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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관점 Seeing Well [ 요한복음 15:12 - 15:17 ] 2016년 11월 1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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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1일 (금)
올바른 관점 Seeing Well [ 요한복음 15:12 - 15:17 ] - 찬송가 90장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 요한복음 15:14

랄리는 힘이 센 개처럼 보입니다. 그 개는 크고 근육이 발달되어 있으며, 두꺼운 털로 덮여있습니다. 그리고 몸무게도 45킬로그램이 넘습니다! 그런 모습에도 불구하고 랄리는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랄리의 주인은 그 개를 양로원이나 병원에 데리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미소를 선사합니다.

한 번은 네 살짜리 어린 소녀가 방 건너편에 있는 랄리를 보았습니다. 소녀는 그 개를 만지고 싶었지만 겁이 나서 가까이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소녀의 호기심이 경계심을 눌러, 소녀는 몇 분 동안 개에게 말을 걸고 쓰다듬었습니다. 소녀는 그 개가 힘은 세지만 온순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속성들의 조화로운 어울림은 신약성경에서 읽은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려주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반겨주셨던 예수님은(마 19:13-15)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간음한 여인에게 긍휼을 베푸셨습니다(요 8:1-11). 예수님은 측은히 여기는 마음으로 군중들을 가르치셨습니다(막 6:34). 동시에 예수님은 놀라운 능력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주님이 마귀를 제압하고, 광풍을 잠재우고, 죽은 사람들을 다시 살리셨을 때, 사람들은 놀라고 경악했습니다!(막 1:21-34; 4:35-41; 요 11장).

예수님을 보는 관점이 우리와 그분과의 관계를 결정합니다. 만약 그분의 능력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는 만화책 속에 있는 슈퍼히어로를 찬미하는 것처럼 거리를 두고 예수님을 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 그분의 인자하심만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면, 예수님을 너무 무심하게 대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예수님은 동시에 양쪽 속성을 다 가지신 분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순종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위대한 분이신 동시에 우리를 친구라고 불러주실 정도로 겸손하신 분입니다.

 
예수님, 주님을 알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유한 능력을 지니신 주님을 은혜와 영광이 가득한 하나님의 아들로서 경배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우리와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 잘 드러난다.

요한복음 15:12–17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Seeing Well
[ John 15:12 - 15:17 ] - hymn90
You are my friends if you do what I command. - John 15:14
Raleigh looks like a powerful dog—he is large and muscular and has a thick coat of fur. And he weighs over 100 pounds! Despite his appearance, Raleigh connects well with people. His owner takes him to nursing homes and hospitals to bring people a smile.

Once, a four-year-old girl spotted Raleigh across a room. She wanted to pet him, but was afraid to get close. Eventually, her curiosity overcame her sense of caution and she spent several minutes talking to him and petting him. She discovered that he is a gentle creature, even though he is powerful.

The combination of these qualities reminds me of what we read about Jesus in the New Testament. Jesus was approachable—He welcomed little children (Matt.19:13–15). He was kind to an adulterous woman in a desperate situation (John 8:1–11). Compassion motivated Him to teach crowds (Mark 6:34). At the same time, Jesus’s power was astounding. Heads turned and jaws dropped as He subdued demons, calmed violent storms, and resurrected dead people! (Mark 1:21–34; 4:35–41; John 11).

The way we see Jesus determines how we relate to Him. If we focus only on His power, we may treat Him with the detached worship we’d give a comic book superhero. Yet, if we overemphasize His kindness, we risk treating Him too casually. The truth is that Jesus is both at once—great enough to deserve our obedience yet humble enough to call us friends.

 
Jesus, thank You for the privilege of knowing You. I acknowledge Your gentle power. I worship You as the Son of God—full of grace and glory.
What we think of Jesus shows in how we relate with Him.

John 15:12–17

[12] "This is My commandment, that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13]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han to lay down one's life for his friends.
[14] "You are My friends if you do whatever I command you.
[15] "No longer do I call you servants, for a servant does not know what his master is doing; but I have called you friends, for all things that I heard from My Father I have made known to you.
[16] "You did not choose Me, but I chose you and appointed you that you should go and bear fruit, and that your fruit should remain, that whatever you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may give you.
[17] "These things I command you, that you love one anoth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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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 조건없이 받은 구원.사랑
우리도 아무 조건없이 주어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계명 순종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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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상상을 초월하시는 분이시여 궁률히 여겨주셔서 구원과 사랑을 주셨습니다 명을 따라 사랑하게 인도하시고 주님을 위해 살도록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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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자신의 목숨을 아끼시지 않으시고 나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나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이 명령을 지키는 삶이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이요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한 삶임을 말씀하셨습니다.(요 15:10-11)  그리고 이런 삶이 열매를 맺는 삶 또 기도 응답의 삶의 비결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사랑을 다른 형제 자매를 위해 베푸는 사랑의 삶이 없다면,
주님의 사랑에 거하지도 주님이 주시는 기쁨도 열매를 맺는 삶도 기도 응답을 받는 삶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이 없는 천사의 말도 봉사도 사역도 은사도 심지어는 믿음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형제를 위해서 베풀 수 있는 희생의 사랑자체가 얼마나 귀한 복인 것을 다시 깨닫게 하는 말씀입니다.
요즘 저는 제 마음 속에 기쁨이 있음을 압니다.  교회의 지체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관계성 그리고 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관계성을 체험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주님의 귀한 교회의 일원이 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열매도 맺게되고 기도응답도 받게될 것을 믿습니다.

김순영성도님께서 눈수술을 받으시고 요양중이십니다. 그 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전달되고 또 온전히 나아지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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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랑의 표본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얼마나 오래 참으셨는지, 자신의 손에 못을 박는 로마군인들도 그들이 언젠가는 깨닫기를 기다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보는 어린아이도 다가가 스킨쉽을 할 만큼 온유하고 부드러우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히 '사람의 아들'의 자리를 끝까지 지키겼습니다. 인자의 선을 넘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해 무엇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거짓과 위선을 드러내고 대적하셨습니다. 교만과 숨겨진 악한 의도를 아주 싫어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먹이고 고치고 용서하며 그들을 살리는 일을 너무나 열정적으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사랑의 절정은 자기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는 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셩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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