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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 맨 신발 끈 [ 여호수아 7:1 - 7:12 ] 2013년 05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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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5일 (수)

조여 맨 신발 끈 [ 여호수아 7:1 - 7:12 ]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 여호수아 7:1

한 사람의 행동이 그룹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널리스트인 세바스찬 융거는 군대의 한 소대를 따라다니며 취재하다가 이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융거는 어떤 군인이 군화 끈이 땅에 끌리고 있는 군인에게 다가가 말을 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패션에 관심이 있어서 그에게 말을 건 것이 아니라, 풀린 군화 끈이 소대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걸려 넘어질 것을 염려한 것입니다. 융거는 한 사람의 일이 모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아간의 “신발 끈이 풀렸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죄가 결코 개인적인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가르쳐줍니다. 여리고에서 크게 이긴 후,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그 도시와 전리품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특별한 지시를 내리셨습니다(수 6:18). 사람들은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야” 했고 모든 은과 금을 “여호와의 곳간에” 넣어야 했습니다(18-19절). 그러나 사람들은 여호수아의 명령에 따르지 않았습니다(7:1). 재미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아간 한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행동 때문에 모든 사람이 영향을 받았고, 하나님의 명예가 손상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 있고 우리의 개인적인 행동은 모든 사람들과 하나님의 명예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혹은 모두 함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드리도록 우리의 “신발 끈을 단단히 매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우리가 죄를 숨기려 노력할지라도 죄는 결코 개인적 문제가 아님을
압니다. 우리가 주님에게 또 서로에게 속한 몸이라는 것을 잊지 않게
도와주소서. 또, 우리의 개인적 행동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동료 그리스도인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도�
개인적으로 지은 죄는
필연적으로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여호수아 7:1-12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5 May Wed, 2013

No Loose Laces [ Joshua 7:1 - 7:12 ]

The children of Israel committed a trespass regarding the accursed things, for Achan ... took of the accursed things. — Joshua 7:1

One person’s actions can affect an entire group. This truth became clear to journalist Sebastian Junger as he followed a platoon of soldiers. Junger watched a soldier accost another soldier whose bootlaces were trailing on the ground. He didn’t confront him out of concern for his fashion. He confronted him because his loose laces put the entire platoon at risk—he couldn’t be counted on not to trip and fall at a crucial moment. Junger realized that what happens to one happens to everyone.

Achan’s “bootlaces were loose,” and we learn from his story that sin is never private. After the great victory at Jericho, God gave Joshua specific instructions on how to deal with the city and its loot(Josh.6:18). The people were to “abstain from the accursed things” and to put all the silver and gold “into the treasury of the Lord”(vv.18-19). But they disobeyed his command to them(7:1). The interesting thing is, not all of Israel sinned; only one person did—Achan. But because of his actions, everyone was affected and God was dishonored.

As followers of Jesus, we belong to one another and our individual actions can impact the entire body and God’s name. Let’s “tie up our laces” so that we may individually and together give God the honor He deserves.
   
Lord, we know our sin is never private, though wemay try to hide it. Help us to remember that webelong to You and to one another and that what we doindividually grieves You and impacts fellow Christians.
Private sins will inevitably have public impact.
Joshua 7:1-12

[1] But the Israelites acted unfaithfully in regard to the devoted things; Achan son of Carmi, the son of Zimri, the son of Zerah, of the tribe of Judah, took some of them. So the LORD'S anger burned against Israel.
[2] Now Joshua sent men from Jericho to Ai, which is near Beth Aven to the east of Bethel, and told them, "Go up and spy out the region." So the men went up and spied out Ai.
[3] When they returned to Joshua, they said, "Not all the people will have to go up against Ai. Send two or three thousand men to take it and do not weary all the people, for only a few men are there."
[4] So about three thousand men went up; but they were routed by the men of Ai,
[5] who killed about thirty-six of them. They chased the Israelites from the city gate as far as the stone quarries and struck them down on the slopes. At this the hearts of the people melted and became like water.
[6] Then Joshua tore his clothes and fell facedown to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remaining there till evening. The elders of Israel did the same, and sprinkled dust on their heads.
[7] And Joshua said, "Ah, Sovereign LORD, why did you ever bring this people across the Jordan to deliver us into the hands of the Amorites to destroy us? If only we had been content to stay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8] O Lord, what can I say, now that Israel has been routed by its enemies?
[9] The Canaanites and the other people of the country will hear about this and they will surround us and wipe out our name from the earth. What then will you do for your own great name?"
[10] The LORD said to Joshua, "Stand up! What are you doing down on your face?
[11] Israel has sinned; they have violated my covenant, which I commanded them to keep. They have taken some of the devoted things; they have stolen, they have lied, they have put them with their own possessions.
[12] That is why the Israelites cannot stand against their enemies; they turn their backs and run because they have been made liable to destruction. I will not be with you anymore unless you destroy whatever among you is devoted to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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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점령하며 가나안 정복전쟁에 승승장구할 것 같던 이스라엘이 어이없게도 자그마한 성 아이에서 그만 덜미를 잡히고 맙니다. 작은 성이라서 깔보고 군사 2,3천명만 보냈다가 패퇴하는 큰 낭패를 만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

1. 난공불락 같았던 여리고 성을 단번에 무너뜨린 큰 승리에 도취한 나머지 작은 성을 공략하는데는 최선을 다하지도, 하나님께 여쭙고 간구하지도 않았던 것이 문제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인지라 그들의 싸움은 언제나 영적인 것이라서 반드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어야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여리고와 같은 큰 성이든, 아이와 같이 작은 성이든 하나님께 의지하여 영적으로 최선, 최고로 준비되기를 원하십니다. 사자가 사냥을 할 때 그 대상이 사슴이든 토끼이든 최선을 다한다는 동물적 본능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가는 길도 결국은 천국에 이르는 여정이므로 언제나 어느때나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2. 이스라엘 백성 중에 하나님께 바친 물건(하나님의 것)을 훔친 자가 있었던 것입니다. 아간이라는 한 인간이 저지른 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이스라엘 전체의 문제로 보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한 운명공동체이었던 것이지요. 따라서 아간 한사람의 죄는 곧 이스라엘 전체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신 몸으로서 운명공동체입니다. 우리 중에 어느 하나의 일이 곧 우리 온 교회의 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중 한 지체의 문제가 곧 온 교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온전하심과 같이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 또한 온전해야합니다.
한 사람의 죄가 온 교회에 고통을 안겨주며, 한 지체의 기쁨으로 온 교회가 충만하게 되기에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다 귀하고 중요한 존재입니다.
귀하고 귀한 존재들끼리 서로 깊이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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