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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사업 The Restoration Business [ 빌립보서 3:1 - 3:8 ] 2016년 05월 01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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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01일 (주일)

복원 사업 The Restoration Business [ 빌립보서 3:1 - 3:8 ] - 찬송가 436장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빌립보서 3:8

아담 민터는 폐품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폐품 처리장 주인의 아들인 그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폐품에 대한 연구를 합니다. 그는 그의 책 《폐품 처리장 행성》에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폐품 재활용산업에 대해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이 사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들이 동선이나 더러운 넝마, 플라스틱 같은 버려진 물건들을 찾아서 그것들을 새롭고 쓸모 있는 물건들로 새로 만드는 데 전심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바울사도가 구주께 그의 삶을 드리고 나서, 그는 그의 능력이나 그동안 자신이 이룬 것이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모든 것들을 새롭고 쓸모 있는 것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바울은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 3:7-9)라고 했습니다. 유대교의 율법으로 훈련 받아온 그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 대해 분노를 느끼며 폭력도 마다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행 9:1-2). 그러나 예수님에 의해 변화된 후, 지난날에 엉켰던 그의 분노는 다른 사람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바뀌었습니다(고후 5:14-17).

당신의 삶에 오직 폐품들로만 가득 차 있다고 느낀다면, 하나님은 늘 복원 사업을 해 오신 분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새롭고 쓸모 있는 존재로 만들어주십니다.

 
어떻게 새사람이 될 수 있나 생각해보셨습니까? 로마서 3장 23절과 6장 23절은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대속하신 영생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십니다. 당신의 어려운 형편에 대해 주님께 아뢰십시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신다.

빌립보서 3:1-8

[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The Restoration Business
[ Philippians 3:1 - 3:8 ] - hymn436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count them as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 Philippians 3:8(nkjv)
Adam Minter is in the junk business. The son of a junkyard owner, he circles the globe researching junk. In his book Junkyard Planet, he chronicles the multibillion-dollar industry of waste recycling. He notes that entrepreneurs around the world devote themselves to locating discarded materials such as copper wire, dirty rags, and plastics and repurposing them to make something new and useful.

After the apostle Paul turned his life over to the Savior, he realized his own achievements and abilities amounted to little more than trash. But Jesus transformed it all into something new and useful. Paul said, “Whatever were gains to me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garbage, that I may gain Christ”(Phil.3:7-8). Having been trained in Jewish religious law, he had been an angry and violent man toward those who followed Christ (Acts 9:1-2). After being transformed by Christ, the tangled wreckage of his angry past was transformed into the love of Christ for others (2 Cor.5:14-17).

If you feel that your life is just an accumulation of junk, remember that God has always been in the restoration business. When we turn our lives over to Him, He makes us into something new and useful for Him and others.

 
Are you wondering how to become a new person? Romans 3:23 and 6:23 tell us that when we admit we are sinners and ask for God’s forgiveness, He gives us the free gift of eternal life that was paid for by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Jesus. Talk to Him no
Christ makes all things new.

Philippians 3:1-8

[1] Finally, my brethren, rejoice in the Lord. For me to write the same things to you is not tedious, but for you it is safe.
[2] Beware of dogs, beware of evil workers, beware of the mutilation!
[3] For we are the circumcision, who worship God in the Spirit, rejoice in Christ Jesus, and have no confidence in the flesh,
[4] though I also might have confidence in the flesh. If anyone else thinks he may have confidence in the flesh, I more so:
[5] circumcised the eighth day, of the stock of Israel, of the tribe of Benjamin, a Hebrew of the Hebrews; concerning the law, a Pharisee;
[6] concerning zeal, persecuting the church; concerning the righteousness which is in the law, blameless.
[7] But what things were gain to me, these I have counted loss for Christ.
[8] Yet indeed I also count all things loss for the excellence of the knowledge of Christ Jesus my Lord, for whom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count them as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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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세상적인 가치관에서 볼 때에도 바울 사도는 여러면에서 두드러진 사람이었습니다.
출신성분, 종교생활의 열심, 학문 등등 모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 인재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비교해 보니 모두 쓰레기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위하여 사는 것에 비교할만한 가치는 결코 없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해도 그리스도만 얻으면 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인생관, 세계관, 물질관에 있어서 새판을 짜는 것입니다.
일찌기 이를 알게하시고 사역을 위하여 몸바쳐 살게 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죄근에 Boston 으로 부터 귀한 소식이 들렸습니다.
저의 조카 부부(누님의 딸 부부)는 둘 다 서울대 화학과 출신입니다.
조카딸은 Brown 대학에서, 조카사위는 Penn State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년봉을 많이 받는 직장에서 넉넉하게 살다가 최근에 결단하고 한국으로 갑니다.
금년 5월 중에 서울대학교 앞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기로 결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리스도께서 가장 귀한 분이시기에 그렇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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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에게 모든 가치를 두는 삶을 선택한 이목사님의 조카부부의 귀한 결단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그들의 삶이 수 많은 학생들에게 증거가 되어 주님의 놀라운 사랑 그리고 주님의 사랑의 놀라운 가치가 학생들에게 선포되고 열매 맺는 귀한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은 위대하신 분이시며 그 분의 사랑은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가 이 두 젊은 부부의 삶과 사역을 통해서 선포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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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 (For)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내가 무엇을 자랑하며 무엇을 신뢰하는 가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인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인지를 결정한다.
나는 그리스도를 자랑하며 그리스도를 신뢰하는가?  아니면 육체(세상의 가치와 기준) 속한 것을 자랑하며 신뢰하는가?  (육체에 속한 것으로 열등감을 느끼는 것 역시 육체에 속한 것을 신뢰한다는 증거이다)

가끔 혈기를 부리며 폭발하는 것은 내 자존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아내의 평가를  듣는다.
내 신앙고백에 상관 없이, 나의 참 모습은 아직 세상의 가치에 깊이 영향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아직도 육체에 신뢰를 두고 있는 나의 모습이 드러나곤 하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육체에 신뢰를 두고 사는 자들은 개들로 행악자들로 불렀다.
가혹한 표현처럼 들리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세상적인 가치에서 자유케 하려고 치루신 댓가를 진정으로 아는 자들은 세상가치에 침을 질질 흘리는 자들을 개들로 행악자로 부름이 마땅하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나는 너를 이만큼 사랑한다. 너는 이토록 귀한 존재이다”라고 선포하시는 그 음성을 들으면서도 아직 세상에 속한 것에 육체에 속한 것에 침을 흘리는 자들은 개들이요 행악자들이다.

신앙고백도 쉽고 설교하기도 쉽다.  그러나, 막상 개같은 삶의 선택 행악자의 삶의 선택을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예배자의 삶은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삶이다 그리스도만 신뢰하는 삶이다.  다른 어떤 것으로 인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인해서 자존감을 갖고 사는 삶이다.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 의식 깊이 ( 내 무의식 깊이) 자리잡고 있는 그 괴물을 추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인식할 수 있는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한번의 도움이 아니라,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추한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그럴듯한 것으로 착각치 않고 부인할 수 있는 안목과 의지가 필요하다.  주님을 아는 지식에 자라는 것이 그 방법이리라.  주님, 수시로 무시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더욱 알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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