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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어 있으라 [ 시편 119:33 - 119:40 ] 2013년 06월 1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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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3일 (목)

연결되어 있으라 [ 시편 119:33 - 119:40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시편 119:105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회사에서 몇 가지 검사를 하더니 나의 모뎀이 고장 나서 교환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빨라야 그 다음날에나 교환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24시간 동안이나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약간 아찔해졌습니다. 인터넷 없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하루 동안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도 이렇게 어쩔 줄 몰라 할까 하고 스스로 질문해보았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는 하나님과 계속 접속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말씀을 행하는 자”(약 1:22-24)가 될 것입니다.

시편 119편 기자는 하나님과 연결됨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주의 율례의 도를 가르쳐주시고 주의 법을 깨닫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33-34절). 그런 후, 전심으로 그것을 지키고(34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며(35절), 허탄한 것을 보지 않게(37절)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그것을 적용함으로써 시편기자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발에 등불이 되고, 주님께로 이끄는 우리의 길에 빛이 되도록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능력이
모든 나의 말과 행동을 주장하여
내 구주 그리스도의 마음이
내 속에 매일 매일 살게 하소서
당신의 영적 전지를 재충전시키려면
하나님께로 전원을 연결하라.
시편 119:33-40

[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34]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35]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38]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39] 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들은 선하심이니이다
[40]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공의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3 June Thu, 2013

Stay Connected [ Psalms 119:33 - 119:40 ]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 Psalm 119:105

I woke up one morning and discovered that my Internet connection was not working. My service provider conducted some tests and concluded that my modem needed to be re-placed, but the earliest they could do so was the next day. I panicked a little when I thought about being without the Internet connection for 24 hours! I thought, How am I going to survive without it?

Then I asked myself, Would I also panic if my connection with God was disrupted for a day? We keep our connection with God alive by spending time in His Word and in prayer. Then we are to be “doers of the Word” (James 1:22-24).

The writer of Psalm 119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a connection to God. He asked God to teach him His statutes and give him understanding of His law (vv.33-34). Then he prayed that he would observe it with his whole heart (v.34), walk in the path of God’s commandments (v.35), and turn away his eyes from looking at worthless things (v.37). By meditating on God’s Word and then applying it, the psalmist stayed “connected” to God.

God has given us His Word as a lamp to our feet and a light to our path to lead us to Him. — C. P. Hia
   
May the mind of Christ my Savior
Live in me from day to day,
By His love and power controlling
All I do and say. — Wilkinson
To recharge your spiritual battery,
plug into the Source.
Psalm 119:33-40

[33] Teach me, O LORD, the way of Your statutes, And I shall keep it to the end.
[34] Give me understanding, and I shall keep Your law; Indeed, I shall observe it with my whole heart.
[35] Make me walk in the path of Your commandments, For I delight in it.
[36] Incline my heart to Your testimonies, And not to covetousness.
[37] Turn away my eyes from looking at worthless things, And revive me in Your way.
[38] Establish Your word to Your servant, Who is devoted to fearing You.
[39] Turn away my reproach which I dread, For Your judgments are good.
[40] Behold, I long for Your precepts; Revive me in Your righte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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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천국백성이지만 아직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헛된 것(허탄한 것)들 가운데서 살 수 박에 없으며, 시시각각 유혹과 도전을 받습니다. 이것들은 우선 좋아보이고, 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자칫 타협하거나 빠져들기 쉬운 것이 우리의 고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의 방향을 인도할 영저인 나침판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율례, 도, 주의 법이라고 표현 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눈을 돌이켜 주의 길 곧 생명의 길로 가게 합니다. 일찌기 다윗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인생은 곧 어둠 속을 헤메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새벽에 주님의 말씀이 내 영혼을 비추사 세상에 허탄한 것을 보지 않고 주의 길로 바로 가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이 내가 사는 길임을 믿습니다. 주님,.........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 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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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고 가르치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복인지요.
가장 절망의 순간에 주님의 손을 붙들 수 없는 것이 지옥임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임마누엘이신 주님을 내 심령에 모시고 있다는 복
더더욱 그 분께서 오히려 내게 다가 오시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정말 복입니다.

오늘도 그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분의 말씀을 생각하며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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