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흔드는 여인 The Waving Girl[ 로마서 15:1 - 15:7 ] 2015년 08월 15일 (토)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손 흔드는 여인 The Waving Girl[ 로마서 15:1 - 15:7 ] 2015년 08월 15일 (토)

페이지 정보

본문

2015년 08월 15일 (토)

손 흔드는 여인 [ 로마서 15:1 - 15:7 ] - 찬송가 220장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 로마서 15:7

1800년대 말과 1900년대 초, 배들이 조지아 주 사바나 항에 들어올 때 한 친숙한 모습이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그것은 “손 흔드는 여인” 플로렌스 마터스였습니다. 44년 동안 마터스는 낮에는 손수건을 흔들고, 밤에는 등불을 들며 전 세계에서 들어오는 함선들을 맞이했습니다. 오늘날 사바나의 모렐 공원에는 플로렌스와 그녀의 충직한 개의 동상이 들어오는 선박들을 맞이하며 영원히 서 있습니다.

상대를 받아들이는 따뜻한 환영 속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로마서 15장 7절에, 바울은 그의 독자들에게 이렇게 강력히 권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바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관점을 갖고 있었는데, 5절과 6절에서 다른 사람들과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라고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핵심은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다른 믿는 이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서로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증명하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영원히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환영해주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된 자들을 위하는 마음을 제게 주소서. 함께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저희에게 주셔서 저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저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소서.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로마서 15:1-7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The Waving Girl
[ Romans 15:1 - 15:7 ] - hymn220
Accept one another, then, just as Christ accepted you, in order to bring praise to God. - Romans 15:7 niv
In the late 1800s and early 1900s, a familiar sight greeted ships as they pulled into the port of Savannah, Georgia. That sight was Florence Martus, “The Waving Girl.” For 44 years, Florence greeted the great ships from around the world, waving a handkerchief by day or a lantern by night. Today, a statue of Florence and her faithful dog stands in Savannah’s Morrell Park, permanently welcoming incoming vessels.

There is something in a warm welcome that speaks of acceptance. In Romans 15:7, Paul urged his readers: “Accept one another, then, just as Christ accepted you”(NIV). Paul had in view our treatment of each other as followers of Christ, for in verses 5-6 he challenged us to live in harmony with one another. The key is to have “the same attitude of mind toward each other that Christ Jesus had, so that with one mind and one voice you may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NIV).

Our acceptance of our fellow believers in Christ demonstrates more than just our love for each other—it reflects the great love of the One who has permanently welcomed us into His family. - Bill Crowder

 
Father, give me a heart for my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Please give us, together, a heart for one another, so that we will love and honor You in all we do.
The closer Christians get to Christ, the closer they get to one another.

Romans 15:1-7

[1] We then who are strong ought to bear with the scruples of the weak, and not to please ourselves.
[2] Let each of us please his neighbor for his good, leading to edification.
[3] For even Christ did not please Himself; but as it is written, "The reproaches of those who reproached You fell on Me."
[4] For whatever things were written before were written for our learning, that we through the patience and comfort of the Scriptures might have hope.
[5] Now may the God of patience and comfort grant you to be like-minded toward one another, according to Christ Jesus,
[6] that you may with one mind and one mouth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7] Therefore receive one another, just as Christ also received us, to the glory of God.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2012

15:1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믿음이 강한 자가 믿음이 약한 자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4장 1절에 언급된 말씀을 반복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을 따뜻이 맞아 주고 그의 의견을 함부로 비판하지 마십시오.”

믿음이 약해서 채소만 먹는 사람들, 믿음이 약해서 쉽게 시험드는 자들, 믿음이 약해서 항상 쓰러지기 쉬운 자들, 믿음이 약해서 이기적인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자들, 믿음이 약해서 항상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하는 사람, 믿음이 약해서 무뢰하게 행하는 사람들, 믿음이 약해서 헌신하지 못하고 항상 주변을 도는 자들 등 등…

이들을 판단하고 쉽게 정죄하는 것이 믿음에 서있는 자들이 취하기 쉬운 태도일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믿음이 연약한자들을 끝까지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참믿음은 나를 기쁘게하려기보다는, 하나님을 기쁘게해드리는 것이라는 교훈을 배웁니다.

그리고 약한 형제를 그리스도께서 나를 받아주신 것처럼 받아주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임을 배웁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15:7

그 믿음이 연약한 자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주실정도로 귀한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믿음이 약한 저를 그리스도께서 항상 받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믿음이 연약한 형제들의 약점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며 기도하고 끝까지 참으며 돕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기 잘하는 저의 교만, 마치 내 자신이 신앙의 척도인것처럼 생각하는 나 중심적인 삶에서 주님 중심, 주님만이 내 삶의 전부란 것을 인정하는 삶을 살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런 하루가 되게하옵소서.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주님의 공동체가 한마음과 한뜻을 갖도록 믿음이 강한 자들에게 부탁을 합니다.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모든 지체들의 책임이 크지만 특별히 믿음이 강한자들의 책임이 결정적임을 깨닫습니다.  믿음이 강한 자가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의 뜻에 더 복종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관계성에 있어서 좋은 믿음의 본을 보이는 지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

믿음이 강한가 약한가는 곧 다른 믿음의 사람들의 약점을 담당하기 위해서 자기의 호불호를 포기하고 이웃을 위하여 사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약점을 당당하기 위하여 자기 희생의 정도를 보면 안다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 당신의 삶을 통해서 본을 보여주신 것이 이러한 삶이며 그를 통해서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들 차례라는 것인데....
 
따라서 그리스도인인으로서는 당연히 실천해야 할, 아니 몸에 배어서 나와야할 삶의 덕목인데 그것이 그리 쉽지만 않은 것은 나의 심령의 구석구석까지 철저하게 포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과연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한계를 그어야할지 모른다는 핑게로 어느새 나의 잣대로 선을 그어놓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고 매사가 잘 돌아갈 때는 한없이 너그러운 듯하다가도 뭔가 힘들어지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면 엄청 옹졸해져버리는 내 꼴이 한심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소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은 내 속에 살아계셔서 형형히 빛나는 주님의 임재 때문입니다. 나는 실패할지라도 주님께서는 결코 실패하지 아니하실 것이라는 믿음 말입니다.

주님의 권면의 말씀을 붙들고 새로운 날을 향해 전진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 내일 주일에는 이곳 새빛교회 1부, 2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겸비하게 전함으로 생명의 열매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식구들의 기도지원을 바랍니다.

profile_image

박제니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혜롭고 생명력 넘치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Total 4,960건 309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3-09
33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8-30
33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5-02
33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4-21
33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8-16
33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12-02
33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4-05
33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3-01
33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7-01
33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9-30
33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7-21
32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4-30
32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2-12
32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9-24
32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8-12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489
어제
1,314
최대
13,037
전체
1,948,75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