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찌르다" 요한복음 19:31 - 37 2018년 10월10 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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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유대 사람들은 그 날이 유월절 준비일이므로,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그냥 두지 않으려고, 빌라도에게, 그 들의 다리를 꺾어서 치워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 안식일은 중요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32 그래서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첫째 사람의 다리와 또 다른 한 사람의 다리를 꺾고 나서,
33 예수께 와서는 이미 숨을 거두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않았다.
34 그러나 병사 하나가 창으로 그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흘러 나왔다.
35 (이 사실은 목격자가 본 대로 증언한 것이기 때문에 그의 증언은 참되다. 그는 자기의 말이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여러분들도 믿게 하려고 증언하였다.)
36 일이 이렇게 된 것은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한 성경 말씀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37 또 성경에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쳐다볼 것이다' 한 말씀도 있다.
31 Since it was the day of Preparation, and so that the bodies would not remain on the cross on the Sabbath (for that Sabbath was a high day), the Jews asked Pilate that their legs might be broken and that they might be taken away. 32 So the soldiers came and broke the legs of the first, and of the other who had been crucified with him. 33 But when they came to Jesus and saw that he was already dead, they did not break his legs. 34 But one of the soldiers pierced his side with a spear, and at once there came out blood and water. 35 He who saw it has borne witness—his testimony is true, and he knows that he is telling the truth—that you also may believe. 36 For these things took place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 “Not one of his bones will be broken.” 37 And again another Scripture says, “They will look on him whom they have pier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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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른 자들
중심구절: 성경에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쳐다볼 것이다' 라고 말씀했다 (v. 37)
내용요약: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그냥 두므로 그 땅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유대인들은 빌라도에게 요청하여 그 들의 다리를 꺽어서 치워달라고 요청함 (신 21:23)
군인들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두 사람의 다리를 꺾었으나 예수님은 이미 숨을 거두셨으므로 다리를 꺽지 않고, 병사하나가 예수의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흘러 나옴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한 성경 말씀과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쳐다볼 것이다' 한 말씀을 이루게 함. (출 12:46; 스 12:10)
내게 주신 말씀: 예수님께서 창으로 찔리실 것을 미리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그 찔린 대상을 자기 자신으로 표현하신다.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스 12:10) 예수님은 본질상 하나님으로서 죽으셨음을 드러낸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요한계시록 1:5-7) 요한은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신 분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간구하며, 그를 찌른 자들도 그 분의 재림을 보리라고 말한다. 실지로 예수님을 찌른 자는 한명이나 스가랴에서도 요한계시록에도 그를 찌른 자를 복수로 표현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5-6) 내 중심적인 삶을 살던 나도 그를 찌른 자들 중에 한명임을 드러낸다.
결단 (적용) 및 기도: 주님 앞에 드릴 말씀이 없다. 한편으로는 주님을 예배하지만 아직 internet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도 오늘은 승리하리라. 이기고 이기리라. 내 안에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내 스스로에게 증거하리라. 주님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