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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온 사람을 환영함 [ 마태복음 20:1 - 20:16 ] 2013년 06월 30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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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30일 (주일)

늦게 온 사람을 환영함 [ 마태복음 20:1 - 20:16 ]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 마태복음 20:14

어느 날 밤, 내가 양로원을 방문하였을 때 그곳에 있는 톰이라는 사람이 나와 이야기를 하려고 그의 방을 살짝 빠져나왔습니다. 얼마간 대화를 나눈 후에 그는 “이렇게 늙은 다음에야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불쾌해하지 않으실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톰의 질문은 놀랍지 않았습니다. 목사인 나는 노인들이나 중독에 빠진 사람들, 그리고 이전에 죄수로 수감되었던 사람들로부터 종종 비슷한 질문들을 듣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만나거나 하나님이 그들을 사용하시기에 너무 늦었다고 믿을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톰과 나는 성경에서 자신들의 과거로 인해 하나님을 아는데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을만한 사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적어도 기생 라합(수 2:12-14; 히 11:31)과 세리 삭개오(눅 19:1-8)가 그들의 과거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선택하였습니다.

우리는 포도원 품꾼에 대한 예수님의 예화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마 20:1-16). 일찍 고용될수록 포도원 주인에게 더 많은 일을 해줄 수 있었겠지만(2-7절), 주인은 늦게 고용된 사람들도 같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동일한 품값을 주었습니다(8-16절). 포도원 주인은 모든 품군에게 똑같은 자비를 베푼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나 현재가 어떻든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님의 은혜를 보여주시며, 우리가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에 놀랄 뿐입니다!
언제든지 주님 앞에 나아가 용서를 구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이들의 삶을 감동시키도록
우리를 사용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그리스도께 당신의 삶을 드리면 영원히 살게 된다.
마태복음 20:1-16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30 June Sun, 2013

Late Arrivals Welcome [ Matthew 20:1 - 20:16 ] - hymn294

I wish to give to this last man the same as to you. — Matthew 20:14

One night when I visited a nursing home, a resident named Tom slipped out quietly from his room, hoping to catch me to chat. After we talked awhile, he asked, “Won’t God be insulted if I become a Christian this late in life?” Tom’s question wasn’t a surprise. As a chaplain, I often hear it in varying forms from the elderly, from those who struggle with addictions, from former prisoners. They think they have a legitimate reason to believe it’s too late for them to know God or to be used by Him.

Tom and I spent time exploring people in Scripture who, because of their past, could have thought it was too late for them to know God. But Rahab, a prostitute(Josh.2:12-14; Heb.11:31), and Zacchaeus, a tax collector(Luke 19:1-8), chose faith in God despite their past.

We also looked at Jesus’ parable of workers in the vineyard(Matt.20:1-16). The earlier the hire, the more labor they were able to give the vineyard owner(vv.2-7), but those hired later discovered they had equal value in the owner’s eyes and would be rewarded equally(vv.8-16). The vineyard owner chose to be gracious to them all.

No matter our past or present, God longs to show us His grace and bring us into relationship with Him. — Randy Kilgore
   
Father, we are amazed at Your grace! Thank You that
we can come to You at any time for forgiveness and be
restored to relationship with You. Thank You that we can
now be used by You to touch the lives of others.
To give your life to Christ now is to keep it forever.
Matthew 20:1-16

[1]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landowner who went out early in the morning to hire men to work in his vineyard.
[2] He agreed to pay them a denarius for the day and sent them into his vineyard.
[3] "About the third hour he went out and saw others standing in the marketplace doing nothing.
[4] He told them, 'You also go and work in my vineyard, and I will pay you whatever is right.'
[5] So they went. "He went out again about the sixth hour and the ninth hour and did the same thing.
[6] About the eleventh hour he went out and found still others standing around. He asked them, 'Why have you been standing here all day long doing nothing?'
[7] "'Because no one has hired us,' they answered. "He said to them, 'You also go and work in my vineyard.'
[8] "When evening came, the owner of the vineyard said to his foreman, 'Call the workers and pay them their wages, beginning with the last ones hired and going on to the first.'
[9] "The workers who were hired about the eleventh hour came and each received a denarius.
[10] So when those came who were hired first, they expected to receive more. But each one of them also received a denarius.
[11] When they received it, they began to grumble against the landowner.
[12] 'These men who were hired last worked only one hour,' they said, 'and you have made them equal to us who have borne the burden of the work and the heat of the day.'
[13] "But he answered one of them, 'Friend, I am not being unfair to you. Didn't you agree to work for a denarius?
[14] Take your pay and go. I want to give the man who was hired last the same as I gave you.
[15] Don't I have the right to do what I want with my own money? Or are you envious because I am generous?'
[16] "So the last will be first, and the first will be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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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십대때부터 알았지만 그 동안의 많은 세월을 waste 낭비했다는 죄책감에 사로 잡힐 때가 많습니다.    좀더. 젊은 나이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의 삶이요. 앞으로 남은 삶을 주님께 온전히 드려야겠다는 용기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시 받습니다.  뒤에 것은 잊고 앞에 놓여있는 것을 향해 전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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