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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적이 된 바벨론의 결국 [예레미아 51:25-32] 09.0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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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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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적이 된 바벨론의 결국 video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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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51:25 - 5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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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 바벨론은 영원한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열방이 일어나서 바벨론을 칠 것이기에 그 땅은 진동하며 고통할 것입니다. 바벨론 왕은 사방으로부터 함락되고 빼앗기고 불탔으며 군사들이 두려워한다는 소식을 듣게 될 것입니다.

☞ 멸망의 산 바벨론

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25 "I am against you, O destroying mountain, you who destroy the whole earth," declares the LORD. "I will stretch out my hand against you, roll you off the cliffs, and make you a burned-out mountain.

26 사람이 네게서 집 모퉁이 돌이나 기촛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영영히 황무지가 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6 No rock will be taken from you for a cornerstone, nor any stone for a foundation, for you will be desolate forever," declares the LORD.

27 땅에 기를 세우며 열방 중에 나팔을 불어서 열국을 예비시켜 그를 치며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 나라를 불러모아 그를 치며 대장을 세우고 그를 치되 사나운 황충같이 그 말들을 몰아오게 하라
27 "Lift up a banner in the land! Blow the trumpet among the nations! Prepare the nations for battle against her; summon against her these kingdoms: Ararat, Minni and Ashkenaz. Appoint a commander against her; send up horses like a swarm of locusts.

28 열국 곧 메대인의 왕들과 그 방백들과 그 모든 두령과 그 관할하는 모든 땅을 예비시켜 그를 치게 하라
28 Prepare the nations for battle against her-- the kings of the Medes, their governors and all their officials, and all the countries they rule.

☞ 바벨론을 칠 것을 계획하심
29 땅이 진동하며 고통하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바벨론을 쳐서 그 땅으로 황무하여 거민이 없게 할 경영이 섰음이라
29 The land trembles and writhes, for the LORD's purposes against Babylon stand-- to lay waste the land of Babylon so that no one will live there.

30 바벨론의 용사는 싸움을 그치고 그 요새에 머무르나 기력이 쇠하여 여인같이 되며 그 거처는 불타고 그 문빗장은 부러졌으며
30 Babylon's warriors have stopped fighting; they remain in their strongholds. Their strength is exhausted; they have become like women. Her dwellings are set on fire; the bars of her gates are broken.

31 보발군이 달려 만나고 사자가 달려 만나서 바벨론 왕에게 고하기를 그 성읍 사방이 함락되었으며
31 One courier follows another and messenger follows messenger to announce to the king of Babylon that his entire city is captured,

32 모든 나루는 빼앗겼으며 갈밭이 불탔으며 군사들이 두려워하더이다 하리라
32 the river crossings seized, the marshes set on fire, and the soldiers terrified."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27절) 현재 아르메니아 지역에 속한 나라로 그 당시는 메대의 속국이었음
 

본문 해설
☞ 멸망의 산 바벨론(51:25~28)
한때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모든 나라 위에 있던 바벨론은 ‘멸망의 산’이 되어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바벨론의 대적이 되셔서 높아진 바벨론을 불탄 산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바벨론은 완전히 멸망해 남은 돌들을 집 모퉁잇돌이나 초석으로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바벨론을 멸망시키기 위해 주변 나라들을 동원하십니다. 열매와 곡식을 순식간에 먹어 치우는 메뚜기 떼 같은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를 불러오실 것입니다. 메대 사람의 왕들을 준비시켜 바벨론을 치게 하실 것입니다. 주변 국가들이 동맹해 바벨론을 치는 것같이 보이지만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신뢰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외쳐야 합니다.

☞ 바벨론을 칠 것을 계획하심 (51:29~32)
하나님이 바벨론을 심판하실 때 땅이 진동하며 소용돌이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대항해 맞설 용사는 없습니다. 모든 용사는 기력이 쇠해 겁에 질려 두려워할 것입니다. 전령들은 바벨론 땅에 일어난 전쟁과 함락 소식을 잇달아 바벨론 왕에게 전할 것입니다. 심판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성도들은 죄악과 교만으로 가득 찬 이 세상 나라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과 같은 세상 나라를 멸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멸망받을 이 세상 나라를 친구 삼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진리를 추구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에 확장시키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해야 합니다.

● 나의 교만을 깨뜨리기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가난하고 낮은 마음을 품습니까?
●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재난들을 신앙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습니까? 종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오늘의 기도
심판의 도구였던 바벨론이 이제 심판받는 모습을 보며, 장차 이 땅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합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하루하루를 정직과 성실로 채우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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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멸망의 산 바벨론.

문득 '멸망의 산이 될 - 미국'이 생각이 납니다.

이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이 살던 '멸망의 산 - 가진자들'이 떠 오르게 됩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교만하여 소리치던 자들의 마직막일 뿐입니다.

이번 여행 중에 남루한 옷을 입고 전도지를 나누어 주던 여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하며 환한 웃음으로 전도지를 나누어 주던 복음의 천사.

그것을 모른척하고 받지 않거나, 던져 버리던 자들의 모습도 다시 떠오릅니다.

교만하여 하나님이 필요 없는 자들은 모두 '멸망의 산' 이 되어 버립니다.

모두가 후회해도 때 늦은 비참한 '멸망의 산'이 되어 버립니다.


두려움에 떨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복음을 들고 나아가야 할 우리의 의무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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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날 우리는 바벨론의 멸망의 결과를 아는 시대에 이 말씀을 대합니다.

그러나 선지자 예레미아에게 이 예언의 말씀을 주실 당시에 바벨론은 그 제국의 힘이 가장 강력할 때이었음에 주목하게 됩니다. 그것도 한낱 자그마한 나라 이스라엘의 선지자에게 말입니다. 세상 모든 나라와 백성들이 이 예언의 말씀을 정말 농담으로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단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모든 거대한 나라들; 미국, 중국, 유럽연합, 쏘련, 아랍권..... 한국, 일본... 이 세상나라들은 그 운명이 모두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이들은 믿을 수 없습니다. 오직 이들의 운명을 쥐고 계신 하나님 밖에는....

우리는 진정 마지막 때에 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과 이 모든 것이 없어지고 새하늘과 새땅이 열릴 것만이 남아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결국 완전무결하게 성취될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장차 주님께서 친히 다스리실 영광의 나라를 기다립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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