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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을 유지하기[ 에베소서 4:1 - 4:6 ] 2014년 02월 09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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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09일 (주일)

화합을 유지하기[ 에베소서 4:1 - 4:6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에베소서 4:3
무인도에 혼자 고립되었던 한 사람이 마침내 구조되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그 사람에게 그곳에서 본 세 개의 초막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그곳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나의 집이고 저것은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는 세 번째 초막을 가리키며 “저것은 나의 예전 교회입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들으며 그 어리석음에 실소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 이야기는 믿는 사람들 간의 화합에 대한 문제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울사도 시대의 에베소교회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 유대인과 이방인, 남자와 여자, 그리고 주인과 노예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질적인 요소가 있는 곳에는 불화가 있기 마련입니다. 바울이 염려하며 편지에 쓴 것은 교회의 화합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바울이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에베소서 4장 3절을 살펴보십시오. 그는 그들에게 “화합을 만들어 내거나 체계화하는데 열심을 내라”고 하지 않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한 몸, 한 성령, 한 소망, 한 주님, 한 믿음, 한 세례,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 하나님과 한 아버지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4-6절) 화합은 이미 우리 중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화합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다른 의견과 신념들을 겸손함과 온유함, 그리고 인내함으로 표현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2절). 성령님이 우리와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 우리의 수고와 섬김이 하늘나라의 성부, 성자, 성령이
연합된 모습을 나타내는 그림이 되게 해주소서.
성령의 열매로 가득 채워주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해주소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먼저 화합할 때
믿는 사람들 간의 화합이 가능해진다.
에베소서 4:1-6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09 February Sun, 2014
Maintain Unity
[ Ephesians 4:1 - 4:6 ] - hymn220
Endeavoring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 — Ephesians 4:3
A man stranded by himself on an island was finally discovered. His rescuers asked him about the three huts they saw there. He pointed and said, “This one is my home and that one is my church.” He then pointed to the third hut: “That was my former church.” Though we may laugh at the silliness of this story, it does highlight a concern about unity among believers.

The church of Ephesus during the time of the apostle Paul was comprised of both rich and poor, Jews and Gentiles, men and women, masters and slaves. And where differences exist, so does friction. One concern Paul wrote about was the issue of unity. But observe what Paul said about this issue in Ephesians 4:3. He didn’t tell them to be “eager to produce or to organize unity.” He told them to endeavor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 Unity already exists because believers share one body, one Spirit, one hope,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and one God and Father of all (vv.4-6).

How do we “keep the unity”? By expressing our different opinions and convictions with lowliness, gentleness, and patience (v.2). The Spirit will give us the power to react in love toward those with whom we disagree.
   
Lord, may our walk and our service be a
picture of the unity of Father, Son, and Spirit
in heaven above. Fill us with the fruit of the Spirit
that we might love others as You desire.
Unity among believers comes from our union with Christ.
Ephesians 4:1-6

[1] I, therefore, the prisoner of the Lord, beseech you to walk worthy of the calling with which you were called,
[2] with all lowliness and gentleness, with longsuffering,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3] endeavoring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
[4]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just as you were called in one hope of your calling;
[5]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6]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through all, and in you all.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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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으로 한마음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믿고 똑같이 세상의 삶 (희노애락)을
다격고, 물론 박해도 있을겁니다
천국가는 소망을 갖고 살기를 원합니다
세상적으로 신분의 격차가 심한 에배소서 교회 였으면
정말 힘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사도 바울 도 그런 염려에서 서신을 보낸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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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원적으로  하나가 되었음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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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킬 명령 Command to keep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의 삶은 특별합니다. 부르심을 받은자 곧 교회 (에클레시아)로 성경원어는 표현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믿는 성도) 하나됨의 원리를 예수님을 통해 이루시고 성령님을 통해 하나됨을 지켜가심을 위해 교회된 나에게 명령하십니다.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수준에서의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사랑가운데 서로 용납을 바라보아야 겠습니다. 항상 나의 기준의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용납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게 되면 결국 하나됨을 헤치는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주님, 예수님이 항상 기준점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다시한번 용기를 얻고 예수님의 수준을 향해 도전하겠습니다. 어떤 모양으로든지 성령님의 하나됨의 역사에 방해하는 행동들을 깨닫게 하시고 돌이킬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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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려면 성령님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개별적인 것일 수 있으나, 오늘 본문에 의하면 모든 교회 지체들의 부르심은 다른 지체들의 부르심과 서로 연관되어 있는 공동체로서의 부르심인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지체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은 모든 지체들 간의 서로 서로의 하나된 관계가 지속되어야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지체간에 서로 서로가 의존적인 관계인 것이다.

성령님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킨다는 것은 단지 서로 간에 좋은 관계를 갖는 이상의 것이다.
모든 지체들은 한 소망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같은 주님을 같은 하나님을 섬기며  같은 성령님을 섬기고 같은 믿음 그리고 한 몸에 속했다는 것은 지체들간의 분열이 용납할 수 없는 요소들일 것이다.

교회로서 지난 14년간 하나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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