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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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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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제자의 도리 즉 주님을 따르는 길입니다.
- 자기를 부인하고,
-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 나를 따르라.
내 주장, 계획, 야심, ... 모두 주님 때문에 포기해야합니다. 주님의 주장과 계획과 생각이 나의 것보다 훨씬 승하기 때문이지요. 헌데, 삶의 면면을 보면 내 주장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자기를 포기하고 주님의 뜻을 구합니다. 특별한 일을 만났을 때 더욱 그리하겠습니다.
나의 십자가는 곧 주님께서 주신 나의 사명입니다. 내가 현재적으로 감당해야할 ministry인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명을 가졌겠지만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종으로서 특별한 사명(십자가)이 있는줄 믿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존재의미입니다.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그를 따라갑니다.
행여 곁눈질을 할까 조심, 조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