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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확실히 기억하십니까 (베드로후서 1:12 - 1:21) 7/2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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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확실히 기억하십니까 (베드로후서 1:12 - 1:21) 
 
[오늘의 말씀 요약]

베드로는 예수님의 능력과 강림을 알리고자 힘씁니다. 그는 변화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은 사람입니다. 그는 성경의 모든 예언은 성령님의 감동을 입은 사람들이 직접 받아서 말한 것이므로 사사로이 풀면 안 된다고 권면합니다.



☞ 영적 건망증의 극복

12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

12 So I will always remind you of these things, even though you know them and are firmly established in the truth you now have.

13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13 I think it is right to refresh your memory as long as I live in the tent of this body,

14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같이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14 because I know that I will soon put it aside, as our Lord Jesus Christ has made clear to me.

15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나의 떠난 후에라도 필요할 때는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15 And I will make every effort to see that after my departure you will always be able to remember these things.



☞ 베드로의 체험과 성경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6 We did not follow cleverly invented stories when we told you about the power and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but we were eyewitnesses of his majesty.

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7 For he received honor and glory from God the Father when the voice came to him from the Majestic Glory, saying,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18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18 We ourselves heard this voice that came from heaven when we were with him on the sacred mountain.

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19 And we have the word of the prophets made more certain, and you will do well to pay attention to it, as to a light shining in a dark place, until the day dawns and the morning star rises in your hearts.

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0 Above all, you must understand that no prophecy of Scripture came about by the prophet's own interpretation.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21 For prophecy never had its origin in the will of man, but men spoke from God as they were carried along by the Holy Spiri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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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내가 항상 너희로 (이 것들을)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 I will always remind you of these things”
너희를 일깨워 (이 것들을)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12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15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나의 떠난 후에라도 필요할 때는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사도 베드로는 계속해서 성도들로 하여금 이 것들을 (15절에는 이런 것이라고 되어있으나 실지로 복수임) 생각나게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언제든지”, “살아있는 동안” 그리고 “나의 떠난 후에라도” 등의 조건절들은 이것들을 생각나게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선포합니다. 

이런 것들은 문맥상으로 볼 때, 다음 절들에 언급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질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열심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지식을 더하고, 지식에 절제를 더하고, 절제에 인내를 더하고, 인내에 경건을 더하고, 경건에 상호 우애를 더하고, 상호 우애에 사랑을 더하도록 하십시오.”

믿음에 더해야할 여러가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질을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성장을 의미한다고봅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세상의 더러운 것들을 피하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길임을 말씀합니다. (1:4) 

또한 이런 그리스도인으로 삶의 질이 우리에게 갖추어지고 또 넉넉해지면,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게으르거나 열매를 못 맺는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1:8)

그리고 이런 삶을 통해서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과 선택에 관한 분명한 분명한 확신을 갖고 살 수 있음을 말합니다. (1:10,11) *성장하지 않은 믿음은 처음부터 믿음이 아닐 수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사도는 이런 그리스도인으로 누려야할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사명을 갖고 강조하고 기억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베드로가 언급한 여러가지 덕의 조항은 갈라디아서 5장에 언급된 성령님의 열매와 같은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의 결과가 바로 이런 삶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기억나게하시겠다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른다면 이런 아름다운 삶, 이 세상의 더러움을 피해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삶을 살게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닮는 것입니다. 그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구원하신 목적이 아닙니까? (로마서 8:29) 그리고 이런 삶을 경험하고 실천하도록 가정과 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열심을 다하여 믿음에 덕(goodness or excellence) 을….” 생각하며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네, 요즈음 덕을 포기한 소위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절제와 인내와 사랑을 포기한 자들도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저와 우리 모든 식구들은 열심을 다하여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고 순종하므로 주님을 닮아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제 마음 속에 주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하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 때문에 제 삶이 조금씩 바뀌어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으로인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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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황홀한 변화산의 체험이 있었던 베드로가
또한 겸손하게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라고 말했던 이유는,
바로 며칠 전 평생 잊을 수 없는 놀라운 광경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과연 어떤 분이신지 확실히 듣고 보았음에도 불구에도,
예수님께서 로마 군병들에게 잡히시자 도망을 쳤던,
거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세 번씩이나 부인했던 자신의 과거를 늘 잊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 자신을 갈릴리 호숫가에서 따뜻하게 부르시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 앞에
베드로는 겸손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신앙의 위대함은, 진짜 능력있는 믿음은 그걸 드러내고 과시하면서 남을 판단하는 것에 있지 않고
날마다 주님 앞에, 말씀 앞에 무릎 꿇는 겸손함과 비례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매일 더 겸손하겠습니다.
정말 주님 은혜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닌,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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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말씀위에 굳건히 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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