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게 느껴집니까? Feeling insignificant? [ 시편 139:7 - 139:16 ] 2015년 6월 2일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하찮게 느껴집니까? Feeling insignificant? [ 시편 139:7 - 139:16 ] 2015년 6월 2일

페이지 정보

본문

2015년 06월 02일 (화)

하찮게 느껴집니까? [ 시편 139:7 - 139:16 ] - 찬송가 68장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 시 139:14

우리는 비교적 미미한 태양계의 작은 부분 안에서도 한 조그만 행성 위에 살고 있는 70억 인구 중 일부입니다. 실제로 우리의 지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무수한 천체들 속에서 푸른색을 띤 아주 작은 한 점에 불과합니다. 우주라는 이 광활한 화폭 위에서 우리의 아름답고 장엄한 지구는 아주 작은 먼지 한 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 자신을 지극히 미미하고 대수롭지 않은 존재로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은 그와 정반대라고 말해줍니다.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던”(사 40:12)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된 이 지구상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지극히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셔서 우리가 누릴 수 있게 하셨고(딤전 6:17),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목적을 부여하셨습니다(엡 2:10). 그뿐 아니라 이 세상이 아무리 광대해도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특별히 돌보십니다. 시편 139편에 따르면 하나님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도 아십니다. 우리는 주님 앞을 피할 길이 없으며, 그분은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삶을 계획하셨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관심을 보이시는데, 우리가 미미한 존재라고 느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주님, 제가 하늘의 광활함을 바라보며 주님의 엄청난 능력의 위엄을 깨닫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하늘에서 저를 내려다보시며, 주님이 알고 사랑하고 돌볼 사람으로 저를 보고 계십니다. 제 속에 가치가 있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시편 139:7-16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Feeling Insignificant?
[ Psalms 139:7 - 139:16 ] - hymn68
I will praise You,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 Psalm 139:14
We are among seven billion people who coexist on a tiny planet that resides in a small section of a rather insignificant solar system. Our earth, in reality, is just one miniscule blue dot among millions of celestial bodies that God created. On the gigantic canvas that is our universe, our beautiful, majestic Earth appears as a tiny speck of dust.

That could make us feel extremely unimportant and inconsequential. However, God’s Word suggests that just the opposite is true. Our great God, who “measured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Isa. 40:12), has singled out each person on this planet as supremely important, for we are made in His image.

For instance, He has created everything for us to enjoy (1 Tim. 6:17). Also, for all who have trusted Jesus as Savior, God has given purpose (Eph.2:10). And then there’s this: Despite the vastness of this world, God cares specifically about each of us. Psalm 139 says He knows what we are going to say and what we are thinking. We can’t escape His presence, and He planned our earthly existence before we were born.

We don’t need to feel unimportant when the God of the universe is that interested in us! - Dave Branon

 
Lord, I look out into the vastness of the heavens and I see the grandeur of Your infinite power, yet You look at me from heaven and see someone You know, love, and care about. Thank You that You fi-nd value in me.
The God who created the universe is the God who loves you.

Psalm 139:7-16

[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Or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8] If I ascend into heaven, You are there; If I make my bed in hell, behold, You are there.
[9] If I take the wings of the morning, And dwell in the uttermost parts of the sea,
[10] Even there Your hand shall lead me, And Your right hand shall hold me.
[11]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shall fall on me," Even the night shall be light about me;
[12] Indeed, the darkness shall not hide from You, But the night shines as the day; The darkness and the light are both alike to You.
[13] For You formed my inward parts; You covered me in my mother's womb.
[14] I will praise You,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Marvelous are Your works, And that my soul knows very well.
[15]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secret, And skillfully wrought in the lowest parts of the earth.
[16] Your eyes saw my substance, being yet unformed. And in Your book they all were written, The days fashioned for me, When as yet there were none of them.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릭 프롬이라는 학자는 "존재냐 소유냐"라는 책을 썼습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인식이 부족한 사람은 소유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려고 시도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즉 자신의 정체성에 자신이 없으면 집, 자동차, 돈, 직업, 등등 가시적인 것들 즉 무엇인가 소유를 통해서 자존감을 높이려한다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소유에 집착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존재에 대한 자신감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가시적이고 물질적인 것 말고도 교회 안에서도 건물, 직위, 영향력등등.. 뭔가를 움켜 쥐려는 속성 말입니다.

광대한 우주에 비하며 지구는 정말 작은 분말 하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 지구로 찾아오셨기에 이 지구는 귀중합니다. 

또한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70억 인구 가운데서 나 한 사람은 그먀말로 먼지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내 속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꼐서 계시다는 사실이 대단히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고 이지구도 나도 하나님꼐서 친히 창조하셨다는 사실에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창조주께서 이 지구를, 나를 속속들이 아신다는데에 결정적 방점이 있습니다. 

1998년 내가 처음 중국에 갔을 때에는 그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수십,수백, 수천의 자전거가 있습니다. 대부분 먼지가 묻고 허술한 싸구려 들 같아서 내게는 잘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 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 주인들은 용케도 자기의 것을 찾아내어 타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자전거는 그에게 유일한 교통수단이었기 때문이지요.

이 광경에서 나는 수많은 인간들 가운데서 나를 아시고 찾으시는, 그리고 나만이 하나님께 해 드릴 수 있는 특별한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소름끼치도록 깨닫고 가슴 벅찬 감사의 마음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특별한 목적을 두고 나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나를 아시고 인도, 보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꼐서 거룩하시고 위대하신처럼, 나도 거룩하고 위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나의 존재의 이유이십니다. 할렐루야 !!!!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광활한 피조세계와 그 속에 존재하는 “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나란 존재는 광활한 피조세계와 비교할 때 지극히 적고 적고 적은 일부에 불과한 먼지같은 것에 불과할 존재입니다. 게다가, 나의 생명은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존재입니다. (약4:14)

먼지같은 미미한 ‘나”란 존재를 천하보다 귀중하게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나”란 존재는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머니보다 더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신다고 고백합니다: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사 49:15)

모든 피조세계를 지으신 하나님께로부터  “내”가 이토록 개인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나를 지으시고 보셨으며 나의 날을 정하셨으며 그 분의 책에 기록하셨고
나의 가는 곳 거기에 항상 계시며 나를 붙드십니다. 나를 피조세계의 일부로 보시는 것이 아니라 군중의 일부로 보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분의 전부인 것처럼 돌보고 계십니다.

그런 사랑때문에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죄인이었을지라도, 그 탕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셔서 내 대신 십자가를 지게하셨을 것을 믿습니다.  자녀들을 온세상보다 더 귀한 것으로 여기시는 아버지의 심정이 하나님의 심정임을 믿습니다.

어린아이는 엄마 아빠가 그들의 세상의 전부인것처럼 생각하고, 살고 행동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을 세상의 전부인것처럼 생각하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전 존재가 그 분의 손에 달려있음을 인식하고 그 분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에게 나란 존재는 먼지에 불과한 존재가 아님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Total 4,960건 309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3-09
33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8-30
33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5-02
33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4-21
33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8-16
33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12-02
33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4-05
33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9-30
33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3-01
33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7-01
33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7-21
32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4-30
32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2-12
32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9-24
32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8-12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514
어제
1,314
최대
13,037
전체
1,948,77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