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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목적 A New Purpose [ 마가복음 1:16 - 1:22 ] 2016년 11월 1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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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0일 (목)
새로운 목적  A New Purpose [ 마가복음 1:16 - 1:22 ] - 찬송가 505장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 마가복음 1:17

재단사 제이콥 데이비스는 문제에 당면했습니다. 1800년대 미국 서부에 골드러시가 한창일 때였는데, 금을 캐는 광부들의 작업바지가 계속 닳아서 해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데이비스는 그 지역에 있는 ‘리바이 스트라우스’ 소유의 직물공장에서 텐트 천을 구입하여, 이 두껍고 튼튼한 소재로 작업바지를 만들었습니다. 청바지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리바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청바지들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의류 품목이 되었으며, 이것은 모두 텐트 천을 새로운 목적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시몬과 그의 친구들은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그들에게 주님을 따라오라고 부르셨습니다. 주님이 그들에게 새로운 목적을 주신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는 더 이상 고기를 낚는 어부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막 1: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삶에 세워진 이 새로운 목적을 갖게 된 이 사람들은 예수님께 배우고 훈련을 받아, 예수님이 승천하신 뒤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메시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일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좋은 소식을 나누며 그들의 발자취를 뒤따라갑니다.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삶과 목적, 그리고 영원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이 사랑을 전하고 나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잘 보여줌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주님의 사랑과 구원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목적이 주어졌다.

마가복음 1:16–22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A New Purpose
[ Mark 1:16 - 1:22 ] - hymn505
“Come, follow me,” Jesus said, “and I will send you out to fish for people.”- Mark 1:17
Jacob Davis was a tailor with a problem. It was the height of the Gold Rush in the 1800s American West and the gold miners’ work pants kept wearing out. His solution? Davis went to a local dry goods company owned by Levi Strauss, purchased tent cloth, and made work pants from that heavy, sturdy material—and blue jeans were born. Today, denim jeans in a variety of forms (including Levi’s) are among the most popular clothing items in the world, and all because tent material was given a new purpose.

Simon and his friends were fishermen on the Sea of Galilee. Then Jesus arrived and called them to follow Him. He gave them a new purpose. No longer would they fish for fish. As Jesus told them, “Come, follow me, ... and I will send you out to fish for people”(Mark 1:17).

With this new purpose set for their lives, these men were taught and trained by Jesus so that, after His ascension, they could be used by God to capture the hearts of people with the message of the cross and resurrection of Christ. Today, we follow in their steps as we share the good news of Christ’s love and salvation.

May our lives both declare and exhibit this love that can change the lives, purposes, and eternal destinies of others.

 
Help me, Lord, to represent You well so that others might be drawn to Your love and salvation.
With our new life in Christ we have been given a new purpose.

Mark 1:16–22

[16] And as He walked by the Sea of Galilee, He saw Simon and Andrew his brother casting a net into the sea; for they were fishermen.
[17] Then Jesus said 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become fishers of men."
[18] They immediatel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19] When He had gone a little farther from there, He saw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John his brother, who also were in the boat mending their nets.
[20] And immediately He called them, and they left their father Zebedee in the boat with the hired servants, and went after Him.
[21] Then they went into Capernaum, and immediately on the Sabbath He entered the synagogue and taught.
[22] And they were astonished at His teaching, for He taught them as one having authority, and not as the scribe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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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저를 부르셨으니 새 목적을 위해 살아갑니다 주님을 만나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좋은 전도자료가 눈에 띄게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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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따라 제자가 된다는 것은 세상에서 학교나 어떤 훈련과정을 이수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의 제자훈련은 나의 꿈과 열정과 노력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나의 원함과 애씀이 철저한 실패로 돌아감을 경험하는 훈련입니다. 나의 옳고 그름의 판단, 나의 이상, 나의 노력, 결단과 도전만을 의지할수록 더 수렁으로 빠지는 것이 제자도를 익힘입니다. 이미 수없이 경험했듯이, 이런방법으로는 사랑할 수 없고 희생은 너무 어렵고 정죄와 판단과 위선만 남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처음 부르셨을 때 그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생업과 가족을 그냥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어떤 고민이나 의논도 없이 그렇게 즉각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역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로 시작된 그의 제자훈련은 결국 수치스러운 실패로 끝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그를 불러주시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의 한계속에서 절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사역에 대한. 공부에 대한. 자녀에 대한. 교회에 대한 내 육신적인 열정과 소원, 이상들에게 실패를 선포합니다. 처음 제자들의 원대한 꿈처럼 그것은 예수님의 길을 막는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오직 나에게 와주신 성령님의 뒤를 따릅니다. 사람을 살리는 예수님의 일만이 나의 삶을 통로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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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사람을 낚지 못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릴 때가 많은데 오늘 말씀을 다시보니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는 것은 주님의 책임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나의 책임은 주님을 따라가는 것임을 보게됩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것은 나를 부인하고 날마다 내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누가복음 (9:23)

나를 부인해야만 한다는 사실은 예수님을 따르는데 우선적으로 방해되는 걸림돌은 다른 사람이나 환경등 외적인 요소가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신임이란 말씀이요 결국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요소도 나 자신이란 말씀입니다.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간다는 것도 역시 외적인 박해를 감수하라는 말씀보다는  내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얼마나 철저히 자기 중심적이며 내가 왕이 되기를 원하는 우주의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 그래서 하나님을 반역하는 십자가형에 합당한 흉악한 법죄자 죽을 놈이다란 사실을 인정하고 주님을 따르라는 말씀일 것입니다. 

날마다 내 자신이 문제요 걸림돌이란 사실을 인정하고 날마다 나를 부인하고 매일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입니다. 주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그 분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또 그 분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며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4:26, 16:13)

눈에 보이는 예수님은 안계시지만 그 분께서 보내신 성령님을 따르는 것이 제자의 삶이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길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도 나를 부인하고 성령님의 음성을 따르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침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이 나의 모습을 깨닫고 나를 부인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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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년도 전도에 새로운 목적,계획
많은 시간과 노력 이 투자되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각자의 신앙이 상승되고 기도하고
성령의 도움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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