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을 맴돌고 계심 Hovering Over Us [ 신명기 32:7 - 32:12 ] 2017년 10월 5일 (목)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우리 곁을 맴돌고 계심 Hovering Over Us [ 신명기 32:7 - 32:12 ] 2017년 10월 5일 (목)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 곁을 맴돌고 계심 Hovering Over Us [ 신명기 32:7 - 32:12 ] - 찬송가 304 장
여호와께서 그를…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림같이  신명기 32:10-11

베티의 딸이 해외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딸이 고통을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베티와 그녀의 남편은 딸을 응급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치료를 시작한지 몇 시간 후 한 간호사가 베티에게 와서 “따님은 괜찮아질 거예요! 저희가 잘 돌봐서 낫도록 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베티는 평안과 사랑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베티는 그녀가 걱정하며 딸 곁을 맴도는 반면, 주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를 위로하시고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시는 완벽한 부모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신명기에서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광야를 헤맬 때 자녀 주변을 맴도는 사랑하는 부모와 같이 그들을 보살피셨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결코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오히려 독수리가 “날개를 펼쳐서” 새끼를 붙잡아 “하늘 높이 나는 것” 같이 하셨습니다(32:11). 주님은 그들이 광야에서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주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할 때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락에 떨어진다고 느낄 때 주님이 독수리 같이 날개를 펼치셔서 우리를 붙잡아(11절) 평안함에 이르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 부모로서의 하나님의 사랑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더 위대합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게 해주소서.



우리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 곁을 맴돌고 계신다.


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8.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Hovering Over Us 우리 곁을 맴돌고 계심 [ Deuteronomy 32:7 - 32:12 ] - hymn 304
He shielded him and cared for him . . . like an eagle that . . . hovers over its young.  Deuteronomy 3210–11


Betty’s daughter arrived home from an overseas trip, feeling unwell. When her pain became unbearable, Betty and her husband took her to the emergency room. The doctors and nurses set to work, and after a few hours one of the nurses said to Betty, “She’s going to be okay! We’re going to take good care of her and get her healed up.” In that moment, Betty felt peace and love flood over her. She realized that while she hovered over her daughter anxiously, the Lord is the perfect parent who nurtures His children, comforting us in difficult times.
In the book of Deuteronomy, the Lord reminded His people how, when they were wandering in the desert, He cared for them as a loving parent who hovers over its young. He never left them, but was like an eagle “that spreads its wings” to catch its children and “carries them aloft”(32:11). He wanted them to remember that although they experienced hardship and strife in the desert, He didn’t abandon them.
We too may face challenges of many kinds, but we can take comfort and courage in this reminder that our God will never leave us. When we feel that we are falling, the Lord like an eagle will spread His wings to catch us(v. 11) as He brings us peace. —Amy Boucher Pye


• Father God, Your love as a parent is greater than anything I can
 imagine. May my confidence rest in You, and may I share Your love with others.

Our God hovers over us with love.


7. Remember the days of old; consider the generations long past. Ask your father and he will tell you, your elders, and they will explain to you.
8. When the Most High gave the nations their inheritance, when he divided all mankind, he set up boundaries for the peopl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sons of Israel.
9. For the LORD's portion is his people, Jacob his allotted inheritance.
10. In a desert land he found him, in a barren and howling waste. He shielded him and cared for him; he guarded him as the apple of his eye,
11. like an eagle that stirs up its nest and hovers over its young, that spreads its wings to catch them and carries them on its pinions.
12. The LORD alone led him; no foreign god was with him.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항상 지켜주시고 바라보고 계심을 압니다
주님 기도에 응답하여주소서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으셨다 (v.6)  그리고 이스라엘을 자신의 자녀로, 자기 백성으로, 자기 분깃으로. 자신의 기업으로, 자기의 눈동자로, 독수리에게 그의 새끼같은 존재로 그 관계를 묘사하신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굉장한 사랑을 받는 존재요,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존재였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 너무나도 특별한 존재였고, 하나님께 높이 평가 받고 귀하게 여김을 받는 존재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오히려 애굽을 부러워 하였고 하나님의 길 보다 자신의 길을 가기를 선택했다: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 (V 5)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슬기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애굽이 부럽고 그리웠고, 반면 광야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을 때 궁핍하고 초라함을 느꼈던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의 이 놀라운 신분과 특권을 그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고 아무런 가치 없는 것으로 여기게되었다. 오히려 그들은 세상을 바라보며 침을 흘리고 있었다. 팥죽 한 그릇때문에  장자권을 경홀히 여긴 에서의 모습을 선택한 것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피로 사신 존재들이다. (행 20:28) 하나님께 자기 아들도 아끼시지 않고 구원하신 귀한 존재들이다.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성도요, 하나님의 기업된 자들이다.  (엡1:18)  그런데 세상이 너무 재미있다. 세상이 너무 powerful하게 느껴진다. 세상이 그토록 지혜롭게 보인다.  하나님 안에서의 놀라운 신분과 특권이 내 현실 생활에 전혀 도움도 안되고 영향력도 끼치지 못하는 것 같다.  세상 사람들은 내가 소유한 것을 전혀 부러워하지 않는데 나는 세상 사람들고고 그들이 소유한 것을 부러워하기 시작한다.

“옛날을 기억하라.”  그 분이 하신 일을 기억하라는 말씀이다.  그 분의 구원의 손길, 사랑의 손길.. 그리고 우리가 그 분 안에서 특별한 존재인 것을 기억하라는 말씀이다.  내 영혼의 차렷자세를 말씀한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므로 나의 동작이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선택하므로 주님을 선택합니다. 주님의 관점을 선택합니다. 세상 가치관에 물들지 않고 주님의 진리의 말씀이 나를 지배하도록 나를 주님께 내어 놓습니다. 저를 주님의 말씀으로 다스려주소서. 주님 안에서서 주어진 놀라운 특권을 감사하며 누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특권을 갖고 누리는 삶을 살도록 돕는 삶을 살게 하소서

Total 4,960건 307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7-05
36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4-22
36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4-19
36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4-11
36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3-03
36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4-30
36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6-16
36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3-20
36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7-23
36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4-21
열람중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04
35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9-02
35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5-20
35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4-24
35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2-01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27
어제
1,632
최대
13,037
전체
1,945,65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