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세우시는 예수님: 마가복음 3:7 - 19 (1/11/2009)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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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시는 예수님: 마가복음 3:7 - 19 (1/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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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고 각처에서 사람들이 그분께로 몰려듭니다. 예수님은 산으로 올라가셔서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12명을 따로 뽑아 함께 있게 하시고, 전도하게 하시며, 귀신을 쫓는 권세도 주시며 제자로 삼으십니다.

☞ 예수님께로 몰려오는 사람들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7 Jesus withdrew with his disciples to the lake, and a large crowd from Galilee followed.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8 When they heard all he was doing, many people came to him from Judea, Jerusalem, Idumea, and the regions across the Jordan and around Tyre and Sidon.
9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9 Because of the crowd he told his disciples to have a small boat ready for him, to keep the people from crowding him.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 함이더라
10 For he had healed many, so that those with diseases were pushing forward to touch him.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1 Whenever the evil spirits saw him, they fell down before him and cried out, "You are the Son of God."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12 But he gave them strict orders not to tell who he was.

☞ 열두 제자를 택하시는 예수님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3 Jesus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called to him those he wanted, and they came to him.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4 He appointed twelve--designating them apostles--that they might be with him and that he might send them out to preach
15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15 and to have authority to drive out demons.
16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6 These are the twelve he appointed: Simon (to whom he gave the name Peter);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7 James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to them he gave the name Boanerges, which means Sons of Thunder);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18 Andrew, Philip, Bartholomew, Matthew, Thomas, James son of Alphaeus, Thaddaeus, Simon the Zealot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19 and Judas Iscariot, who betrayed him.


등대하도록(9절) :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도록
핍근(10절) : 아주 가까이 다가옴

 


본문 해설☞ 예수님께로 몰려오는 사람들(3:7~12)
예수님에 관한 소문이 널리 퍼져 감과 동시에 그분의 죽음도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고소와 위협을 피해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바다로 물러가셨습니다. 그러나 각처에서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고 많은 병자가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배에 오르셔서 말씀을 가르치시며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필요를 가지고 예수님께로 나아왔습니다.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잃었던 사람이 주님 앞에 나아오면 삶의 가치와 목표를 찾고 온전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죄인들을 불러 구원하시고, 인간으로 인해 타락한 자연계도 고치시며, 나아가 영적 세계의 혼란도 회복시키십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려는 열망이 있을 때에 창조의 원형은 회복됩니다.

☞ 열두 제자를 택하시는 예수님(3:13~19)
예수님이 지상에서 하신 두 가지 중요한 사역이 있습니다. 하나는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이고, 또 하나는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지금도 교회는 계속해서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을 통해 세워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먼저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하고, 다음으로 주님과 함께 삶을 나눠야 합니다. 시간은 물론이고 삶의 영역, 마음과 꿈도 공유해야 진정한 제자가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삶을 사는 제자들의 마지막 단계는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일만 맡기시지 않고 영적 권세와 능력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부르심에 순종한 12명의 제자들 중에 가룟 유다를 제외한 다른 제자들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모두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 내가 주님을 찾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사람들의 필요를 거절하시지 않듯이, 나도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돕고자 애씁니까?

● 나는 주님의 마음과 꿈을 공유한 그리스도의 제자입니까? 밖으로 나가서 사역하기 전에 주님의 말씀 앞에 얼마만큼 시간을 보냅니까?



오늘의 기도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베푸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로 천국 백성이 되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국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자살률 1위다.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자 수는 총 1만 688명인데, 이는 49분마다 1명이 자살하는 꼴이다. 특히 청소년과 노인의 자살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악한 궤계를 대적하며 기도하자. 한국 교회 안에 죄와 심판과 의에 대한 복음 그리고 인간의 소망이신 예수님이 명확하게 전해지도록 기도하자.

☞ 국외
이라크 내 폭력 수위가 감소 추세인 반면에 여성에 의한 자살 폭탄 테러는 증가 추세에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무려 3배나 늘어났다. 폭탄 테러범으로 체포된 여성 중에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폭탄 조끼가 입혀진 채 무리 속으로 던져지는 경우도 많아 안타까움을 더한다. 새해에 주님이 이라크 땅에서 행하실 새 일을 담대하게 선포하자.

한절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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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예수께서 12제자들을 부르심

핵심구절:  v. 14-15 “예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이름하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내용요약: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다" (눅 6:12-13)
예수께서 제자들을 택하신 목적: 자기와 함께 있게, 말씀을 전파하게,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가지게
제자들 이름: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과, '천둥의 아들'을 뜻하는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지어 주신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과,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와 가나안 사람 시몬과, 예수를 넘겨 준 가룟 유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되 가장 우선적인 목적은 “자기와 함께 있게"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목적도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도록 부르셨다. 나를 부르시되 무엇보다도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성으로 부르신 주님을 찬양한다.
제자들 가운데는 로마 정부에 세를 거두었던 세리도 있었고 폭력적인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로마의 전복을 시도했던 열심당원 시몬도 있었다.  이런 자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므로 하나되게 하셨다.
주님 안에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자유자나 노예나 하나되게 하시며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갖게하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제자를 부르셔서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고 귀신을 내 쫓는 권능을 갖게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되 사명자로 부르셨다.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로 귀신을 내 쫓는 자로.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부장하며 이 말씀을 나누고, 또 내가 접하는 사람들 가운데 악령의 역사들을 물리치고 쫓아내고 그리스도의 통치가 임하도록  나를 부르셨다.  주님의 말씀으로, 그리고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이런 사명자로서의 삶을 살아야겠다.

결단 (적용 및 기도):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부르심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성령님으로 주님의 말씀으로 충만하도록 기도하겠다. 2019년도 결단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겠다.  그리고, 사랑과 관심 표현을 미루웠던 몇 성도들에게 글로 혹은 전화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겠다.  오늘 말씀과 영성에 관한 것 외에 유튜브를 보지 않겠다.  오늘 한 사람에게라도 복음증거를 위한 컨택을 하겠다.  주님,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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