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탄생 The Birth of Christmas [ 누가복음 1:26 - 1:38 ] 2015년 12월 06일 (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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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탄생 The Birth of Christmas [ 누가복음 1:26 - 1:38 ] 2015년 12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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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6일 (주일)

크리스마스의 탄생  The Birth of Christmas [ 누가복음 1:26 - 1:38 ] - 찬송가 101장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 마태복음 1:24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그리고 그 후에 목자들에게 나타나 온 백성에게 미칠 좋은 소식을 전하였을 때(눅 1:26-27; 2:10), 과연 그 소식이 이 십대 소녀에게도 좋은 소식이었을까요? 아마도 마리아는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집안 식구들에게 나의 임신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약혼자 요셉이 결혼약속을 취소하지 않을까? 마을사람들은 무슨 말을 할까? 비록 내가 처벌 받지 않는다 해도, 엄마로서 혼자 어떻게 살아갈까?’

요셉은 마리아가 임신했음을 알게 되었을 때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에게는 세 가지의 선택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그대로 하든지, 공개적으로 이혼하여 그녀에게 공개적으로 수치를 안겨주든지, 아니면 그냥 조용히 파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은 세 번째를 택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가로막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마 1:2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에게는 도저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힘든 상황이 앞에 놓여 있었지만,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크리스마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김으로써 요한일서 2장 5절에 약속하신 말씀을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 크리스마스 시기에, 그리고 매일 매일 하나님과 동행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충만히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은혜와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통한 용서에 대한 기쁨을 제 마음속에 충만히 채워주소서.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누가복음 1:26-38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The Birth of Christmas
[ Luke 1:26 - 1:38 ] - hymn101
When Joseph woke up, he did what the angel of the Lord commanded him and took Mary home as his wife. Matthew 1:24
When the angel Gabriel appeared to Mary and then to shepherds with good news for the world (Luke 1:26-27; 2:10), was it good news to this teenage girl? Perhaps Mary was thinking: How do I explain my pregnancy to my family? Will my fiancé Joseph call off the betrothal? What will the townspeople say? Even if my life is spared, how will I survive as a mother all alone?

When Joseph learned about Mary’s pregnancy, he was troubled. He had three options. Go ahead with the marriage, divorce her publicly and allow her to be publicly scorned, or break off the engagement quietly. Joseph chose option three, but God intervened. He told Joseph in a dream, “Do not be afraid to take Mary home as your wife, because what is conceived in her is from the Holy Spirit”(Matt.1:20).

For Mary and Joseph, Christmas began with submitting themselves to God in spite of the unthinkable emotional challenges before them. They entrusted themselves to God and in doing so demonstrated for us the promise of 1 John 2:5: “If anyone obeys his word, love for God is truly made complete in them.”

May God’s love fill our hearts this Christmas season—and every day—as we walk with Him. - Albert Lee

 
Fill my heart, Lord, with rejoicing at the gift of Your love and forgiveness found in Your Son Jesus.
Obedience to God flows freely from a heart of love.

Luke 1:26-38

[26] Now in the sixth month the angel Gabriel was sent by God to a city of Galilee named Nazareth,
[27] to a virgin betrothed to a man whose name was Joseph, of the house of David. The virgin's name was Mary.
[28] And having come in, the angel said to her, "Rejoice, highly favored one, the Lord is with you; blessed are you among women!"
[29] But when she saw him, she was troubled at his saying, and considered what manner of greeting this was.
[30] Then the angel said to her, "Do not be afraid, Mary, for you have found favor with God.
[31] "And behold, you will conceive in your womb and bring forth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JESUS.
[32] "He will be great, and will be called the Son of the Highest; and the Lord God will give Him the throne of His father David.
[33] "And He will reign over the house of Jacob forever, and of His kingdom there will be no end."
[34] Then Mary said to the angel, "How can this be, since I do not know a man?"
[35] And the angel answered and said to her, "The Holy Spirit will come upon you, and the power of the Highest will overshadow you; therefore, also, that Holy One who is to be born will be called the Son of God.
[36] "Now indeed, Elizabeth your relative has also conceived a son in her old age; and this is now the sixth month for her who was called barren.
[37] "For with God nothing will be impossible."
[38] Then Mary said, "Behold the maidservant of the Lord! Let it be to me according to your word." And the angel departed from h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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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

이와 같은 순종을 결단하기까지 마리아는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리아로서는 그야말로 목숨(인생)이 걸린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믿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뿐이었습니다.

마리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구주가 태어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마리아의 태를 이용하셨던 것입니다.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마리아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했습니다.
이는 아내의 말을 따르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아담의 죄를 해결할수 있는 역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마리아는 실로 자기 십자가를 감당한 role model 입니다.

성탄의 계절을 맞아 다시금 생각해 보는 마리아의 순종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께 남은 인생을 재헌신드립니다.

비록 지극히 무익하오나, 주님의 종이오니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립니다. 주님,.....

* 오늘 제가 말씀을 전하는 이곳 아리조나 지구촌교회에 성령님의 일하심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무익한 종을 통해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실 줄 믿습니다. 임마누엘 주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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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하나님께서 그의 뜻을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과정 속에 수 많은 자들을 사용하셨습니다.
가브리엘을 사용하셨고
마리아를 사용하셨고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자신을 위해 사용치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3)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뜻 앞에 “네”라고 말할 수 있는 자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주님의 계획에 “네”라고 말할 수 있는 자들을 통해서 주님의 교회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경험합니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란 마리아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귀하게 사용되는 종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제가 주니의 음성을 듣고도 “네"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까?
주님, 깨닫게 하시고  순종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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