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나누는 화목제사 [ 레위기 7:11 - 7:27 ] 2011년 10월 7일 (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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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나누는 화목제사 [ 레위기 7:11 - 7:27 ] 2011년 10월 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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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화목제물과 관련된 세부 규례입니다. 화목제물의 고기는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아야 합니다. 단, 서원이나 자원한 예물은 예외로 합니다. 예물의 고기가 부정한 물건에 닿았다면 먹지 말고 불살라야 합니다. 또 피와 기름을 먹어서도 안 됩니다.

☞ 제물을 먹는 규례
11 여호와께 드릴 화목제물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12 만일 그것을 감사함으로 드리려면 기름 섞은 무교병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과 고운 가루에 기름 섞어 구운 과자를 그 감사제물과 함께 드리고
13 또 유교병을 화목제의 감사제물과 함께 그 예물로 드리되
14 그 전체의 예물 중에서 하나씩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그것을 화목제의 피를 뿌린제사장들에게로 돌릴지니라
15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
16 그러나 그의 예물의 제물이 서원이나 자원하는 것이면 그 제물을 드린 날에 먹을 것이요 그 남은 것은 이튿날에도 먹되
17 그 제물의 고기가 셋째 날까지 남았으면 불사를지니
18 만일 그 화목제물의 고기를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사는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 드린 자에게도 예물답게 되지 못하고 도리어 가증한 것이 될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는 그 죄를 짊어지리라

☞ 거룩한 제물
19 그 고기가 부정한 물건에 접촉되었으면 먹지 말고 불사를 것이라 그 고기는 깨끗한 자만 먹을 것이니
20 만일 몸이 부정한 자가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요
21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 곧 사람의 부정이나 부정한 짐승이나 부정하고 가증한 무슨 물건을 만지고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도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 것이요
24 스스로 죽은 것의 기름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의 기름은 다른 데는 쓰려니와 결단코 먹지는 말지니라
25 사람이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제물의 기름을 먹으면 그 먹는 자는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26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새나 짐승의 피나 무슨 피든지 먹지 말라
27 무슨 피든지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다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무교전병(12절) 누룩을 넣지 않고 얇게 부친 떡
거제(14절) 번제단 위에서 제물을 높이 들어 올렸다 내리는 제사

 


본문 해설☞ 제물을 먹는 규례(7:11~18)
성도는 하나님, 이웃과 늘 화목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이웃과 나누는 삶은 신앙생활의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화목제로는 감사제, 서원제, 낙헌제가 있습니다. 화목제를 드릴 때는 다른 제사에서는 금지된 누룩 있는 유교병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제사 당일에 먹어야 합니다. 서원 제물이나 낙헌 제물은 이튿날까지 먹을 수 있으나 셋째 날까지 남겨 두면 안 됩니다. 제물을 셋째 날까지 남겨 두면 제물이 부패해 거룩성이 훼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제사는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고, 예물도 예물답지 못하게 되며, 그것을 먹는 사람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화목제물을 이튿날까지 먹는 이유는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함입니다.

☞ 거룩한 제물(7:19~27)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제사드리는 자도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화목제물의 고기는 깨끗한 자만 먹을 수 있습니다. 화목제물의 고기가 부정한 물건에 접촉됐으면 먹지 말고 불살라야 합니다. 만일 몸이 부정한 자가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은 백성 가운데 끊어질 것입니다. 누구든지 사람의 부정이나 짐승의 부정한 것을 만지고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백성 중에서 끊어지게 됩니다. 즉 언약 백성의 특권을 상실하게 됩니다. 또 제물의 기름과 피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힘과 생명의 근원이 기름과 피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물 드리는 자의 거룩한 삶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삶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 예물을 드립니까? 가난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의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까?
● 주일예배를 드릴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거룩한 예배자로 살고 있습니까? 내 삶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오늘의 기도제 삶의 모든 부분에서 주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육신의 정욕대로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의 제사와 최고의 예물을 드리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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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사를 드리는 방법과 과정이 매우 까다롭고 복잡하기까지하여 세심하게 정성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제사를 드리는 것이나 제물을 대하는 자세가 조금만 잘못 되어도 죽음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죄인이 하나님과 화목하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목숨을 걸어야했더군요.

십자가에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심으로 이 모든 제사와 그 부담을 단번에 해결해 주신 예수님의 희생이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를 죄와 아울러 이 모든 무거운 짐에서 해방시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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