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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 불순종" 요나 1:1-17 2022년 4월 2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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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가 주를 피하여 달아나다
1  주께서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 성읍에 대고 외쳐라. 그들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이르렀다."
3  그러나 요나는 주의 낯을 피하여 1)다시스로 도망가려고, 길을 떠나 욥바로 내려갔다. 마침 다시스로 떠나는 배를 만나 뱃삯을 내고, 사람들과 함께 그 배를 탔다. 주의 낯을 피하여 다시스로 갈 셈이었다.
4  주께서 바다 위로 큰 바람을 보내시니, 바다에 태풍이 일어나서, 배가 거의 부서지게 되었다.
5  뱃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저마다 저희 신들에게 부르짖고, 저희들이 탄 배를 가볍게 하려고, 배 안에 실은 짐을 바다에 내던졌다. 요나는 벌써부터 배 밑창으로 내려가 누워서, 깊이 잠들어 있었다.
6  마침 선장이 그에게 와서, 그를 보고 소리를 쳤다.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소? 잠을 자고 있다니! 일어나서 당신의 신에게 부르짖으시오. 행여라도 그 신이 우리를 생각해 준다면, 우리가 죽지 않을 수도 있지 않소?"
7  2)뱃사람들이 서로 말하였다. "우리가 어서 제비를 뽑아서, 누구 때문에 이런 재앙이 우리에게 내리는지 알아봅시다." 그들이 제비를 뽑으니, 그 제비가 요나에게 떨어졌다.
8  그들이 요나에게 물었다. "우리에게 말하시오. 누구 때문에 이런 재앙이 우리에게 내렸소? 당신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며, 어디서 오는 길이오? 어느 나라 사람이오? 어떤 백성이오?"
9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히브리 사람이오.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그분을 3)섬기는 사람이오."
10  요나가 그들에게, 자기가 주의 낯을 피하여 달아나고 있다고 말하니,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 겁에 질려서 그에게 소리쳤다. "어쩌자고 당신은 이런 일을 하였소?"
11  바다에 파도가 점점 더 거세게 일어나니, 사람들이 또 그에게 물었다. "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해야, 우리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지겠소?"
12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지시오. 그러면 당신들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질 것이오. 바로 나 때문에 이 태풍이 당신들에게 닥쳤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소."
13  뱃사람들은 육지로 되돌아가려고 노를 저었지만, 바다에 파도가 점점 더 거세게 일어났으므로 헛일이었다.
14  그들은 주를 부르며 아뢰었다. "주님, 빕니다. 우리가 이 사람을 죽인다고 해서 우리를 죽이지 말아 주십시오. 주께서는 뜻하시는 대로 하시는 분이시니, 우리에게 살인죄를 지우지 말아 주십시오."
15  그들은 요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졌다. 폭풍이 일던 바다가 잔잔해졌다.
16  사람들은 주를 매우 두려워하게 되었으며, 주께 희생제물을 바치고서, 주를 섬기기로 약속하였다.
요나의 기도
17  주께서는 큰 물고기 한 마리를 마련하여 두셨다가,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 요나는 사흘 밤낮을 그 물고기 뱃속에서 지냈다.

Jonah Flees From the Lord
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onah son of Amittai: 2 “Go to the great city of Nineveh and preach against it, because its wickedness has come up before me.”

3 But Jonah ran away from the Lord and headed for Tarshish. He went down to Joppa, where he found a ship bound for that port. After paying the fare, he went aboard and sailed for Tarshish to flee from the Lord.

4 Then the Lord sent a great wind on the sea, and such a violent storm arose that the ship threatened to break up. 5 All the sailors were afraid and each cried out to his own god. And they threw the cargo into the sea to lighten the ship.

But Jonah had gone below deck, where he lay down and fell into a deep sleep. 6 The captain went to him and said, “How can you sleep? Get up and call on your god! Maybe he will take notice of us so that we will not perish.”

7 Then the sailors said to each other, “Come, let us cast lots to find out who is responsible for this calamity.” They cast lots and the lot fell on Jonah. 8 So they asked him, “Tell us, who is responsible for making all this trouble for us? What kind of work do you do? Where do you come from? What is your country? From what people are you?”

9 He answered, “I am a Hebrew and I worship the Lord, the God of heaven, who made the sea and the dry land.”

10 This terrified them and they asked, “What have you done?” (They knew he was running away from the Lord, because he had already told them so.)

11 The sea was getting rougher and rougher. So they asked him, “What should we do to you to make the sea calm down for us?”

12 “Pick me up and throw me into the sea,” he replied, “and it will become calm. I know that it is my fault that this great storm has come upon you.”

13 Instead, the men did their best to row back to land. But they could not, for the sea grew even wilder than before. 14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Please, Lord, do not let us die for taking this man’s life. Do not hold us accountable for killing an innocent man, for you, Lord, have done as you pleased.” 15 Then they took Jonah and threw him overboard, and the raging sea grew calm. 16 At this the men greatly feared the Lord, and they offered a sacrifice to the Lord and made vows to him.

Jonah’s Prayer
17 Now the Lord provided a huge fish to swallow Jonah, and Jonah was in the belly of the fish three days and three 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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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반역하여 다시스로 도망가면서도, 요나는 자기 자신을 소개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하는) 자로 자신을 소개한다. 그리고,  요나는 자신 이 믿는 하나님이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분이라고 소개하면서도 막상 다시스로 가면 하나님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내 삶 가운데도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면서, 네 마음과 목숨과 생각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가장 중요한 명령을 얼마나 기억하며 살고 있는지?  그리고,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환경을 다스리시고 지배하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면서도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 분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주님을 좀 더 사랑하는 삶, 좀 더 의지하고 신뢰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깨달음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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