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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의 편지 [ 요한1서 2:9 - 2:17 ] 2013년 06월 1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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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0일 (월)

C. S. 루이스의 편지 [ 요한1서 2:9 - 2:17 ]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 요한1서 2:12

1961년 9월 뉴욕 브룩클린의 한 고등학교 학생인 하비 카알슨이 영국에 있는 C. S. 루이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하비는 루이스가 쓴 『스쿠르테이프의 편지』를 읽고 나서 저자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당신이 이 책을 쓸 때 사탄이 당신을 괴롭히지 않았나요? 만약 그랬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나요?”

3주 후에 루이스는 손으로 쓴 답장을 보내어 여전히 많은 유혹을 받고 있다고 단언하면서, 자신이 그런 유혹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아마도…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 전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주 유혹에 넘어질지라도 실망하지 말고 늘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요한이 쓴 신약 서신서들은 유혹에 직면하여 견디어내라는 격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요일 2:12-13).

우리의 나이나 경험과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영적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17절).

하나님께 매달려 계속 전진합시다!
   
주님, 제가 다시 사탄의 계략에 빠지게 되어 낙심이 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죄 값을 지불해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죄를 고백하고 영적인 성장을 위해
주님을 계속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유혹을 정복하려면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정복하게 하라.
요한1서 2:9-17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0 June Mon, 2013

A Letter From C. S. Lewis [ 1 John 2:9 - 2:17 ]

I write to you, little children, because your sins are forgiven you for His name’s sake. — 1 John 2:12

In September 1961, Harvey Karlsen, a high school student in Brooklyn, New York, wrote to C. S. Lewis in England. Harvey had read Lewis’ book The Screwtape Letters and asked the author, “When you wrote this book, did Satan give you any trouble, and if he did, what did you do about it?”

Three weeks later, Lewis penned a reply in which he affirmed that he still had plenty of temptations. He said that in facing them, “Perhaps ...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keep on; not to be discouraged however often one yields to the temptation, but always to pick yourself up again and ask forgiveness.”

The New Testament letters of John are filled with encouragement to persevere in the face of temptation. “I write to you, little children, because your sins are forgiven you for His name’s sake. I write to you, fathers, because you have known Him who is from the beginning. I write to you, young men, because you have overcome the wicked one”(1 John 2:12-13).

Whatever our age or experience, we are in a spiritual battle together. “The world is passing away, and the lust of it; but he who does the will of God abides forever”(v.17).

Let us cling to God and keep on! — David McCasland
   
Lord, I get discouraged when I’ve given in again to one
of Satan’s schemes. I’m thankful, though, that Christ
paid for that sin on the cross. Help me to confess it and
then to keep on relying on You for my spiritual growth.
To master temptation, let Christ master you.
1 John 2:9-17

[9] Anyone who claims to be in the light but hates his brother is still in the darkness.
[10] Whoever loves his brother lives in the light, and there is nothing in him to make him stumble.
[11] But whoever hates his brother is in the darkness and walks around in the darkness; he does not know where he is going, because the darkness has blinded him.
[12] I write to you, dear children, because your sins have been forgiven on account of his name.
[13] I write to you, fathers, because you have known him who is from the beginning. I write to you, young men, because you have overcome the evil one. I write to you, dear children, because you have known the Father.
[14] I write to you, fathers, because you have known him who is from the beginning. I write to you, young men, because you are strong, and the word of God lives in you, and you have overcome the evil one.
[15] Do not love the world or anything in the world. If anyone loves the world, the love of the Father is not in him.
[16] For everything in the world--the cravings of sinful man, the lust of his eyes and the boasting of what he has and does--comes not from the Father but from the world.
[17] The world and its desires pass away, but the man who does the will of God lives forev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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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 요한1서 2:12
 I write to you, dear children, because your sins have been forgiven on account of his name.

이 말씀을 볼 떄마다 나의 죄가 사함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을 볼 때마다 나의 어떤 과거의 죄도 사함 받았음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욱, 너희 죄가라고 말씀할 때, 너희 "과거의" 죄란 단서가 없음을 감사합니다.
주님은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까지도 염두에 두시고 저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씁니다.

그 분은 나를 사랑의 눈으로 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죄를 짓게되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그 분을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해드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혹시 내가 넘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서고 걷고 뛰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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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요한 일서를 읽을 때마다 마음에 가장 부담이 되는 부분이 바로 여기입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그 어둠이 눈을 멀게하여 갈곳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형제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육친의 형제는 물론 그리스도안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포함하는 것일까?

미워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어떤 상태를 뜻하는가?
미워하는 것은 어느정도의 증오의 감정을 뜻하는가?
생각만해도 싫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감정은 미워하는 것일까?
사랑한다는 것은 귀하게 여길뿐 아니라 가까이하고 싶은 감정이 있는것 까지를 말하는가?

이런 복잡한 생각을 할 때마다 가슴속 깊이에 있는 양심의 소리, 아니 성령님의 권고하심이 느껴집니다.
"이토록 장황한 질문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이미 어둠 가운데 있는 것이고, 또 그 어둠이 눈을 가리워서  보이지 않을 뿐이라고 ....."

그렇습니다.
만일 하나님님께서 나를 향하여 이러저러한 이유와 범위와 정도를 따지셨다면 나는 결코 사랑 받거나 구원 받지 못하고 영원한 저주 가운데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사랑을 확증하 셨느니라." (롬 5:8)

단순하신 하나님의 사랑, 죄인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나의 행실을 비롯한 죄의 모습을 보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나의 영혼을 보셨기 때문이시리라.

나도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른 사람의 영혼 자체를 보면 단순히 사랑하고 귀히 여길 수 있음을 믿습니다. 다만 다른 이들이 걸치고 있는 죄의 누더기들과 불쾌한 냄새가 나듯하는 그 허물들로 인하여 미워하게 되고, 생각만해도 부담이 되고, 가까이하고 싶지 않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ooo, xxx, ppp, jjj, ttt. sss......

이상 모든 이들의 영혼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그 존재를 사랑하고 귀히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듯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빛가운데 거하여 내 속에 꺼리낌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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