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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갈이 다윗을 경멸함” 사무엘하 6:16-23 2019년 6월 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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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갈이 다윗을 경멸함” 사무엘하 6:16-23  2019년 6월 7일 (금)

16    주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 밖을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주 앞에서 뛰면서 춤을 추는 것을 보고, 마음 속으로 그를 업신여겼다.
17    그들이 주의 궤를 들어다가, 다윗이 궤를 두려고 쳐 놓은 장막 안 제자리에 옮겨 놓았을 때에, 다윗이 주 앞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18    다윗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나서,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고,
19    그 곳에 모인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녀를 가리지 않고, 각 사람에게, 빵 한 덩이와 고기 한 점과 건포도 과자 한 개씩을 나누어 주었다. 그런 다음에, 온 백성이 각각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갔다.
20    다윗이 자기의 집안 식구들에게 복을 빌어 주려고 궁전으로 돌아가니,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맞으러 나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 이스라엘의 임금님이, 건달패들이 맨살을 드러내고 춤을 추듯이, 신하들의 아내가 보는 앞에서 몸을 드러내며 춤을 추셨으니, 임금님의 체통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21    다윗이 미갈에게 대답하였다. "그렇소. 내가 주 앞에서 그렇게 춤을 추었소. 주께서는, 그대의 아버지와 그의 온 집안이 있는데도, 그들을 마다하시고, 나를 뽑으셔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도록, 통치자로 세워 주셨소. 그러니 나는 주를 찬양할 수밖에 없소. 나는 언제나 주 앞에서 기뻐하며 뛸 것이오.
22    내가 스스로를 보아도 천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일 때문이라면, 이보다 더 낮아지고 싶소. 그래도 그대가 말한 그 여자들은 나를 더욱더 존경할 것이오."
23    이런 일 때문에 사울의 딸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16 As the ark of the Lord came into the city of David, Michal the daughter of Saul looked out of the window and saw King David leaping and dancing before the Lord, and she despised him in her heart. 17 And they brought in the ark of the Lord and set it in its place, inside the tent that David had pitched for it. And Davi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before the Lord. 18 And when David had finished offering the burnt offerings and the peace offerings, he blessed the people in the name of the Lord of hosts 19 and distributed among all the people, the whole multitude of Israel, both men and women, a cake of bread, a portion of meat,[e] and a cake of raisins to each one. Then all the people departed, each to his house.
20 And David returned to bless his household. But Michal the daughter of Saul came out to meet David and said, “How the king of Israel honored himself today, uncovering himself today before the eyes of his servants' female servants, as one of the vulgar fellows shamelessly uncovers himself!” 21 And David said to Michal, “It was before the Lord, who chose me above your father and above all his house, to appoint me as prince[f]over Israel, the people of the Lord—and I will celebrate before the Lord.22 I will make myself yet more contemptible than this, and I will be abased in your[g] eyes. But by the female servants of whom you have spoken, by them I shall be held in honor.” 23 And Michal the daughter of Saul had no child to the day of her death.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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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주 앞에 서서 사람보다 주를 의식하는 다윗

핵심구절:  v. 22 “내가 스스로를 보아도 천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일 때문이라면, 이보다 더 낮아지고 싶소.”

내용요약: 주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다윗 왕이 주 앞에서 뛰면서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사울의 딸 미갈이 마음 속으로 그를 업신여겼다.  다윗이 궤를 두려고 쳐 놓은 장막 안 제자리에 주의 궤가 옮겨 졌을 때에, 다윗이 주 앞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그 후 다윗은 주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고, 그 곳에 모인 온 이스라엘 백성 각 사람에게, 빵 한 덩이와 고기 한 점과 건포도 과자 한 개씩을 나누어 주었다.  다윗이 자기의 집안 식구들에게 복을 빌어 주려고 궁전으로 돌아갔을 때, 미갈이 다윗에게 체통이 없는 행동을 했다고 나무랬다.  그러나 다윗은 주님을 찬양하는 일 때문이라면, 이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응답한다.  이 일로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했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언약궤를 옮기면서 다윗은 주 앞에서 뛰면서 춤을 추었다.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둘려있었지만 다윗은 오직 주 앞에 있었던 것이다. 미갈은 그 수 많은 사람들의 눈을 의식했지만, 다윗은 오직 주님 만을 의식한 것이고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데 만 그의 초점이 있었다. 나는 누구를 의식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사람들의 평가를 뒤로하고 주님 앞에 선자로서의 삶을 사는가?  예배자로서 주 앞에 선자로서의 삶은 어떤 삶인가?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마 16:23);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갈 1:23) 

기도: 내 마음의 동기를 아시는 주님. 내게 보여 주시고 내게 말씀하소서. 주님만을 두려워할 줄 아는 자가 되게하소서.  주님만을 생각하며 다윗처럼 이렇게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자유로움을 누리고 표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성령님 다윗처럼 예배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소서. 주님이 주시는 자유를 마음 껏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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