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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지 못한 일 [ 누가복음 23:32 - 23:43 ] 2013년 06월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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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2일 (수)

끝내지 못한 일 [ 누가복음 23:32 - 23:43 ]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 누가복음 23:42

레오 플라스는 99세에 동오레곤 대학에서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그는 1930년대에 벌목업으로 돈을 벌기 위해 교직과정을 중단하고 대학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79년이 지나서야 졸업하는 데 필요한 3학점을 마저 이수하고 그의 생애에서 끝내지 못한 중요한 일을 매듭지었습니다.

우리 중에도 레오와 같은 경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끝내지 못한 일이 아직 말하지 못한 사과일 수도 있고, 더 중요하게는 어떤 영적 결정을 아직 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죄수 한 사람도 필사적으로 그런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그는 죽기 바로 전에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알았고 그래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있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자기 죄와 예수님의 죄 없으심을 깨달았고,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눅 23:42)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43절)라고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벧후 3:9).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은 나이나 건강이나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거나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당신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예수님을 하루 속히 구주로 영접하십시오(고후 6:2). 끝내지 못한 이 중요한 일을 해결하면, 영원히 주님과 함께 지내게 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전부터 기다리고 또 기다리셨네
그리고 지금도 기다리시네
당신이 기꺼이 문을 열어드리기를.
오, 주님은 들어가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시네!
지금 구원을 받아야 내세에 안전할 수 있다.
누가복음 23:32-43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12 June Wed, 2013

Unfinished Business [ Luke 23:32 - 23:43 ] 

Lord, remember me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 Luke 23:42

At age 99, Leo Plass received his college diploma from Eastern Oregon University. He had stopped working on his teaching degree during the 1930s when he left college to earn an income in the logging industry. Seventy-nine years later, he completed the three credits necessary to graduate and resolve this important unfinished business in his life.

Many of us can relate to Leo. Our unfinished business may include apologies left unsaid or, even more important, unfinished spiritual decisions. One of the criminals who was crucified with Jesus needed desperately to make such a decision. Just a few breaths away from eternity, he realized who Jesus was and wanted to be with Him in heaven. He recognized his sin and Jesus’ innocence, and said, “Lord, remember me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Luke 23:42). Jesus replied, “Assuredly, ...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v.43).

God does not want anyone to perish (2 Peter 3:9). His offer of salvation is open to anyone, regardless of age, health, or stage in life. His offer is open to you. Don’t delay receiving Jesus as Savior (2 Cor.6:2). Resolve this important, unfinished business, and you’ll look forward to eternity with Him. — Jennifer Benson Schuldt
   
Time after time, He has waited before,
And now He is waiting again
To see if you’re willing to open the door;
Oh, how He wants to come in! — Carmichael
To be saved here means to be safe hereafter.
Luke 23:32-43

[32] There were also two others, criminals, led with Him to be put to death.
[33] And when they had come to the place called Calvary, there they crucified Him, and the criminals, one on the right hand and the other on the left.
[34] Then Jesus sa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do." And they divided His garments and cast lots.
[35] And the people stood looking on. But even the rulers with them sneered, saying, "He saved others; let Him save Himself if He is the Christ, the chosen of God."
[36] The soldiers also mocked Him, coming and offering Him sour wine,
[37] and saying, "If You are the King of the Jews, save Yourself."
[38] And an inscription also was written over Him in letters of Greek, Latin, and Hebrew: THIS IS THE KING OF THE JEWS.
[39] Then one of the criminals who were hanged blasphemed Him, saying, "If You are the Christ, save Yourself and us."
[40] But the other, answering, rebuked him, saying, "Do you not even fear God, seeing you are under the same condemnation?
[41] "And we indeed justly, for we receive the due reward of our deeds; but this Man has done nothing wrong."
[42] Then he said to Jesus, "Lord, remember me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43] And Jesus said to him, "Assuredly, I say to you,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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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형수: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거억하소서 하니
예수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순간을 투자하여 영원을 얻는 진실로 절대절명(breathtaking)의 때에 일어난 귀한 역사입니다.
사형수가 여기에 오기까지 그 죄의 인생이 길고 길었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러나 주님께 용서 받고 낙원에 이르는 특권을 얻는 것은 지극히 짧은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처참한 인생의 최후와 영광스러운 개선이라는 극명한 갈림길에서 지극히 현명한 선택을 한 사형수의 마지막 모습 자체는 오늘을 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과연 어떤 분이신가를 웅변적으로 선포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주로 모실 때도 주님은 오래도록 나를 기다리셨고, 그 주님은 지금도 이 세상 모든 죄인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는 이를 선포할 사명이 있습니다. 지금은 전도할 때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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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내지 못한 일,

주님과 사람앞에 그리고내 자신 스스로에게 했던 수 많은 결단들..

그러나 대부분의 결단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대부분의 결단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생각은,  멕시코에서 흔히 보게되는 짓다가 중단되어 결국은 방치된 보기 흉한 건물들입니다. 

결심해도 안되는 줄 알고 아예 요즘에는 결심 혹은 계획조차 안하는 경우가 많은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또다시 도전합니다.

계획이나 결정을 하고 중간된 일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기억에서 조차 사라졌거나, 아예 기록조차 찾을 수 없는 결단도 많지만)  가능한한 마무리 짓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동안 적어놓아던 내용도 살펴보고 특별히 스스로 기록했던 직무명세서를 다시 찾아서

앞으로는 매일 읽는 습관을 가지겠습니다.

그리고 결단한 내용들을 항상 기록하는 습관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매일 결단했던 내용들을 부분적이라도 살펴보고 내 자신에게 리마인드 시키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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