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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떠십니까? What About You? [ 에베소서 4:25 - 4:32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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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1일 (월)
당신은 어떠십니까?  What About You? [ 에베소서 4:25 - 4:32 ] - 찬송가 593장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 잠언 18:21

에밀리는 친구들이 모여 가족과 함께 하는 추수감사절의 전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방에 둘러앉아서 각자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하는지 이야기하지.”라고 게리가 말했습니다.

다른 친구는 그의 가족이 나누었던 추수감사절 음식과 기도시간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함께 했던 시간을 회상하며, “비록 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셨지만, 주님께 감사하는 기도는 또렷하게 하셨어.”라고 말했습니다. 랜디는 “나의 가족은 명절이면 다 함께 노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 할머니는 계속해서 노래하고 또 노래하시지.”라고 했습니다. 에밀리는 자기 가족을 생각하자 슬픔과 질투가 일어나 이렇게 불평을 터뜨렸습니다. “우리 집 전통은 칠면조를 먹고 텔레비전만 보고, 하나님이나 감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어.”

에밀리는 곧 자신의 태도에 거북함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너도 그 가족의 일부야. 그날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으면 어떤 다른 일을 하고 싶니?’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자기 자매, 조카딸, 형제, 조카딸의 딸인 것을 주님께 감사한다고 개인적으로 각 사람에게 말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날이 되어 에밀리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하자, 그들은 모두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그녀의 가족이 하던 일반적인 대화가 아니었으므로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각 사람에게 그녀의 사랑을 나누었을 때 그녀는 기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라고 바울 사도는 썼습니다. 우리가 하는 감사의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우리에게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사랑하는 주님, 어떻게 나의 말로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소서.
용기를 주는 소리는 사람의 영혼을 희망으로 채워준다.

에베소서 4:25–32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What About You?
[ Ephesians 4:25 - 4:32 ] - hymn593
The tongue has the power of life and death. - Proverbs 18:21
Emily listened as a group of friends talked about their Thanksgiving traditions with family. “We go around the room and each one tells what he or she is thankful to God for,” Gary said.

Another friend mentioned his family's Thanksgiving meal and prayertime. He recalled time with his dad before he had died: “Even though Dad had dementia, his prayer of thanks to the Lord was clear.” Randy shared, “My family has a special time of singing together on the holiday. My grandma goes on and on and on!” Emily’s sadness and jealousy grew as she thought of her own family, and she complained: “Our traditions are to eat turkey, watch television, and never mention anything about God or giving thanks.”

Right away Emily felt uneasy with her attitude. You are part of that family. What would you like to do differently to change the day? she asked herself. She decided she wanted to privately tell each person she was thankful to the Lord that they were her sister, niece, brother, or great-niece. When the day arrived, she expressed her thankfulness for them one by one, and they all felt loved. It wasn’t easy because it wasn’t normal conversation in her family, but she experienced joy as she shared her love for each of them.

“Let everything you say be good and helpful,” wrote the apostle Paul, “so that your words will be an encouragement to those who hear them”(Eph.4:29 nlt). Our words of thanks can remind others of their value to us and to God.

 
Dear Lord, show me how I can be an encouragement to others with my words.
The human spirit fills with hope at the sound of an encouraging word.

Ephesians 4:25–32

[25] Therefore, putting away lying, "Let each one of you speak truth with his neighbor," for we are members of one another.
[26] "Be angry, and do not sin": do not let the sun go down on your wrath,
[27] nor give place to the devil.
[28] Let him who stole steal no longer, but rather let him labor, working with his hands what is good, that he may have something to give him who has need.
[29] Let no corrupt word proceed out of your mouth, but what is good for necessary edification, that it may impart grace to the hearers.
[30] And do not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by whom you were sealed for the day of redemption.
[31] Let all bitterness, wrath, anger, clamor, and evil speaking be put away from you, with all malice.
[32] And be kind to one another, tenderhearted, forgiving one another, just as God in Christ forgave you.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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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한구절 한구절이 믿음의 공동체의 건강에 절실히 필요한 말씀입니다. 저부터 이 말씀에 순종하는 지체가 되겠습니다. 성령을 근심시키지 않는, 구원의 날까지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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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따뜻한 말로 은혜를 끼칠수 있도록 사랑으로 충만케 하여주시고 사랑으로 힘을 얻고 나아가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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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성령을 근심하게하는자 가 아님을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사랑,성도사랑, 이웃사랑,
잊지말게 하시고  같이 함께함에 감사, 사랑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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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회 지체들 간의 관계가 마귀에게 자리를 (give place to the devil) 주기도 하고  성령님을 슬프게  (grieve)도 만들 수 있습니다.  교회 지체들 간의 관계성을 통해서 마귀가 역사할 수 있는 틈을 내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서로를 대하고 대화하고 사랑을 베푸므로 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그리고 성령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우리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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