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를 좇는 무익함을 경계하라 [ 골로새서 2:16 - 2:23 ] 2010.09.19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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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좇는 무익함을 경계하라 [ 골로새서 2:16 - 2:23 ] 2010.09.19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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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먹고 마시는 것이나 절기, 월삭, 안식일 등을 지키는 문제로 시비에 휘말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이런 것은 장래 일에 대한 상징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세상의 초등 학문에 대해 죽었기 때문에 더 이상 거기에 매여서는 안 됩니다.

(오늘 영어 성경은 NLT New Living Translation입니다)

☞ 그리스도인의 품격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6 So don't let anyone condemn you for what you eat or drink, or for not celebrating certain holy days or new-moon ceremonies or Sabbaths.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7 For these rules were only shadows of the real thing, Christ himself.
18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18 Don't let anyone condemn you by insisting on self-denial. And don't let anyone say you must worship angels, even though they say they have had visions about this. These people claim to be so humble, but their sinful minds have made them proud.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19 But they are not connected to Christ, the head of the body. For we are joined together in his body by his strong sinews, and we grow only as we get our nourishment and strength from God.

☞ 인간적 신앙의 결과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20 You have died with Christ, and he has set you free from the evil powers of this world. So why do you keep on following rules of the world, such as,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1 "Don't handle, don't eat, don't touch."
22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22 Such rules are mere human teaching about things that are gone as soon as we use them.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23 These rules may seem wise because they require strong devotion, humility, and severe bodily discipline. But they have no effect when it comes to conquering a person's evil thoughts and desires.

 

폄론(16절) 남을 깎아내려 헐뜯음


 


본문 해설☞ 그리스도인의 품격 (2:16~19)
그리스도의 그림자로 주어진 것들에 매이면 안 됩니다. 먹는 것, 마시는 것, 절기, 월삭, 안식일 등은 장래 일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실체가 아니라 그림자에 열중케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폄하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멸시합니다. 열등감과 천사 숭배에 빠지게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보화를 제거하려 합니다. 그들은 봤다고 자랑하며 제멋대로 득의양양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실상은 머리에 붙어 있지 않아 성장을 멈춰 버린 지체와 같습니다. 머리는 온몸을 힘줄과 마디로 연결하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몸을 자라게 합니다. 우리는 머리인 그리스도께 붙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 가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의지하지 말고 아들의 핏값으로 살게 된 귀한 존재로서의 품격을 믿음으로 지켜 내십시오.

☞ 인간적 신앙의 결과 (2:20~23)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세상 초등 학문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조문(條文)에 매여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만지지 말라, 맛보지 말라”와 같은 금지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교회가 된 것이 아닙니다. 나병 환자를 만져 주시고, 죄인과 함께 먹고 마셔 주신, 장차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의 순종적인 사역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인간적 가르침과 명령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따라 그리스도의 구속이 이뤄졌습니다. 자의적 숭배, 열등감, 자학 속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미신적이며 인간적인 가치관으로 오염시키지 마십시오. 어머니의 태에서 출생한 아기는 자궁 속으로 다시 들어가지 않습니다. 인본주의가 아닌 신본주의 신앙을 지키십시오.


● 실체가 아닌 그림자에 불과한 제도나 의식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나는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 붙어 계속 성장해 가는 그리스도인입니까?
● 시내 산의 율법을 따르는 자입니까, 십자가 은혜의 법을 따르는 자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계명에 인간의 방식을 더하는 경우는 없습니까?

 


오늘의 기도인간이 만든 어떤 규례도 제게 자유를 줄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오직 삶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만이 자유를 주시는 분임을 믿고 주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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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죄와 죽음에서의 자유뿐만이 아니라 우리를 죄로 이끄는 어떠한 가지에서도 자유합니다.

정죄는 율법에서 나옵니다.

무엇을 지켜야 되고, 무엇을 해야되고, 하지 말아야 되고.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의 사랑을 맛보고, 베푸는 것으로 우리는 자유합니다.

또한 방종이 아닌 자유를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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