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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는 한 해: 요한1서 4:7 -21 (1/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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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할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 안에서 그분의 사랑을 온전히 이룰 수 있습니다. 온전한 사랑으로 우리는 심판 날에 담대할 것입니다.

☞ 형제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7 Dear friends,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comes from God. Everyone who loves has been born of God and knows God. 8 Whoever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because God is love.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9 This is how God showed his love among us: He sent his one and only Son into the world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10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an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11 Dear friends, since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12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if we love one another, God lives in us and his love is made complete in us.

☞ 온전한 사랑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3 We know that we live in him and he in us, because he has given us of his Spirit.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14 And we have seen and testify that the Father has sent his Son to be the Savior of the world. 15 If anyone acknowledg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God lives in him and he in God. 16 And so we know and rely on the love God has for us. God is love.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him.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7 In this way, love is made complete among us so that we will have confidence on the day of judgment, because in this world we are like him. 18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drives out fear, because fear has to do with punishment. The one who fears is not made perfect in love.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19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20 If anyone says, "I love God," yet hates his brother, he is a liar. For anyone who does not love his brother, whom he has seen, cannot love God, whom he has not seen. 21 And he has given us this command: Whoever loves God must also love his brother.



화목제(10절) :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평을 위한 제사(레 3장).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예표가 됨(엡 2:14~18)

 


본문 해설☞ 형제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4:7~12)
우리가 사랑에 실패하는 이유는 인간의 사랑을 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그분을 아는 사람은 그분의 사랑을 경험한 것입니다. 또 그는 저절로 형제를 사랑하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요구하지 않고 베푸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구원의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은 서로 사랑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요한은 세 가지 이유로 형제 사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본성이 사랑을 요구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려고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 주셨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형제 사랑을 통해 지금도 사랑의 활동을 계속하시기 때문입니다.

☞ 온전한 사랑(4:13~21)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복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 믿음을 기초로 형제를 사랑할 때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온전한 사랑의 교제가 이뤄집니다. 이런 사랑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갖게 하고(17~18절),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19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형제 사랑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형제를 사랑하게 돼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밀접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참된 사랑을 알았으면 이제 그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럴 때 사랑의 공동체가 이뤄져 세상의 악한 세력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나를 이유 없이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을 받은 나는 조건 없이 다른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 변화되지 않는 사람을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가 품고 사랑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처럼 주님이 제 안에, 제가 주님 안에 거하기를 소원합니다. 일평생 주님께 받은 사랑을 형제자매와 나누는 사랑의 메신저가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불 관리인
오랜 옛날, 로마 시대에는 전기가 없었다. 스위치 하나만 올리면 전등이 켜지고, 손잡이만 돌리면 가스 불이 켜지며, 온도계만 조절하면 집 안이 따뜻해지는 오늘날과 판이하게 달랐다. 그 대신에 마을마다 중앙 광장에 1년 내내 하루 24시간 타오르는 화로를 마련해 두었다. 그 화로는 마을 사람들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기에 화로 관리인을 고용했다. 혹시 관리인이 임무를 게을리 해서 불이 꺼진다든지, 태풍이나 폭우로 불을 꺼뜨리는 날에는 불 관리인의 목숨도 남아나지 못했다.
하나님은 나와 당신에게 성령의 불길을 주셔서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타오르게 하셨다. 만약 어떤 이유에서든 그 불을 꺼뜨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 죄를 지어 주님으로 하여금 근심하게 하지 말라. 당신은 마음의 불길을 지키는 불 관리인이다.
그러므로 불덩어리를 저으라! 장작을 넣으라!
주님과 이야기하라! 주님의 말씀을 들으라!
주님을 향한 사랑의 불에 부채질하라!
깨어 있으라!
당신의 믿음이 눈을 들어 ‘주님을 보았다!’라고 외칠 때까지.
「위기 속에서 만난 주님」/ 앤 그레이엄 로츠

한절 묵상☞ 요한일서 4장 16절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면서 그분의 사랑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관해 철저히 조사해 보십시오. 어디를 어떻게 뒤지든지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슬픔, 악의, 잔인함이 아닌 오직 사랑을 말입니다. 한 치의 흠도 없는 사랑, 열정적인 사랑, 광대하고 순수한 사랑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맥스 루케이도/ 오크 힐스 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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