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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주는 향기 A Pleasing Aroma [ 고린도후서 2:12 - 2:17 ] 2016년 09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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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16일 (금)
기쁨을 주는 향기 A Pleasing Aroma [ 고린도후서 2:12 - 2:17 ] - 찬송가 497장
우리는…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 고린도후서 2:15

뉴욕의 한 향수 제조자는 냄새로 향수에 어떤 향기가 섞여 있는지 알 수 있으며, 그 향수를 누가 만들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공언합니다. 한 번 냄새를 맡으면 “이것은 제니가 만든 것이야.”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쓴 서신 중에서, 승리한 로마군대가 정복한 도시에서 향을 피우며 행진하는 것을 연상시키는 예를 들었습니다(고후 2:14). 대장이 먼저 지나가면 그의 군대가 그 뒤를 뒤따랐으며, 그 뒤로 패배한 포로들이 따라갔습니다. 그 향이 뿜어내는 향기는 로마인들에게는 승리를 의미했지만, 포로들에게는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께는 죄를 이긴 그리스도의 승리를 의미하는 기분 좋은 향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자신의 향기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감미로운 냄새를 전하는 찬미의 희생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이 기쁨의 향기를 다른 이들에게 퍼뜨릴 수 있을까요? 우리는 자비와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전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통하여 성령님이 주님의 사랑과 희락, 자비의 은사를 드러내실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갈 5:22-23).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을 보고 “이것이 예수님의 모습인가?”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통해 그분의 향기를 퍼뜨리도록 하고 있으며, 그럼으로써 주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고 있습니까? 주님은 가장 절묘한 향기를 만드시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향수제조자이십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퍼뜨리고 있습니까? 어떻게 퍼뜨립니까?
경건한 삶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끄는 향기이다.

고린도후서 2:12–17

[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13]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A Pleasing Aroma
[ 2 Corinthians 2:12 - 2:17 ] - hymn497
We are to God the pleasing aroma of Christ. - 2 Corinthians 2:15
A perfumer who works in New York declares that she can recognize certain combinations of scents and guess the perfumer behind a fragrance. With just a sniff she can say, “This is Jenny’s work.”

When writing to the followers of Christ in the city of Corinth, Paul at one point used an example that would have reminded them of a victorious Roman army in a conquered city burning incense (2 Cor.2:14). The general would come through first, followed by his troops and then the defeated army. For the Romans, the aroma of the incense meant victory; for the prisoners, it meant death.

Paul said we are to God the pleasing aroma of Christ’s victory over sin. God has given us the fragrance of Christ Himself so we can become a sweet-smelling sacrifice of praise. But how can we live so we spread this pleasing fragrance to others? We can show generosity and love, and we can share the gospel with others so they can find the way to salvation. We can allow the Spirit to display through us His gifts of love, joy, and kindness (Gal.5:22–23).

Do others observe us and say, “This is Jesus’s work”? Are we allowing Him to spread His fragrance through us and then telling others about Him? He is the Ultimate Perfumer—the most exquisite fragrance there will ever be. - Keila Ochoa

 
Do others recognize the work of God in my life? Am I spreading the fragrance of Christ? How?
A godly life is a fragrance that draws others to Christ.

2 Corinthians 2:12–17

[12] Furthermore, when I came to Troas to preach Christ's gospel, and a door was opened to me by the Lord,
[13] I had no rest in my spirit, because I did not find Titus my brother; but taking my leave of them, I departed for Macedonia.
[14] Now thanks be to God who always leads us in triumph in Christ, and through us diffuses the fragrance of His knowledge in every place.
[15] For we are to God the fragrance of Christ among those who are being saved and among those who are perishing.
[16] To the one we are the aroma of death leading to death, and to the other the aroma of life leading to life. And who is sufficient for these things?
[17] For we are not, as so many, peddling the word of God; but as of sincerity, but as from God, we speak in the sight of God in Chris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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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하나님의 자녀가 그리스도의 향기라 하셨는데
왜 제몸의 향기는 구리거나 나지 않습니다
주님  변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 변해야 합니다 주님
우린 각자의 약점을 잘압니다 주님
공동체안에서 상대방이 상처받음이 두려워
또한 대화의 실수로 관계성이 깨질까봐
또한 과거의 쓴감정이 아직도 해결이안되서
이런 퇴패한 성전이 우리의 영혼을 퇴폐 시키고 있습니다
주님  //
지혜를 주소서,깨우치게 하소서, 회개하게 하소서
이 성전을 허물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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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의 향기는 우리의 삶속에서 나타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길때 나타납니다. 영적싸움을 싸우지 않으면 승리의 향기는 없습니다. 영적싸움은 바로 내가 내 육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성령님을 쫒아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매순간 일어나는 사건들이요 이야기들입니다. 우리는 내 육신이 무엇인지 그 정체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또한 성령을 따르고자 하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나'는 또 누구인지 확신있게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어떻게"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론으로가 아니라 실제 경험으로 알고 내것으로 분명히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내경험이 되었을때 간증이 나오고 그리스도가 증거됩니다. 이 증거는 말의 설득이 아닌 듣는 사람이 직접 느끼는 향기가 됩니다. 오늘도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영적 싸움을 당당히 싸우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에게 주셨고 (예수의 생명은 언제나 이깁니다), 가까이에서 돕는 성령 하나님이 계시고, 말씀의 검과 총탄을 주셨고, 죄의 노예가 아닌, 진리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실수해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 세컨챈스가 있습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저를 하나님의 군사 삼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싸우고 승리의 향기를 나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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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것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순종하여 주님의 인도를 받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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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음증거를 위하여서라면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았던 바울이
드로아에 이르렀을 때 복음 증거의 문이 열렸음에도 그 곳에 머물지 않고
그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마게도냐로 떠납니다.

고린도교회와의 갈등을 느껴 대신 파송했던 디도를 만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교회와의 갈등에 대한 염려 디도에 대한 염려때문애 자신의 생명보다 귀하게 여겼던 복음증거의 기회조차 바울은 포기 (연기)해야했습니다.  고린도교회가 디도를 사랑으로 받아들였는지 그리고 디도를 받아들이므로 고린도 성도들이 자신도 받아들였는지 너무나도 염려가 되고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에게는 이토록 다른 성도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사도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끝내고 목숨을 걸고 예루삶렘에 갔던 것도 복음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예루살렘 성도들과의 화해를 위해 간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에게는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보다 그리고 생명보다 우선되는 것이 성도들간의 화해된 관게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 간의 온전한 화해의 관계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냅니다.

불행히도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바울과는 정 반대의 모습입니다.
왜 그렇게 용서 못할 사람들 화해 못할 관계들이 그렇게 많은지요. 그리고 그런 관계성에 있으면서도 주님을 예배하고 섬기겠다고 나설 수 있는지요.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과 자비와 관용과 배려보다는 다툼과 분노와 이기심과 분열과 용서치 못함의 냄새를 교회 안에서 그리고 세상에까지 열심히 풍겨냅니다.  주님, 회개케 하소서. 회개케 하소서. 보게하소서 꺠닫게 하소서. 내 눈에 들보를 먼저 보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심정을 깨닫는 자가 되게 하소서.  상대방의 흠을 보기 전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치 못하는 죄를 먼저 깨닫고 회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 어제 약 1시간 30분 정도 정치기사 뉴스를 보느라 소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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