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으로 만난 살아 계신 하나님 [ 신명기 5:22 - 5:33 ] 2011년 3월17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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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으로 만난 살아 계신 하나님 [ 신명기 5:22 - 5:33 ] 2011년 3월1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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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 돌판을 주실 때, 백성은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해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말이 옳다고 하시며 그들이 항상 그런 마음을 품어 그분의 명령을 지켜 복 받기를 바라셨습니다.

☞ 하나님을 만나라
22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22 These are the commandments the LORD proclaimed in a loud voice to your whole assembly there on the mountain from out of the fire, the cloud and the deep darkness; and he added nothing more. Then he wrote them on two stone tablets and gave them to me.
23 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서 나오는 그 소리를 너희가 듣고 너희 지파의 두령과 장로들이 내게 나아와
23 When you heard the voice out of the darkness, while the mountain was ablaze with fire, all the leading men of your tribes and your elders came to me.
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날 우리가 보았나이다
24 And you said, "The LORD our God has shown us his glory and his majesty, and we have heard his voice from the fire. Today we have seen that a man can live even if God speaks with him.
25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25 But now, why should we die? This great fire will consume us, and we will die if we hear the voice of the LORD our God any longer.
26 무릇 육신을 가진 자가 우리처럼 사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
26 For what mortal man has ever heard the voice of the living God speaking out of fire, as we have, and survived?
27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27 Go near and listen to all that the LORD our God says. Then tell us whatever the LORD our God tells you. We will listen and obey."

☞ 의지가 동반된 신앙
28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의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28 The LORD heard you when you spoke to me and the LORD said to me, "I have heard what this people said to you. Everything they said was good.
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29 Oh, that their hearts would be inclined to fear me and keep all my commands always, so that it might go well with them and their children forever!
30 가서 그들에게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이르고 31 너는 여기 내 곁에 섰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로 이를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30 "Go, tell them to return to their tents. 31 But you stay here with me so that I may give you all the commands, decrees and laws you are to teach them to follow in the land I am giving them to possess."
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32 So be careful to do what the LORD your God has commanded you; do not turn aside to the right or to the left. 33 Walk in all the way that the LORD your God has commanded you, so that you may live and prosper and prolong your days in the land that you will possess.


총회(22절)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드리는 공식적인 예배나 집회. 여기서는 이스라엘 회중이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 산에 모인 것을 말함

 


본문 해설☞ 하나님을 만나라(5:22~27)
하나님을 알아 가는 과정은 삶의 여러 과정을 통해 이뤄집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체험한 사람은 더 이상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만나던 그때, 이스라엘 백성은 한자리에 모여 산 위의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 들리는 음성으로 하나님과 만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대면한 모세가 십계명이 적힌 돌판을 들고 살아 돌아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살아 있는 체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이 직접 들은 말씀처럼 따르겠다고 서약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직접 만난 자들은 신앙고백이 달라집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살아 계시며 우리의 삶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 의지가 동반된신앙 (5:28~33)
신앙을 지키는 데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의지가 동반되지 않는 신앙은 뿌리 없는 나무 같아서 쉽게 말라 버립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성실히 순종하겠다는 이스라엘의 신앙고백을 귀하게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신앙고백이 일시적인 감정에 머물지 않을까 염려하셨습니다. 적극적인 의지가 동반되지 않으면 삶에서 신앙을 실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율법을 백성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배운 것을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아무리 매혹적인 유혹에도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길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들에게 생명과 복과 장수의 은혜를 더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의지는 배움의 열매이자 결단의 동기입니다. 우리는 의지를 가지고 말씀을 배우고 행해야 합니다.

● 하나님을 직접 경험했던 잊을 수 없는 체험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만난 후, 지금까지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 가고 있습니까?
● 은혜를 받았지만 그 은혜가 삶에서 열매 맺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영적으로 성숙하기 위해 나의 의지가 필요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율법을 통해 제 죄와 허물이 드러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길 힘씀으로 삶에서 매 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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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의 임금이나 대통령도 허락 된 사람 이외에는 아무나 만날 수 없습니다. 만일 누가 자기 멋대로 만나고자 마구 나아갔다가는 즉시 제지를 당하거나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물며 만군의 여호와 거룩하신 하나님은 더욱 그러하시겠지요.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뵈오면 죽습니다. 죄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한 선지자로 특별히 부르심을 받았기에 하나님 앞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도 다만 하나님의 뒷모습만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출33:18-23)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그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 10:19-20) 죄인에게 은혜로 주어진 위대한 특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은혜를 힘입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갑니다.
은혜로 주어진 특권을 마음껏 누리겠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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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인을 기다리시고,만나주시고 기도를 들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매일 주님의 음성을 듣기위해 주님 앞에 나가기 원합니다.
순종을 통해 주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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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만 돌리면 하나님이 계시는데 항상 등을지고 살면서..
하나님은 무심하시다고..
돌아볼 용기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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