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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배달해준다 The Spirit Delivers [ 로마서 8:19 - 8:27 ] 2016년 04월 2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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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2일 (금)

성령이 배달해준다  The Spirit Delivers [ 로마서 8:19 - 8:27 ] - 찬송가 184장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로마서 8:26

아일랜드의 많은 시골 동네에서는 최근까지도 집주소나 우펀 번호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만일 마을에 패트릭 머피라는 사람이 세 사람이 있다면, 가장 최근에 이주한 사람은 그곳에 더 오래 살고 있는 다른 두 패트릭 머피에게 편지가 먼저 배달되고 난 이후에 편지를 받았습니다. 새로 이주한 패트릭 머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이웃들이 먼저 받아보겠지요. 그들이 다 읽어보고 나서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아니. 이것은 우리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우편배달의 혼란을 끝내기 위해 아일랜드 정부는 최근에 우편배달을 정확하게 해줄 우편번호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기도할 때 때때로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을 하나님께 전달하는 데에도 어떤 도움이 필요한 것처럼 느낍니다. 우리는 말할 적당한 단어를 모를 수도 있고, 우리의 갈급한 소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로마서 8장에서 바울 사도는 성령이 우리를 도와 우리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을 우리 대신 간구해주시고, 그것들을 하나님 아버지 앞에 펼쳐놓으신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26절). 성령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시며, 하나님은 성령의 마음을 아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시고 우리의 가장 절실한 필요를 아시니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보내셔서 제가 기도할 때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저를 사랑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를 말로 옮길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들으신다.

로마서 8:19-27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The Spirit Delivers
[ Romans 8:19 - 8:27 ] - hymn184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through wordless groans. - Romans 8:26
Until recently, many towns in rural Ireland didn’t use house numbers or postal codes. So if there were three Patrick Murphys in town, the newest resident with that name would not get his mail until it was first delivered to the other two Patrick Murphys who had lived there longer. “My neighbors would get it first,” said Patrick Murphy (the newest resident). “They’d have a good read, and they’d go, ‘No, it’s probably not us.’” To end all this mail-delivery confusion, the Irish government recently instituted its first postal-code system which will ensure the proper delivery of the mail.

Sometimes when we pray we feel like we need help delivering to God what is on our heart. We may not know the right words to say or how to express our deep longings. The apostle Paul says in Romans 8 that the Holy Spirit helps us and intercedes for us by taking our unspeakable “groanings” and presenting them to the Father.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through wordless groans”(v.26). The Spirit always prays according to God’s will, and the Father knows the mind of the Spirit.

Be encouraged that God hears us when we pray and He knows our deepest needs.

 
Thank You, Father, for giving me Your Spirit to help me when I pray. Thank You for hearing my prayers and for loving me.
When you can’t put your prayers into words, God hears your heart.

Romans 8:19-27

[19] For the earnest expectation of the creation eagerly waits for the revealing of the sons of God.
[20] For the creation was subjected to futility, not willingly, but because of Him who subjected it in hope;
[21] because the creation itself also will be delivered from the bondage of corruption into the glorious liberty of the children of God.
[22] For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groans and labors with birth pangs together until now.
[23] Not only that, but we also who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even we ourselves groan within ourselves, eagerly waiting for the adoption, the redemption of our body.
[24] For we were saved in this hope, but hope that is seen is not hope; for why does one still hope for what he sees?
[25] But if we hope for what we do not see, we eagerly wait for it with perseverance.
[26] Likewise the Spirit also helps in our weaknesses. For we do not know what we should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Himself makes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27] Now He who searches the hearts knows what the mind of the Spirit is, because He makes intercession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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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도 성령님께서 함께하고 계심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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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승해목자님
이 하루에도 거룩한 영향을 끼치는 성숙한 삶의 열매로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박승해목자님을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우리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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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sttered...

우리의 깊은 속을 아시는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는 것은 곧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나타낸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자식들을 향한 마음을 생각해 볼 때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나 자신도 자칫 지나칠 수 있는 기도제목들과 두루뭉실하게 넘어갈 수 있는 회개의 제목들 까지도 성령님은 철저하고 세심하게 우리 대신 간구하신다는 것은 감당할 수 없이 벅찬 은혜입니다.

이 시간 나를 안타까운 심정으로 보고 계실 주님께 제 마음을 완전히 열어 드립니다.
주님과 함한 마음으로 이 하루를 살게 도와주십시요.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Create in me a clean heart, oh Lord
And renew right spirit with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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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이 함께하심으로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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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되 특별히 우리의 기도생활과 관련해서 도우시는 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시는 성령님께서 내가 무슨 기도를 해야할지 모를 때에 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나를 위해 간구해주십니다.
그리고 기도가운데 내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귀있는 자는 성령님께서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계 2:7)

작년 5월부터 이제 거의 1년동안 내 일생에 가장 꾸준히 그리고 충실하게 기도했던 시기였습니다  (어쩌면 1995년과 1996년 사이를 제외하고) 그럼에도 변치 않는 나의 모습은 제게 큰 실망을 주었습니다. 기도생활을 포기하고픈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실지로 이를 핑계로 2,3일간 기도를 게을리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결코 포기할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나의 연약함을 분명히 깨달으면 깨달을 수록 그 분의 도움이 더욱 필요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자신에 대한 실망에도 불구하고 성령님때문에 소망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욱 진실하고 신실하게 주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무시로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따르기 위해 나를 부이하는 삶이 습관이 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항상 성령닝의 음성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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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성령님께서 저희안에 계시고 탄식으로 간구해 주시니 성령님의 힘을 덧입어 주님의 말씀에 순종 하기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항상 기뻐하며 항상 감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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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의 탄식을 들을수 있는 귀를 열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세상의 탄식과 나의 삶의 신음에 가리워져 막혀버린 저의 영의 귀를 주님께 내어드립니다.성령의 탄식에 동참하게허시고 나를 향하던 시선을 다른사람에게향할수았게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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