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하는 수고로 전한 복음" 갈라디아서 4:12-20 2021년 9월 9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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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하는 수고로 전한 복음" 갈라디아서 4:12-20 2021년 9월 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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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3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17  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18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0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12 I beg you, brothers: Become like me, for I also became like you. You have not wronged me; 13 you know that previously I preached the gospel to you because of a physical illness. 14 You did not despise or reject me though my physical condition was a trial for you.[d] On the contrary, you received me as an angel of God, as Christ Jesus Himself.

15 What happened to this sense of being blessed you had? For I testify to you that, if possible, you would have torn out your eyes and given them to me. 16 Have I now become your enemy by telling you the truth? 17 They[e] are enthusiastic about you, but not for any good. Instead, they want to isolate you so you will be enthusiastic about them. 18 Now it is always good to be enthusiastic about good—and not just when I am with you. 19 My children, I am again suffering labor pains for you until Christ is formed in you. 20 I would like to be with you right now and change my tone of voice, because I don’t know what to do about you.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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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5 “그런데 여러분의 그 감격이 지금은 어디에 있습니까? 나는 여러분에게 증언합니다. 여러분은 할 수만 있었다면, 여러분의 눈이라도 빼어서, 내게 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고 성령님을 받는다는 가르침을 버리고, 예수도 믿지만 할례도 받고 율법도 열심히 지켜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들인 갈라디아 성도들의 변화를 묘사하고 있다.

그들이 복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이로 인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을 때에는 그들에게는 감격이 있었다.  그리고 사도바울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었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을 더 이상 갖지 못하고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받는 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을 때, 그들은 구원의 감격도 잃었고, 사도바울에 대한 사랑을 잃은 정도가 아니라, 그들을 그토록 사도바울을 원수처럼 생각하게까지 되었다. 

실로 복음은 죄와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뿐 아니라,  감사와 감격과 자신의 눈이라도 빼줄 수 있을만큼 희생적인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하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보여준다.  그리스도의 삶을 사랑의 삶으로 정의한다면,  진정 그리스도를 닮는 삶은 율법을 열심히 지켜서 구원받으려는 나의 노력으로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사 자기를 아낌 없이 내어주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임을 깨닫는다. 
즉, 복음을 중심으로 한 관계성으로 만이 그리스도를 닮을 수 있게한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을 뿐 아니라, 한 형제 한 형제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은 형제로 바라보는 것이 그리스도를 닮는 길임을 깨닫는다. 

주님께서 21세기 침례교회, 복음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복음을 중심으로 한 관계성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닮도록 나를 부르시고 우리 모든 형제 자매를 부르셨음을 믿는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더욱 감격하여 진정한 감격과 서로에 대한 희생적인 사랑으로 충만한 주님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한다.

주님, 제게 다시 한번 구원의 감격가운데 살아가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내 심령에 새겨진 복음을 항상 다시 받아들이는 삶을 살게하소서 (약 1:18)  제게 주님의 사랑의 눈으로 형제 자매를 바라보는 안목을 허락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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