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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자 요한의 출생” 누가복음 1:57-66 2019년 12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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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자 요한의 출생”  누가복음 1:57-66  2019년 12월 16일 (월)

57    엘리사벳은 해산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아기가 난 지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들은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를 사가랴라 하고자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안 됩니다. 요한이라 해야 합니다" 하고 말하니,
61    그들은 "친척 가운데는 아무도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하였다.
62    그들은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으로 하려는지 손짓으로 물어 보았다.
63    그가 서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하고 쓰니, 모두 이상히 여겼다.
64    그런데 곧 그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65    이웃 사람은 모두 두려워하였다. 이 모든 이야기는 유대 온 산골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이 말을 들은 사람은, 모두 이 사실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이 아기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였다. 주께서 능력으로 그 아기를 보살피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었다.

57 Now the time came for Elizabeth to give birth, and she bore a son. 58 And her neighbors and relatives heard that the Lord had shown great mercy to her, and they rejoiced with her. 59 And on the eighth day they came to circumcise the child. And they would have called him Zechariah after his father, 60 but his mother answered, “No; he shall be called John.” 61 And they said to her, “None of your relatives is called by this name.” 62 And they made signs to his father, inquiring what he wanted him to be called. 63 And he asked for a writing tablet and wrote, “His name is John.” And they all wondered. 64 And immediately his mouth was opened and his tongue loosed, and he spoke, blessing God. 65 And fear came on all their neighbors. And all these things were talked about through all the hill country of Judea, 66 and all who heard them laid them up in their hearts, saying, “What then will this child be?” For the hand of the Lord was with him.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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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주를 드러내게 하시려고, 주의 손길이 요한과 함께함

핵심구절:  v. 66    이 말을 들은 사람은, 모두 이 사실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이 아기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였다. 주께서 능력으로 그 아기를 보살피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었다.

내용요약: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고, 친척들과 이웃들은 그를 사가랴로, 엘리사벳은 요한으로 이름 짓기를 원했다.  그 아버지 사가랴가 그의 이름을 요한으로 확정지었다.  사가랴는 곧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이 모든 이야기는 유대 온 산골에서 화제가 되었다.  사람들은  이 아기에 대한 특별한 기대를 갖게되었다.

내용해석:  성전에서 섬기던 사가랴에게 천사가 나타나 침례요한의 탄생을 예고함, 사가랴가 벙어리가 됨, 엘리자베스가 노년에도 아기를 임신함, 사가랴가 아기를 요한으로 명명함, 사가랴가 다시 말을 할 수 있게됨. 이런 일련의 놀라운 일들로 유대 온 전역의 사람들이 알게될 정도로, 침례요한은 이런 특별한 방법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또한 모든 사람들이 특별한 기대를 갖게하였다. 하나님께서 요한을 통해 메시야의 길을 알리기 위해서 작업하셨던 손길을 볼 수 있다.

내게 주신 말씀:  요한 뿐 아니라, 구약 성경에 기록된 모든 인물들, 구약 성경의 내용자체가 예수님을 예수님을 알리기 위한 스토리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침례요한의 소개를 받으셨던 것처럼, 오늘 날에도 예수님을 이 땅에 소개할 자들이 필요하다.  주께서 함께 함으로 특별한 삶을 사는 자들이다.  창조주요 구원주요 심판 주이신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소원한다. 주님,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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