the balance, astonishes us when we ponder the scope of His mission. On a future day, He will lead the armies of heaven into battle. John wrote, “With justice he judges and wages war”(Rev.19:11).

But as He endured the ordeal of His arrest, trial, and crucifixion, Jesus kept His Father’s will in view. By embracing death on the cross, He set in motion a chain of events that truly transforms hearts. And in the process, our Strong Conqueror defeated death itself.

 
Father, how prone I am to reacting quickly rather than wisely. Show me Your will for my life so that I will purposefully choose the path You have for me.
Real restraint is not weakness, for it arises out of genuine strength.

John 18:10–14, 36–37

[10] Then Simon Peter, having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and cut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11] So Jesus said to Peter, "Put your sword into the sheath. Shall I not drink the cup which My Father has given Me?"
[12] Then the detachment of troops and the captain and the officers of the Jews arrested Jesus and bound Him.
[13] And they led Him away to Annas first, for he was the father-in-law of Caiaphas who was high priest that year.
[14] Now it was Caiaphas who advised the Jews that it was expedient that one man should die for the people.

[36] Jesus answered,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My kingdom were of this world, My servants would fight, so that I should not be delivered to the Jews; but now My kingdom is not from here."
[37] Pilate therefore said to Him, "Are You a king then?" Jesus answered, "You say rightly that I am a king. For this cause I was born, and for this cause I have come into the world, that I should bear witness to the truth. Everyone who is of the truth hears My voice."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저에게 환난과 시련이 왔을때
넘어지지 않케 하소서
나의 약한 믿음,제 믿음의 수준을 압니다
죽음앞에서 담대해지길 기도합니다
시험에 승리하길 원합니다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길 원합니다

profile_image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십자가에 매달리시며 순종하시고 승리하심을 찬양합니다 제삶에도 주님의 손길로 승리가 있도록 인도하소서

profile_image

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리를 알고 진리를 행하는 왕이 이세상에 있다면 공의로 다스리는 왕이 있다면 세상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미국이나 한국의 정치 현실을 볼때 지도자들이 진리에서 멀고 정직하지 않으며 그 마음에 백성을 위하는 사랑이 없을때 나라 전체가 수렁에 빠지고 백성이 힘들어 지는 것을 봅니다.
진리의 왕, 평화의 왕, 사랑의 왕이신 예수님의 다스림은 그가 더이상 이 세상에 계시지 않을 때 그의 백성들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1, 2세기 초대교회의 삶의 모습이 진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가 어떤 것인지,  당시 우상숭배와 비도덕과 문란한 성생활과 사회, 정치적 폭력과 무자비가 당연시 되던 사회에서 분명한 구별됨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로마인들과는 너무나 달랐던 크리스챤들의 삶의 방식의 밑바닥에는 목숨을 걸고 그들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는 죽음을 이기는 힘이 있었음이 순교자들의 행렬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내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따르기를 원합니다. 점점 어두워져가는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닮아감으로 구별되기 원합니다. 세상과 비슷한 나의 모습들을 수치스럽게 여기고 잘라내기 원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롭지 못한 자들이 의로우신 분을 심판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모르는 자들이 진리이신 분을 심판하고 있습니다.
심판하셔야할 분을 심판 받아야할 자들이 심판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을 대항하여 자기의 의와 자기의 뜻을 앞세우는 인간의 반역이 역사상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그 분의 나라가 임할 것입니다.
그 분의 진리가 드러나며 그 분의 공의가 실현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분이 왕으로서 드러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분에게 소망을 품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요 회복이 날이요 생명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을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저주와 죽음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있기까지 그 분을 나의 왕으로 고백하며 그 분에게 소망을 품고 알리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Total 4,960건 307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6-24
36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6-26
36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6-27
36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6-28
36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6-29
36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6-30
36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7-01
36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7-02
36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7-03
36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7-04
36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7-05
35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7-06
35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7-08
35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7-08
35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7-09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57
어제
1,506
최대
13,037
전체
1,952,5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