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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드리겠습니다 I’ve Come to Help [ 야고보서 1:19 - 1:27 ] 2015년 08월 1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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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10일 (월)

도와 드리겠습니다 I’ve Come to Help [ 야고보서 1:19 - 1:27 ] - 찬송가 416장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 야고보서 1:22

제이콥 리스 기자는 19세기 뉴욕시의 빈곤을 생생하게 설명함으로써 대체적으로 현실에 안주해서 살아가는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제이콥의 저서 《나머지 반은 어떻게 살아가는가》는 그의 글과 그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한데 아울러서 그 상황을 너무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대중들은 절실한 가난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리스 자신이 열다섯 아이들 중 셋째로 자라나 그 끔찍한 절망의 세계에서의 삶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의 글은 더욱 실제적이었습니다.

그의 책이 출판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제이콥은 이제 막 정치경력을 쌓기 시작한 한 젊은이로부터 카드 하나를 받았습니다. 거기에는 간단히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당신의 책을 읽었습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이 정치가는 나중에 미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야고보서에 의하면 진정한 믿음은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돌아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1:19-27). 우리의 마음이 나태함에서 행동으로, 말만이 아닌 행위로 뒷받침 되는 말로 옮겨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인정이 가득한 행동은 삶의 곤경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그들이 그들의 사정을 아시고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는 우리 구주의 위대한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어줄 수도 있습니다.

 
오 주님, 우리는 너무 쉽게 당황해버리거나 판단해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을 망설입니다. 우리 자신의 생각과 상황을 넘어 바라보고, 주님이 우리를 돌보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을 돌아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것이다.

야고보서 1:19-27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I’ve Come to Help
[ James 1:19 - 1:27 ] - hymn416
Be doers of the word, and not hearers only, deceiving yourselves. - James 1:22
Reporter Jacob Riis’s vivid descriptions of poverty in 19th-century New York City horrified a generally complacent public. His book How the Other Half Lives combined his writing with his own photographs to paint a picture so vivid that the public could not escape the certainty of poverty’s desperate existence. The third of fifteen children himself, Riis wrote so effectively because he had lived in that world of terrible despair.

Shortly after the release of his book, he received a card from a young man just beginning his political career. The note read simply, “I have read your book, and I have come to help. Theodore Roosevelt.”(This politician later became a US President.)

True faith responds to the needs of others, according to James (1:19-27). May our hearts be moved from inaction to action, from words alone to deeds that back them up. Compassionate action not only aids those mired in life’s difficulties, but it may also make them open to the greater message from our Savior who sees their need and can do so much more for them. - Randy Kilgore

 
O Lord, it is so easy to be overwhelmed, or to judge and therefore to refrain from helping others. Lift our eyes above our own thoughts and circumstances, and let us care as You care.
Others will know what the words “God is love” mean when they see it in our lives.

James 1:19-27

[19] So then, my beloved brethren, let every man be swift to hear, slow to speak, slow to wrath;
[20] for the wrath of man does not produce the righteousness of God.
[21] Therefore lay aside all filthiness and overflow of wickedness, and receive with meekness the implanted word, 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22] But be doers of the word, and not hearers only, deceiving yourselves.
[23] For if anyone is a hearer of the word and not a doer, he is like a man observing his natural face in a mirror;
[24] for he observes himself, goes away, and immediately forgets what kind of man he was.
[25] But he who looks into the perfect law of liberty and continues in it, and is not a forgetful hearer but a doer of the work, this one will be blessed in what he does.
[26] If anyone among you thinks he is religious, and does not bridle his tongue but deceives his own heart, this one's religion is useless.
[27] Pure and undefiled religion before God and the Father is this: to visit orphans and widows in their trouble, and to keep oneself unspotted from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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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감정을 다스리라
-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회개하라.
- 말씀대로 행하라.
- 말을 삼가라.
-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
- 세속에 물들지 말라.

우리가 실생활 가운데 날마다 순간마다 겪는 문제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적시해 보니 모두 다 양심에 찔리는 문제들입니다. 물론 각각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한대해도 단지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간결하게 하자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되는군요. 
- 예수님을 닮아가라,
- 성령충만하라.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목숨을 걸라.

불면의 밤을 지나 지금 5시를 막 넘긴 시각.
이 새벽에 나를 아시고, 보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내 주님의 심정은 지금 얼마나 간절하실까?
나는 그 억만분의 일이라도 그렇게 간절하게 주님의 심정에 동참하고 있는가?

죄송하기 짝이 없는 마음으로, 회개하는 심정으로 이 맒씀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
  유함으로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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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 (the implanted word)이란 18절에 언급된 ‘진리의 말씀" 우리로 거듭나게 하는 복음을 의미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뜻을 정하여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 주셔서, 우리를 피조물의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복음을 우리가 이미 받아서 마음 속에 심어지므로 거듭났지만 이 말씀을  겸손한 혹은 온유한  (humbly or with meekness) 마음으로 또 받으라고 말합니다. 이 복음의 말씀은 우리가 거듭나는 데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매일의 삶, 승리의 삶, 성장하는 삶을 사는데도 필요한 것이기때문입니다.

어제 주일날 설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삶은 결국 하나님의 변함 없으시고 무조건적이신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들이는 삶이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가장 종교적이었던 바리새인은 결국 이런 하나님의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수준을  모르기 때문에 쉽게 자기 의에 빠지고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모습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꺠달았습니다. 결국 복음의 능력이란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이요 겸손한 삶을 살 수 있게하는 비결이란 사실을 다시 깨닫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단지 복음을 듣고 깨닫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행하는 자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자, 말씀을 실천에 옮기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꼐서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는가 주의 깊게 살펴보라“  (누가 8:18 consider carefully how you listen. NIV) 라고 말씀하십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되새기고 묵상하고 기록하고 나누며 삶에 적용시키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복음을 내 삶에 적용하느냐 아니냐가 내 삶의 승패 여부를 좌우한다는 심정으로 복음 (하나님의 무조건적이고 변함없는 사랑)을 깨닫고 느끼며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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