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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부른다 [ 사무엘상 3:1 - 3:10 ] 2013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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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4월 27일 (토) 
 
당신을 부른다 [ 사무엘상 3:1 - 3:10 ]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 사무엘상 3:6 

직장 동료 몇몇과 함께 공항검색대를 막 통과하여 탑승구로 걸어가고 있는데 “앤 씨터스를 찾습니다, 앤 씨터스를 찾습니다”라고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흔한 이름이 아니라서 우리는 그것이 나를 찾는 소리라는 걸 알았습니다. 깜빡하여 검색대에 무언가를 빠트렸을 것으로 생각하여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했더니, 빨간색 전화기를 들어 이름을 말하고 왜 나를 찾았는지 물어보라고 가르쳐주었습니다. 빨간 전화기를 찾아 전화를 했더니 전화교환원은 방송으로 나를 찾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분명히 제 이름이었는데요”라고 하자 그는 다시 한 번 “아니오, 우리는 당신을 방송으로 찾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날 왜 내 이름이 불렸는지는 끝내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오래 전에 소년 사무엘은 그의 이름이 “불리는” 것을 들었습니다(삼상 3:4). 성경에 의하면 사무엘은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7절)였으므로, 제사장 엘리는 누가 그를 부르고 있는지 가르쳐주어야 했습니다(8-9절). 그 후 하나님은 사무엘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도 계획을 갖고 계시는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라고 우리 심령을 부르십니다. 그것은 구원과 쉼과 평안의 선물을 받으라고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부르심입니다.

구주께서 그분께 나아오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부르시니 나 그를 따르리
오늘 그분을 따라가리
부드러운 음성으로 간곡히 부르시니
내 어찌 지체하리요 
 
 
 
그리스도는 쉬지 못하는 사람들을 부르셔서
주님 안에서 쉬게 하신다. 
   
사무엘상 3:1-10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27 April Sat, 2013 
 
Calling You [ Samuel 3:1 - 3:10 ] 
 
The Lord called yet again, “Samuel!” — 1 Samuel 3:6 

A couple of co-workers and I had just gone through airport security and were walking to our gate when I heard my name: “Paging Anne Cetas. Paging Anne Cetas.” It’s not a common name, so we knew it had to be mine. I assumed I had absent-mindedly left something at the check-in point. I checked with an airline agent, who told me to pick up a red phone, give my name, and ask why I was being paged. I searched for a phone and called, but the operator said, “No, we didn’t page you.” I said, “It was definitely my name.” He replied twice, “No, we did not page you.” I never did find out why I had been called that day.

A young boy named Samuel heard his name being “paged” long ago(1 Sam.3:4). The Scriptures say that he “did not yet know the Lord, nor was the word of the Lord yet revealed to him”(v.7), so the temple priest Eli had to help him understand who was calling him (vv.8-9). God then revealed His plan for Samuel’s life.

The Lord has a plan for us as well, and He calls to our hearts: “Come to Me, all you who labo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Matt.11:28). That’s His call to us to receive the gift of His salvation, rest, and peace.

The Savior is calling us to come to Him. 
   
     
Jesus calls me—I must follow,Follow Him today;When His tender voice is pleading,How can I delay? — Brown 
 
 
 
Christ calls the restless ones to find their rest in Him. 
   
1 Samuel 3:1-10

[1] The boy Samuel ministered before the LORD under Eli. In those days the word of the LORD was rare; there were not many visions.
[2] One night Eli, whose eyes were becoming so weak that he could barely see, was lying down in his usual place.
[3] The lamp of God had not yet gone out, and Samuel was lying down in the temple of the LORD, where the ark of God was.
[4] Then the LORD called Samuel. Samuel answered, "Here I am."
[5] And he ran to Eli and said, "Here I am; you called me." But Eli said, "I did not call; go back and lie down." So he went and lay down.
[6] Again the LORD called, "Samuel!" And Samuel got up and went to Eli and said, "Here I am; you called me." "My son," Eli said, "I did not call; go back and lie down."
[7] Now Samuel did not yet know the LORD: The word of the LORD had not yet been revealed to him.
[8] The LORD called Samuel a third time, and Samuel got up and went to Eli and said, "Here I am; you called me." Then Eli realized that the LORD was calling the boy.
[9] So Eli told Samuel, "Go and lie down, and if he calls you, say, 'Speak, LORD,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So Samuel went and lay down in his place.
[10] The LORD came and stood there, calling as at the other times, "Samuel! Samuel!" Then Samuel said, "Speak,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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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사무엘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그것이 엘리 제사장이 부르시는 것이려니 하였지요.

하나님은 온 인류를 공히 사랑하시는 분이지시만 동시에 모든 사랑과 1:1로 관계를 가지시는 인격적인 분인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낳기 전에 이미 태중에서 나를 아신 하나님, 아니 창세전 부터 나를 아시고 계획하신 하나님이라고 성경을 통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이름을 고쳐주셨습니다.
요한과 야고보를 부르셨습니다. 보아너게라고 별명을 붙여주셨습니다.
나다나엘을 이미 아시고 부르셨습니다.
삭개오를 이름을 불러 구원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주님 나라가기까지 나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나를 부르시는 주님을 나도 부릅니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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