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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랑하심은 [ 로마서 8:31 - 8:39 ] 2013년 07월 0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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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8일 (월)

예수 사랑하심은 [ 로마서 8:31 - 8:39 ]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 유다서 1:21

우리 집의 늙은 개는 추운 날이면 따뜻한 햇볕을 쬐며 풀밭에 엎드려있기 위해 해가 잘 드는 지점을 찾아 마당 여기저기를 옮겨 다닙니다.

그 광경은 우리도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한다”(유 1:21)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는 하나님께 사랑받기 위해 우리가 무슨 특별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물론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기를 바라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행동을 하든지 못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다만 하루 종일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그 빛과 온기를 마음껏 누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9).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즉, 우리가 누구인가 하는 것인데, 우리는 바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루를 보내면서 늘 생각해야 할 일입니다.

요한복음에서 요한은 다섯 번이나 자신을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묘사합니다(13:23; 19:26; 20:2; 21:7,20). 예수님은 다른 제자들도 사랑하셨지만, 요한은 예수님이 그를 사랑하셨다는 사실을 매우 즐겼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한 요한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에게 하루 종일 같은 말을 되풀이할 수 있습니다. 혹은 우리 모두가 잘 기억하고 있는 어린이 찬송가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그 진리를 기억하며 지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온기를 마음껏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귀하고 중하신 말씀일세
기쁘고 반가운 말씀 중에
날 사랑한단 말 참 좋도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신다.
로마서 8:31-39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08 July Mon, 2013

Jesus Loves Me  [ Romans 8:31 - 8:39 ] 

Keep yourselves in the love of God. — Jude 1:21

On cold days, our old dog moves around the yard, finding a sunny spot to stretch out on the grass to keep herself in the warmth of the sun.

This reminds me that we must “keep” ourselves in the love of God (Jude 1:21). That doesn’t mean we have to act in some special way to make God love us (although our desire is to please Him). Because we are His children we’re loved no matter what we do or fail to do. It means instead that we should think about His love and bask in its radiance and warmth all day long.

“[Nothing] sha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Rom.8:39). He loved us before we were born, and He loves us now. This is our identity in Christ; it is who we are—God’s beloved children. That’s something to think about throughout the day.

Five times in John’s gospel he described himself as the disciple Jesus loved (13:23; 19:26; 20:2; 21:7,20). Jesus loved His other disciples too, but John reveled in the fact that Jesus loved him! We can adopt John’s theme—“I am the disciple Jesus loves!”—and repeat it to ourselves all day long. Or we can sing that familiar children’s song in our hearts, “Jesus loves me, this I know.” As we carry that truth with us throughout the day, we’ll bask in the warmth of His love!
   
I am so glad that our Father in heavenTells of His love in the Book He has given;Wonderful things in the Bible I see—This is the dearest, that Jesus loves me. — Bliss
God loves us not because of who we are, but because of who He is.
Romans 8:31-39

[31] What, then, shall we say in response to thi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32] 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how will he not also, along with him,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
[33] Who will bring any charge against those whom God has chosen? It is God who justifies.
[34] Who is he that condemns? Christ Jesus, who died--more than that, who was raised to life--is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
[35]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
[36] As it is written: "For your sake we face death all day long; we are considered as sheep to be slaughtered."
[37]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38]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39]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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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떤 경우에도 끊어지지 않기에 과연 진정한 사랑, 아가페 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긍휼히 여기심으로 비롯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원해서 된 것이 아니라, 마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듯이....." 일방적이며, 절대적으로 나

타나신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목숨을 걸고 이루시고 나타내

셨습니다.

이토록 귀중한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실은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감히 무어라고 표현할 길이 없어 가슴만 벅차고 눈물만 나기 때문입니다.

내가 잠간 잊고 있을 때에도 잠시도 틈을 두지 않고 내리시는 하나님의 사랑.

아, 그 크고, 깊고,  뜨거운 주님의 사랑....

주님, 죄인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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